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장전통시장" 입니다.
하남시의 전통시장 유래는
1956년 최 병진 면장이 신장동 427번지에
5일 상설시장을 공영시장으로 개설하여 4.9.14.19.24.29일을
장날로 정하여 광주장 다음날 덕소로 가던 상인들이
이곳에서 장을 보도록 하여 시장 상업이 시작되었다.
우리시장은 1970년도 후반부에 급격한 인구증가로
5일 시장의 장터는 상설시장화 하고 민영화하여 현대식 건물을 짓고
상설시장으로 자리잡고 시장과 연접하여 명동상가와 대신상가, 그리고
5일장으로 이루어오다 지금의 하남시가 1980년 12월 1일
동부읍 으로 승격하면서 덕풍천의 작은 하천(지금의 장터길)을
1983년에 복개하게 되었으며 시장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복개를 한 도로를 양 옆으로 두고
천막시장과 5일장을 확대하면서 광주일대 및 서울의 강동지역
주민들까지도 신장시장5일장을 보러오게 되었다.
1989년1월1일 광주군 동부읍·서부면과 중부면 일부가 합쳐져
하남시로 승격되어 오늘의 하남시로 발전하면서
89년 후반부에 천막시장터에 6개의 동으로 나누어진 성풍상가를 건축하였고,
2000년 초에 조스빌 상가를 신축하면서 2001년도 9월에 네 개의 상가로
이루어진 시장의 통합 명칭인 “신장전통시장”으로 명명하게 된것이다.
초대 회장인 양 용주 회장의 노력으로 100여대의 차량이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지상4층짜리 주차장을 2003년도에 개장하였으며,
2대 이 준재 회장, 3대 신 윤희 회장으로 이어오며 고객을 위한
무료 배달 서비스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왔으며
제4대 홍 종목 회장, 제 5 대 정 은수 회장은
시장의 화합과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 및
불우한 이웃돕기와 신장전통시장을 사랑해 주신 고객 여러분께
더 나은 환경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터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것을 목표로 이끌어 갈 것이다.
※ 신장전통시장 약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