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타향에서 이인자 친구가 구윤숙 친구를 찾고 있습니다.
저도 생각나네요. 구윤숙 친구의 얼굴이
봉황초등학교, 북중학교를 같이 다녔으나,
초등시절 그렇다 할 동기도 전무하고, 중딩 땐 서로 말한마디 없었는데..
친구의 모습이 아스라히 떠오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만나는 친구처럼 확연히 떠오르는 이유는 왜일까요.
우연이 아닌, 친구들이 간절히 원하는 공통적인 생각이기에, 필연이기에...
첫댓글 구윤숙? 사진 한장 올려주세요....
첫댓글 구윤숙? 사진 한장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