코로나 전염병에 대응하는 기도의 방향
이글을 오래전부터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제야 씁니다.
이것은 제가 그동안에 저 자신을 위해서 스스로 기도해왔던 내용이므로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믿어집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능히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주시고 지켜주실 줄을
믿고, 하나님께서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시라는 것, 또 병균들이 들어와서 감염된다면
무증상, 무통증, 무후유증으로 질병이 가볍게 스쳐가도록 하면서, 자체 면역력이 생기도록
도와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차피, 오랜 기간동안 코로나바이러스균과 전혀 접촉하지 않게되도록 지키는 것은 어려워졌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우리의 체내에 면역력을 키워주시고, 병원균과 싸우는 항체를 형성시켜 주셔서 이기도록
하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다는 것을 믿고 그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신뢰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형성된 자체 면역력은 백신 면역력보다 훨씬 강력하다고 믿어집니다.
사실 저는 작년 9월에 코스트코에 갔다왔을 때 약간 기분나쁘게 목이 칼칼하고, 약간의 미열증상이 있는듯
했습니다. 2일가량 이상징후를 느꼈는데, 제가 그런 병에 감염되었었을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검사를 받아보았어야 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지만, 저는 이런 경우에 카데쉬 바네아 사건을 생각합니다.
민수기 13장
1 여호와께서 모쉐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2 “ 너는 너를 위해 사람들을 보내어 내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주는 카나안 땅을 그들이 정찰하도록 하라. 그들의 아비들의 지파를 따라, 한 남자 한 남자, 모두 저희중의 선도자를, 너희는 보낼 것이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여 주신 축복의 땅을 찾아가는데, 굳이 정찰할 필요가 있습니까?
오늘날 메시야 유대인들은 이점에서 매우 잘못되었다고 지적합니다. 즉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정탐군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말할수 있는 수준에 있었어야 했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미 마음속에 자기들의 목적지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는줄 알고 그들에게 명령했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민수기 13장
32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정찰하러 올라갔던 그 땅에 대한 악평을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내놓아 이르기를 “ 우리가 그것을 정찰하기 위해 그리로 우리가 지나갔던 그 땅은 바로 그것의 거주민을 삼켜먹는 땅이라. 그것 안에서 우리가 본 모든 백성은 장대한( 두배 신장의) 남자들이라. 33 그리고 거기서 우리는 네필임으로부터 아낙의 자손들인 네필림들을 보았노라. 우리의 눈들에는 우리가 메뚜기들 같았고, 그들의 눈들에도 우리가 그러하였으리라.
14장
1 그 모든 모임이 음성을 올려 터뜨렸고, 그 백성이 바로 그 밤에 통곡하니라. 2 모든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쉐에 대하여와 아론에 대하여 원망하니라. 그 모든 모임이 저희에게 이르기를 “ 아! 우리가 이집트 땅에서 죽었더라면 ! 또는 우리가 이 땅에서 죽었더라면 !” 하니라. 3 어찌하여 여호와께서 우리를 바로 그 땅으로 들어가게 하시사 우리로 칼에 쓰러지게 하시고 우리의 아내들과 우리의 어린 것들이 먹잇감이 되게하시는가? 차라리 이집트로 돌아가는 것이 우리에게 좋지 아니하냐? “ 4 그들은 서로에게 이르기를 “ 우두머리를 세우자, 그리하여 이집트로 우리가 돌아가자” 하니라
정탐꾼 파송의 결과는 참혹한 불신과 하나님 원망, 그리고 이집트로 돌아가자는 반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실 저는 캐나다의 모든 의료비용들이 무료이고 수시로 대장암 검사를 받으라고 통지를 받지만 검사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면서 하나님이 과연 보호하고 계시는지 심사해볼 필요가 있겠습니까?
