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류 문화 국가 창조의 중심 신동명천제단은 우선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을 연구하고 그 실상을 파악하여 민중에게 널리 알림으로써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의 진흥을 이루어 일류 문화 국가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두 번째 목적은 문화콘텐츠계의 동향을 진단하고 그 의의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의 진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탄압 세력들을 물리치고 문학과 만화(Comic)와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문화로 대접받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의 탄압 세력들은 성계조선 때는 새끼 치나를 자처하며 치나에 대한 사대 모화를 행했고, 식민 통치기에는 친일 부역을 행했으며, 현재는 아메리카 유태 정권에 대한 사대 모화를 행하며 정치, 경제, 방송, 언론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기득권을 쥐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풍요와 권리를 누리면서도 의무는 게을리 하며 오히려 민중의 삶을 쥐어 짜 노예엽전화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이들은 일제, 미제, 치나, 노서아 등 외세의 똘마니가 되어 이들을 상전으로 떠받들며 자신들의 안위와 행복을 위해 북풍 및 천안함 사기극과 같은 골육상쟁까지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압 세력이 누구이며 어떠한 탄압 방법을 쓰고 있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신동명천제단의 사명이기에 신동명천제단을 일류 문화 국가 창조의 중심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신동명천제단은 어떠한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 관련 카페보다도 아주 진보적인 노선을 택하여 걸어 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이는 대부분의 얼간이 종교 세력 및 진보 세력들이 기초로 삼고 있는 외세 의존적 사상과 정신인 마르크스-레닌-스탈린주의가 아니라 좌와 우를 모두 뛰어넘는 홍익인간 정신임을 분명히 합니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말처럼, 홍익인간 정신은 가장 한국적인 정신이자 세계 인류의 보편적인 정신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동명천제단은 이러한 창설 목적과 노선을 그간 올곧게 지켜 왔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 나갈 터, 홍익인간 정신을 이루는 실사구시 정신과 주인정신으로 모두가 골고루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그리고 일류 문화 국가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신동명천제단을 찾거나 가입하신 분들 중에서는 신동명천제단의 첫 번째 목적인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 자체 및 실상 연구, 그리고 민중 계몽을 마음에 들어 하시며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분들 중에는 신동명천제단의 두 번째 목적 측면에서 내분을 조장하며 문학·만화·애니메이션 카페에서는 문학·만화·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이야기만 하는 것이 옳다고 우기는 이들이 간혹 있습니다.
신동명천제단은 홍익인간 정신에 입각하여 국수주의와 사대주의와 극단적인 상대주의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대안을 제시합니다. 그런데 탄압 세력들과 혈연적, 사상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들이 이 점을 막무가내로 못마땅해 하며, 심지어는 내분 조장 세력으로 돌변하기도 합니다.
종교 세력 및 자문화 중심주의자와 문화 사대주의자와 극단적인 상대주의자들도 있습니다. 특히, 종교 세력 중에서도 미제산 개신교가 한국 사회에 끼친 해악은 실로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그들의 정신과 사상은 신동명천제단이 지향하는 방향과는 전혀 반대됩니다. 이 역시 신동명천제단은 실사구시 정신과 주인정신에 따라 강력하게 비판하고 살길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개신교와 관계된 이들이 내분을 조장합니다.
게다가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을 연구한다면서 보수를 가장한 반민족, 반생명, 반자연, 반통일, 반문화 세력인 헌누리들의 마취 세뇌 교육의 늪에 빠져 있는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은 실사구시 정신과 주인정신의 관점으로 이 역적 무리를 비판하고 한국의 또 다른 반쪽인 북한 김씨왕조의 좋은 점과 잘 하는 점을 칭찬하면 '좌파', '빨갱이', '종북주의'라는 단어로 비난하며 이념 타령을 일삼기에 바쁩니다.
그러나 지금 이 자리에서 분명히 경고하는 바, 이들은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 및 치 떨리는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의 실상을 좋아하기 전에 먼저 잘못 끼운 단추를 바로잡은 후에 들어오셔야 할 것입니다.
그 동안 신동명천제단을 운영하면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감언이설과 미사여구로 무장하여 숨어 들어온 악령들의 망발에 대한 초동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못해 신동명천제단의 기둥 역할을 해 왔던 많은 식구들을 떠나보내야 했습니다. 지금도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리고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을 함께 발굴하고 배우러 온 것이 아니라 일개 사교 모임으로 착각하고 그간 열심히 활동하다가 카페지기와 운영진의 운영 방식과 운영 기술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여 갖은 중상모략과 내분 조장으로 순수한 식구들을 실족시키거나 반기를 든 이도 있었고, 지금도 있을 것이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신동명천제단은 위와 같은 분명한 목적과 노선을 지니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전술을 구사합니다. 이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 분들은 차라리 스스로 나가 주셨으면 합니다. 바뀌지도 않을 목적과 노선, 그리고 카페 운영 방식 및 기술을 저지하는 데 힘을 낭비하시지 말고 말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는 옛말처럼 말입니다.
결론적으로 일류 문화 국가 창조의 중심 신동명천제단은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을 연구하고 그 실상을 파악하여 이를 민중에게 널리 알리며, 문화콘텐츠계의 동향을 진단하고 그 의의가 무엇인지를 깨달아 한국 문학·만화·애니메이션의 진흥을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 한편, 탄압 세력들을 물리치고 일류 문화 국가, 모두가 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을 건설할 것입니다. 문학과 만화(Comic)와 애니메이션이 하나의 문화로 대접받는 세상을 열고자 하는 식구들께서는 아낌없는 응원과 후원을 해 주십시오. 주변 미사여구에 흔들리지 마시고 매사를 능동적으로 처신할 식구들이 많이 오시리라 믿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