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약의 종류, 부작용

[五次元淸流]

당뇨약 종류, 부작용

경구용 혈당강하제의 종류

많은 종류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제2형 당뇨환자들의 혈당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경구용 혈당강하제들은 각기 다른 방법으로 혈당을 낮춰줍니다.

당신은 당신의 혈당강하제를 다른 이름으로 알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소개되는 약제들에는 각각의 부작용이나 경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경구용 혈당강하제는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을 높이는 것도 있습니다.

어떤 치료법이든,

시작하기 전에 주치의와 장단점에 대해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구아나이드계(Biguanides)
일반명(Generic name) 메트포민으로 알려진 이 약제는

간에서 포도당이 과다 생산되는 것을 방지 함으로써 혈당을 낮춰줍니다.

당질은 소화를 통해 장에서 흡수되어 간에서 당으로 전환되는데,

비구아나이드계 약은 당분이 대장에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하고,

간에서 당이 만들어지는 것 역시 억제시키는 기능을 합니다.

따라서 몸 속의 혈당 수치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몸의 세포가 인슐린에 대해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여

적은 인슐린 양에도 혈당이 내려갈 수 있도록 하는 역할도 합니다.

메트포민은 혈액 내 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향상시켜줍니다.

또한, 메트포민만 단일 복용할 때에는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 설사, 다른 위장증세, 무기력감, 호흡곤란,

오심, 구토, 복부팽만, 경우에 따라 입안에서 금속성의 맛이 나기도 합니다.

신장질환이 있거나 하루에2-4잔 이상의 술을 마시는 사람은

메트포민을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종류]
- 메트포르민(Metformin)
- 글루코파지엑스알 서방정(500mg/T)
- 글루파정(850mg/T)

 
설폰요소제(Sulfonylureas)

설폰요소제는 혈당의 생성에 작용을 하지 않고 췌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췌장에서 인슐린이 보다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한다.

이 약제는 두 가지 작용을 합니다.
• 췌장이 더 많은 인슐린을 분비하도록 도와줍니다.
• 인체가 인슐린을 이용하도록 도와줍니다.

이 약제가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췌장이 최소한의

인슐린을 분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설포닐우레아의 일반명은(Generic name) 글리메피라이드, 글리뷰라이드,

클로프로파마이드, 글리피자이드 입니다.

어떤 설포닐우레아는 하루 종일 작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번, 아침식사 전에 복용합니다.

다른 종류의 설포닐우레아는 하루 두 번, 일반적으로

아침식사와 저녁식사 전에 복용합니다.

인슐린의 분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저혈당, 체중증가, 소화불량, 피부발진, 가려움, 광과민반응 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
[종류]
- 글리클라자이드(Gliclazide) :

             디아미크롱 서방정(30mg/T), 디아미크롱정(80mg/T)
- 글리벤클라마이드(Glibenclamide) : 유글루콘정(5mg/T)
- 글리피자이드(Glipizide) : 다이그린정(5mg/T)
- 글리메피라이드(Glimepiride) :

             아마릴정(2mg/T), 아마릴정(4mg/T), 글레딘정(2mg/T)

 
메글리티나이드계(Meglitinides)

일반명(Generic name) 레파글리나이드, 나테글리나이드로 알려진 이 약제는

식사 바로 직후,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을 낮춰줍니다.

레파글리나이드는 신속한 작용으로 효과가 빠릅니다.

레파글리나이드를 복용한 지 한 시간 안에 혈당을 가장 효과 적으로 내리고,

세-네 시간 안에 체외로 빠져나갑니다.

빠른 작용이라 함은, 다른 약제를 복용 할 때보다 식사시간과 식사 횟수를

다양하고 쉽게 조절 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레파글리나이드는 식사하기30분 전부터, 식사 시작 할 때까지 복용할 수 있습니다.

만일, 식사를 걸렀다면, 레파글리나이드를 복용하지 마세요.

부작용으로는 저혈당과 체중증가 두통, 오심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종류]
- 레파글리나이드(Repaglinide) : 노보넘정(1mg/T), 노보넘정(2mg/T)
- 나테글리나이드(Nateglinide) : 파스틱정(90mg/T), 파스틱정(120mg/T)

 
치아졸리딘디온계(Thiazolidinediones)

피오글리타존이나 로시글리타존으로 알려진 이 약제는 

인슐린의 분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대신

근육과 지방의 세포가 인슐린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도와줍니다.
그래서 인슐린은 혈류 중의 포도당을 세포로 이동시켜 에너지로 쓰이게 해 줍니다.