만일 무엇이 잘못된다면 저의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혹은 형벌이겠지요. 그것을 당해낼 방법은 회개외에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의 건강이나 의료에 관한한, 하나님과 저 사이의 회개의 문제, 죄문제, 그분께 대한 충성의 문제이지, 세상의 의료기관을 바라볼 일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그러므로 저의 가정의, 전문의는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저의 주치의 이십니다.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고 있습니다.
이제 판데믹 시대에 성경말씀을 살펴봅니다.
시편 91편
91:5
Thou shalt not be afraid for the terror by night; nor for the arrow that flieth by day;
너는 밤의 공포를 두려워 말것이라. 낮에 날으는 화살도.
91:6
Nor for the pestilence that walketh in darkness; nor for the destruction that wasteth at noonday. 91
어두움에 행하는 역병 재앙도, 낮에 황폐케하는 파괴도
91:7
A thousand shall fall at thy side, and ten thousand at thy right hand; but it shall not come nigh thee.
천인이 네 곁에 쓰러질 것이요, 만명이 네 오른 편에 (쓰러져도)
91:8
Only with thine eyes shalt thou behold and see the reward of the wicked.
오직 네 눈들로 악인들이 받는 보상을 목도할 것이라
91:9
Because thou hast made the LORD, which is my refuge, even the most High, thy habitation;
왜냐하면 너는 여호와, 나의 피난처인 지극히 높으신 분을 너의 거처로 삼았기 때문이라
91:10
There shall no evil befall thee, neither shall any plague come nigh thy dwelling.
거기서 너에게 불행이 떨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어떤 역병재앙도 네 거처에 가까이 하지 못할 것이라
91:11
For he shall give his angels charge over thee, to keep thee in all thy ways.
왜냐하면 그분께서 자기 천사들로 너를 지키게 하실 것이며, 네 모든 길들에서 너를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라.
이 성경 말씀이 틀렸다고 믿어집니까?
이 성경말씀이 구약시대에는 타당했지만, 신약시대나 오늘날은 소용없다고 믿어집니까?
마태 9장
35. 예수께서 떠나시사 모든 성읍과 촌락의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나라의 기쁜소식을 전파하시고 백성들 중에 모든 아픔과 질병들을 치유하시니라.
마가 1장
34 그분이 각종 질병을 가진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시고 여러 귀신들을 좇아내시며, 귀신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그것들이 그분을 알아보았음이라.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으로 죽었습니다.
그들중에는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할수 있다는 신념을 가졌지만 죽은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들중에는
1) 진정으로 참 치유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하지 않으면서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지 않으면서도
코로나바이러스를 극복할수 있다고 믿은 사람들도 죽거나 치명상을 입었으며
2)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한다고 했던 사람들중에도 죽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의 믿음은 실제로 이런 질병을 극복하기에는
불충분했던 것으로 짐작됩니다.
3) 안믿는 사람들중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잘 지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신이나 의료기술의 발전 역사에 하나님의 직간접적인
섭리와 도우심이 있어서 하나님의 직접적인 기적의 치유가 못 미치는 곳들에 의료기술로 치유하고 건강을 보전케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용인하시고 허락하신 차선책이라고 믿어집니다. 즉 세계 곳곳에 기적의 치유가 나타나기만을 기도하고 오래 기다릴수도 없는 사람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들 모두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의료기술을 통해서 생명 보전을 할수 있도록 하셨다고 믿어지며, 이것을 너무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믿어집니다. 이 코로나 역병 말고도 수많은 질병들은 특별하게 강한 믿음이 없는한 인간 의료기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의료기술, 과학기술 발전과정에 함께하셔서 인생들을 도우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직접적인 치유 다음의 차선의, 차상의 처방이 될 것입니다.
