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퇴계원 천사
 
 
 
카페 게시글
고소관련 글모음 박소이에 대한 마지막 배려....
정의사회구현 추천 3 조회 483 14.10.28 18:1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10.28 21:14

    첫댓글 글쎄요... 박소이란 대단한 분이 과연 공개사과를 할까요? 저의 좁은 소견으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그럴 의향이 있었다면 제가 왕복 7시간의 시간을 허비하면서 경찰서에 드나들게 했을까요? 그는 이미 악마의 늪에 빠져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속에서도 법 좋아하는 사람은 법으로 망한다는 말이 있는데, 하물며 자신이 지은 엄청난 잘못을 적반하장으로 행하는 것을 볼 때 절대로 불가능하리라 감히 판단합니다. 하여... 그런 되먹지 못한 사람(신앙인 같아 보이지 않아서 사람으로 표현함)에게는 엄중한 법의 심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 14.10.28 21:26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도 내몰라라 하신다면 아마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박소이라는 사람이 제의실 봉사를 하고 있다니 그렇다면 신부님과의 소통이 본당 누구보다도 많을 것입니다. 따라서 새 신부님도 모든 내용을 알고 있으면서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는 것을 보면 아마 안드레아 형제님의 죄악이 크다고 판단하신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 박소이는 기고만장한 상태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괜한 기대를 하지 마시고 만반의 준비를 하신 후 사회법에 의한 엄중한 심판 방법을 꼭 찾아주시기 바랍니다. 신앙인의 자세가 아닌 사람에게 어떤 사랑을 베푼들 그가 그 깊이를 알리가 없겠지요. 특히 저는 하루를 허비하면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 14.10.29 08:35

    주님께서는 일곱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번이라도 용서하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말씀도 하셨습니다. 형제가 잘못 했을 때 첫번째는 그에게 그러지 않기를 말하고, 그래도 그가 그 충고를 듣지 않으면 두 사람 이상에게 그 사실을 전하고, 그래도 그가 회개하지 않고 막무가내이면 교회에 알려서 단죄하라 가르쳐 주셨습니다. 하여... 박소이는 이미 먼 아주 먼곳까지 가버렸습니다. 앞의 3단계 차원이 아니라 10단계 20단계까지 간 상태라고 감히 생각됩니다. 저는 엄청 바쁜 상황에서 박소이의 고소로 인해 하루를 낭비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평생 처음으로 경찰서에 피의자로 조사를 받게 했습니다.

  • 14.10.29 09:27

    그가 하느님의 사랑이라는 계명의 참뜻 정도가 아니라 그 언저리라도 알았다면... 신앙을 떠나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이라도 있었다면 적반하장으로 고소하지 않고 그전에 먼저 안드레아에게 깊이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어야 할 사안입니다. 그러함에도... 온 국민이 보는 홈피에 정반대의 글로써 안드레아를 욕되게 만든 장본인이 거꾸로 고소까지 했다면 이미 사랑의 대상이 아니라 확신합니다. 새로 부임하신 신부님도 그 박소이에게 맞장구를 친것 같은데 이는 교회 차원을 넘어 엄중한 사회법 적용으로 일벌백계함이 마땅하다고 판단됩니다.

  • 14.10.29 13:14

    <첨언합니다> 어젯밤에 제 직계 대자인 변호사를 만나 의논했더니 무료변론을 자청 했습니다. 박소이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확대하여 그 배후에 있는 신부든 누구든 발본색원하여 척결하자는 얘기였고 이 사안을 전국적인 사건으로 터뜨리자는 얘기 였습니다. 제 대자는 종북좌파 변호사들과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보수 변호인단에 속해 있습니다. 대자 혼자가 아니라 연합해서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의견인바 이를 참고하시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박소이가 즉각적으로 양심선언 수준의 공개사과를 한다면 불문에 붙이되 끝까지 버틴다면 반드시 본떼를 보여야함을 잊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 14.10.29 13:17

    물론, 안드레아 형제의 의사와 관계 없이 저는 무혐의가 떨어지는 그날 즉시 박소이를 무고죄로 고소할 것이며, 그 배후세력도 추적하여 본떼를 보일 생각입니다. 물론 회개하면 사랑으로 덮어 줄 용의는 변함 없습니다만...
    저는 신앙인이기 전에 인간입니다. 이 바쁜 시간에 7시간이라는 귀한 시간을 그 박소이 때문에 버렸다 생각하니 치가 떨립니다. 신앙과 현실의 괴리에 괴로워 하고 있는 제 심정을 이해 하시리라 믿습니다.

  • 작성자 14.10.29 18:03

    사소한 부분에서는 차이가 있다하더라도..
    큰 방향에서는 저와 같은 생각이므로....
    형제님의 의사를 존중해서 최대한 협조하도록 하겠습니다.

  • 14.10.30 10:36

    본당 재임사제 중
    임기를 마치던, 임기를 마치지 못하던
    그 본당을 떠나면
    사제의 제왕적
    잘 잘못의 모든 것이 면제부가 되는 것 인지!

    병신도 사목위원도 마찬가지,
    교회 내에서 봉사 완장 하나 채워 주면
    무슨 벼슬이나 하는 것처럼 명예욕과 권력욕에 사로잡히고
    입장곤란한 일에는 입다물고
    변명꺼리도 아닌 변명으로
    나도 상처를 입었네 하며
    더욱도 병신도, 불신도가 되어버린 현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 14.10.30 15:50

    박소이 보다는
    추교윤과 후임 본당사제와 의정부교구등의
    묵무부답 꼬리내림 등이
    더 불쌍하고 추악해 보입니다.

    과연 그들이 예수님의 십자가를 메고
    하느님사랑, 이웃 사랑을 하며
    복음을 실천하는 자들인지!

    그저 하루하루 목구녕에 밥풀때기 하는
    추악하고 불쌍한 존재로 보여 집니다.

    박소이로 인한 이번송사를 세상에 여론화
    천주교 사제들의 죄악을 경계하여야 합니다.

    초록은 동색이요! 가재는 게 편이라는
    추교윤과 후임 본당 사제와 의정부교구. 한국천주교회의
    쇄신이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의정부교구를 상대로 관리부실로
    이러한 사실은 만방에 알려야 합니다.

    인터넷등으로
    이들의 행위를 적날하게 알려야 합니다

  • 14.10.30 10:46

    지금 것 사제로 존중하여 주다보니
    평신도를 무시하고 아랫것으로 깔아뭉개는
    거짓사제들을
    용서해서는 안됩니다.

    종구사인지! 정구사인지!
    붉은 잉크물에 물든 사제와

    자유.평등. 사랑 일치보다는
    개인에 욕심에 찌든 사제들을

    교회를 교회답게 쇄신하는 것도
    평신도 사도직의 실천이라 생각 합니다.

  • 14.10.30 12:43

    어이가 없어서 헛 웃음도 안 나옵니다. 본떼기를 보여야 썩어가는 한국교회를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사랑도 받을 자세가 되어있어야 되는데 이 건은 그런 사안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아예 뿌리를 뽑으시기를...

  • 14.11.13 20:32

    내가 쭈욱 읽어보니 그사람은 영 못된놈이군요,
    그런걸 인간이라고 사죄하길 바라다니요....
    그냥 패직여도 성이 풀리지 않을것 같은데..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