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문장대오미자 시집 좀 보내주세요
음식 속에도 저마다 각 기 다른 기(氣)가 있듯이 이 산중 열매 속에는 다섯 가지의 신비스러운 기가 숨어 있어서 빠르게 변화하고 복잡 다양한 삶을 살아가는 오늘날의 현대인들에게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새로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성은 오씨요, 이름은 미자씨인 오미자. 그 흔한 이름만큼 올 해는 딸자식(오미자)풍년이 들었습니다.
새콤 달콤 다섯 가지 오묘한 맛을 간직한 문장대 오미자가 속리산 새벽이슬을 머금고 파아란 가을 햇살아래 탐스럽게 잘도 익었습니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중심메카이자 천혜의 전국관광명소로 유명한 상주시 화북면의 깨끗한 자연환경과 맑은 물, 그리고 청정한 바람 속에서 몰래 숨어 익은 우리네 첫사랑과도 같은 우리 마을 순수처녀 오미자를 국민여러분께 소개해 드리고자합니다. 모양도 예쁘고 낟알도 튼실해서 여러분의 많은 사랑을 받고는 있지만 과잉생산으로 말미암아 구애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정녕 착한가격으로 깨끗하고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문장대오미자를 현지 생산자(匠人)를 통해 직접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간곡히 외칩니다. 제발 문장대오미자 시집 좀 보내주세요
□ 생오미자 판매가격 : 1㎏ : 6,000원, ( 5㎏ : 30,000원, 10㎏ : 60,000원)
□ GAP(우수농산물인정)획득
□ 배송비 : 10㎏ 이하 ⇒ 구매자 부담, 10㎏ 이상 ⇒ 생산자부담
□ 생산자 : 상오리이장 정황진 경북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 618번지 ☎: 010-7337-9961
□ 오미자 식용방법
- 생오미자와 백설탕을 1 : 1 비율로 혼합하여 재였다가 100일숙성후 걸러서 물이나
우유에 연하게 타서 차 대용으로 사계절 음용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