4) 반대로 코로나 백신을 맞고서 얼마안되어 죽은 사람들이나 중증 치명상을 입은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도 백신 후유증이 없도록 기도했어야 했다고 믿어집니다. 이 부작용 숫자는 세계 각국정부들이 감추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은 인간의 백신이 결코 능사가 아니며, 차선책은 최상책의 대적이 될수 있다는 사례라고 믿어집니다. 백신들이 그토록 유효하다면, 왜 진실을 감추려 하고 있습니까?
5) 하나님의 완벽하신 치유능력을 굳게 믿는 사람들은 오늘도
< 주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강함가운데 보전하시고, 지켜주시며, 만일 역병에 걸려서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면, 무증상, 무상해, 무 후유증으로 그 역병이 스쳐가게 해주시며, 그리하여 충분한 면역력을 갖게 해주시기를 주께 의지하고 의탁하나이다. 주님께서 저의 모든 죄를 사해주시려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로 속죄해주신 은혜를 믿고 감사하나이다. > 하고 기도하면 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능하시어 우리 모두가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한 우리의 참된 믿음을 보시고, 자비와 긍휼을 베푸시사 우리를 모든 질병재앙으로부터 지켜주시고 건강하게 보전해주시리라 믿어집니다.
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이 글을읽는 모든분들에게 더욱 넘치기를 바랍니다.
2021. 11. 24 엘리야후
첫댓글 참 고마운 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중요한 병기요, 의료수단이라 믿어집니다.
@엘리야후 오늘 예배때 이 기도문을 복사해가서 기도후 나눠주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요 근래 몇 달간 코로나 걱정과 함께 개인적인 질병의 고통 때문에 복잡한 날들을 보냈었는데요 (의사의 진단을 받고 제 걱정 보다는 가벼운 것이었지만...) 이 때 죽음을 앞둔 사람으로서의 심정도 겪게 되어 제가 살아온 날들에 의한 경험과 신앙적인 면에서의 결론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나니 그러므로 살든지 죽든지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로마서 14장 8절]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며 전하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것이고 쓰레기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사는 하늘 위 우리의 본향 천국이 있음을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하나님께서 오라 하시는 그날까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평평세상을 전하는데 제 남은 삶 동안 전하는 것만이 의미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려 주신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무엇이든 주께 기도하는 삶이 계속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만사중에서 아마도 건강장수가 귀중한 목표가 되리라고 믿어집니다. 담대히 기도하는 삶가운데 계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한나님, 정말 하나님께서 사랑헤주실 수 밖에 없을 듯 하네요. 저도 유방암으로인해 제 생명에 대해 아주 아주 진지해졌었기에 잘 이해가 갑니다. 저도 제 생명을 일찌감치 맡겼는지 평온했으나 많이 진지해지더군요. 기도에 대해 소홀했던 것도 회개했어요. 저도 한나님의 건강과 평안을 위해 기도할게요.
정말 귀한 말씀 로마서 14:8절 말씀이지요. 현재 중국에서의 코로나 변이와 확진자/사망자 수의 증가 그리고 여행자유화를 보면서 다시금 이 기도문이 필요하다 싶어서 다시 들러서 복사해갑니다. 수시로 보면서 기도하려구요. 부디 한나님도 건강 유지하시기를 바랍니다.
이 기도문을 영어로 써주시면 더 좋겠네요.
Our Heavenly Father, please keep us from the pandemic Covid 19 by keeping us in good health.
Please let us not get infected with Covid, but if we need to contract with the Corona viruses, please help us to overcome it without suffering any symptoms, without any damage to the body, without any loss, so that the pandemic may pass by us, and that we may have a better immune system in our body.
We believe and trust that You sent us Lord Jesus in order to forgive us our sins by the precious Blood shed at the Cross. We thank you for your grace and forgiveness in the name of Jesus Amen!
아유 고맙습니다 이 기도 정말 필요해요. 인쇄해서 갖고 다니면서 필리핀들과 예배할 때랑 거리사역때 기도해줘야겠네요. 좋은 문장 감사해요.
이 글은 코로나를 위해 기도하시라고 공지글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