피오글리타존은 일반적으로 하루에 한 번 복용합니다.

반면 로시글리타존은 하루1-2번, 식사와 함께 또는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도 있습니다.

단일 혈당강하제로 복용해도 혈당을 너무 많이 떨어뜨리지 않습니다.

부작용으로는 체중 증가, 빈혈, 다리와 발목의 부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추가하자면,
• 간 수치를 주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스꺼움, 구토, 위통, 식욕저하, 피로, 황달증세, 진한 소변 등의

   간 질환 증세가 나타난다면, 즉시 주치의에게 알리세요.
• 경구용 피임약을 복용 중이라면, 이 그룹에 속해 있는 약제들은

   피임약의 약효를 떨어뜨려 임신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종류]
-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

               액토스정(15mg/T), 대웅피오글리타존정(15mg/T)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α-glucosidase inhibitors)
아카보오스, 미글리톨이라는 일반명(Generic name)으로 알려진 이 약제는

녹말을 분해하는 소화 대사에 작용하는 약제로, 효소의 활동을 억제시킵니다.

이런 작용은 주로 식후에 탄수화물의 소화를 지연시켜

혈당이 올라가는 속도를 늦춰 혈당이 증가하는 것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카보오스와 미글리톨 두 가지 모두 단일 약제로 복용했을 경우

저혈당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이 약제들은 하루 세 번 복용하는데,

매 식사 때마다 밥을 한 숟가락 먹은 후에 복용합니다.

단, 소화에 작용하기 때문에 가스나 복통 혹은 설사, 복부팽만감 등

위장관련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종류]
- 보글리보스(Voglibos) : 베이슨(0.2mg/T), 베이슨(0.3mg/T)

 
DPP-4 억제제(DPP-4 inhibitors)

DPP-4를 억제하여 GLP-1을 활성화 시키게 됩니다.

그 결과 인슐린분비 증가와 함께 글루카곤 분비감소를 통해 혈당이 감소한다.

시타글립틴은(상표명 자누비아)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것으로

두 가지 작용으로 혈당을 낮춰줍니다:
• 특히 식후, 혈당이 높아졌을 때 인슐린의 양을 높여줍니다.

  식사 바로 직후는 혈당을 낮추기 위해 도움이 가장 많이 필요할 때입니다.
• 식후에 간에서 만들어지는 당의 양을 줄여줍니다.

  이 때는 당신의 몸에 당이 필요하지 않을 때입니다.

음식물의 소화흡수 속도를 낮추어

전체적으로 혈당의 상승이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지게 만듭니다.

시타글립틴은 단일 약제로 복용할 수 있고, 메트포민, 설포닐우레아,

TZD와 같은 약제와 혼합해서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시타글리핀은 메트포민과 혼합된 단일 약제로도 제조되는데,

자누메트라는 상표명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자누비아를 설포닐우레아와 함께 복용할 경우, 저혈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피하기 위해서, 주치의는 소량의 설포닐우레아를 처방해야 합니다.

부작용으로는 코막힘, 콧물, 저혈압, 인후염, 두통과 같은

상기도감염 증세가 있습니다.

[종류]
- 시타글립틴(Sitagliptin) : 자누비아정(100mg/T)
- 빌다글립틴(Vildagliptine) : 가브스정(50mg)
- 리나글립틴(Linagliptine) : 트라젠타정(5mg)
- 알로글립틴(Alogliptine) : 네시나정(12.5mg, 25mg)
- 삭사글립틴(Saxagliptine) : 온글라이자(5mg)

글리뷰라이드와 메트포민 혼합 

글리뷰라이드와 메트포민은 혼합된 단일 약제로 나오기도 합니다.

하루 한번 또는 두번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이러한 혼합 약제는 혈당을 너무 많이 떨어뜨릴 수도 있습니다.

만일 신장 질환이 있다면, 이 약제를 복용하면 안됩니다.

염료를 이용한 의료진단이나 수술을 앞두고 있다면,

이 약제의 복용을 잠시 중단해야 합니다.

알코올성 음료를 자주 마시는 사람도 이 약제의 복용을 금해야 합니다.

행복한 삶은?

건강하여 행복한 삶 만들기

바로가기 크릭   ☞    http://cafe.daum.net/ekdsyqudclfy/

  도움이 되셨다면... 카페가입, 추천 꾹, 뎃글 남겨 주시고 ♥ 福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