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뚱딴지 같은 이야기냐고요?
내 나이가 얼마인데 공부를 하냐고요?
지금까지 얼마나 오랜 기간 그 괴로운 공부를 해왔는데, 또 다시 피같은 돈까지 들여 공부하냐고요?
맞습니다. 지금까지 초등학교, 중학교... 또 먹물 좀 드신분들은 고등학교, 대학교..
그리고 공부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대학원, 박사과정 까지 다 하셨겠지요.
제가 볼때, 정규 교육은 자기 스스로 재미있어 하는 것 보다 그냥 남들 다 하니까 하는 공부였습니다.
정규 교육 과정에서 돈 버는 공부 안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나 스스로 남들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 대상이 무엇이든 관계없습니다.
공부하십시오. 뭐든지 관계없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이 알지 못한 사이에 그 분야의 전문가, 혹은 1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분야든지 1등은 무조건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무조건 교육비를 지출해야 합니다. 공짜로 배우면 절대로 1등을 할 수 없습니다.
공짜로 대충 배우는 공부로는 절대 1등 할 수 없습니다.
자식들 공부시킬 돈도 빠듯한데 어떻게 자신에 대한 교육비를 지출하냐고요?
그럼 그냥 자식들 사교육비로 쓰세요. 남들이 하는 것 처럼...
하지만 님의 바람처럼 자식들이 재미나게 신들린 듯 공부를 할까요?
혹시 다른 공부 잘하는 아이들의 들러리나 하는 것 아닐까요?
학원 아니면 놀 친구들이 없어, 그냥 부모 돈으로 학원가서 친구들이랑 놀다 오는 것 아닐까요?
아빠, 엄마가 집에서 쇼파에 누워 TV만 보고, 혹은 100만년이 지나도록 책 한번 안 읽어 보는데,
그런 부모님 밑에서, 아이들이 부모님 바라는 것처럼 열심히 공부만 할까요?
일단 당신이 먼저 공부를 해야 합니다. 어떤 분야든지 관계 없습니다.
내가 하고픈 일을 재미있게 하는데 열심히 할 수 밖에 없겠죠.
물론 이론이던 실기던 아무 관계없습니다.
그냥 재미있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늦게 난 바람이 무섭습니다. 공부 해라 해라.. 누가 잔소리 안해도 절로 잘 됩니다.
그런 부모님을 보며 자라는 자식이, 사교육 조금 밖에 받지 않았다고, 혹은 아예 받지 않았다고
문제가 생길까요?
요즘 자기 주도 학습이라는 게 대세인 것 같은데, 이게 진정한 자기주도 학습 아닐까요?
나이가 어린 아이일수록, 보모님을 거울 삼아 자랍니다. 자신에게 투자하는 교육이야 말로 진정한
자식 교육 아닐까요?
1번만 열심히 하신다면 당신은 돈을 벌수 있습니다. 음... 아마 중산층 이상의 수입은 생길거라 확신합니다.
2. 금융전문가, 보험 전문가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
조금 극단적으로 이야기 한 부분이 있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린다는 표현보다는 그냥... 음... 어느 정도
전문가의 이야기를 참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연일 신문, 방송매체에서 은퇴 후 생활, 노후 생활 등등 이야기 하면서, 지금 수입의 얼마를 어디에 어느 정도
하고 어디에 어느 정도 해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이미 한물 간 방식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난 뭐하고 있나... 이렇게 살다 나이 들어 고생하는 것 아닌가를 생각합니다.
그들은 펀드가 어떻고, 연금이 어떻고.. 또 뭐가 어떻고...
다 맞는 이야기입니다. 한마디도 틀린 이야기가 없습니다.
하지만 한번 정도 그들의 말이 틀린 부분이 없는지 생각해 봐야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들이 말은 틀린 부분이 없습니다.
다만... 다만...
그들의 말은 뭔가를 빼놓고 하는 말이 많다는 거죠. 통상적으로 불완전 판매라는 말을 하기도 하는데...
그들은 전문가입니다.
문제는 우리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전문가라기 보다는, 자신의 회사 혹은 자신을 더 생각하는 전문가라는 것이 문제죠.
펀드, 보험, 연금... 다 좋은 겁니다. 그 상품을 파는 회사에도, 그 상품을 사는 우리에게도.
하지만, 그 상품이라는 게 너무 일방적입니다.
왜냐? 그 상품을 우리가 만드는게 아니라, 그들이 만들었기 때문이죠.
모든 위험과 손해는 고객이 보게 되어 있습니다.
그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절대 손해를 보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IMF이후, 금융시장이 확 열렸습니다.
기존의 산업체계에서 볼 수 없는 신세계가 열린 거죠.
그 신세계 속에서 소이 금융전문가라는 사람들이, 물반 고기반인 시장을
마구자비로 유린했습니다.
곰곰히 잘 생각해보십시오.
IMF당시 퇴직 공무원 돈을.. 퇴직금을 누가 다 해먹었는지...
금융위기를 누가 만들었는지... 또 작금의 저축은행 사태는 누가 만들었는지...
왜 보험 환급금이 그 따위인지...
왜 뉴욕에서 반월가 시위가 일어났는지...
제일 쉽게 이야기 하면, 지금 당신은 금융상품으로 돈을 벌었는지요?
혹시 불안 요소는 없는지요?
이런 말 있죠? 푼돈 모아 모아 목돈 만들어 놓았더니, 어먼놈 입속에 탁 털어놓았다!
제 생각에는 그때 그때 적금 넣었다 목돈 만들어, 자기가 제일 잘 아는 분야에,
자기가 제일 안전하다 생각하는 곳에 묻어두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할려면 꼭 1번 항을 선행해야겠죠.
3. 이기는 싸움만 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이기는 싸움만 해야 됩니다.
어떻게 이기는 싸움만 하냐고요?
1번 항만 열심히 하면 이기는 싸움이 됩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내가 항상 노력하는 1등인데, 어떻게 집니까?
지는 순간 2등인데....
공부에 왕도 없듯, 돈 버는것도 왕도가 없습니다.
오로지 끝없는 자기 개발이 돈 버는 왕도입니다.
펌,대단하죠!!!엘티나무 재테크 학교 교육성을 강조해주시는 글입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12.24 06:47
첫댓글 4기교육받고, 다른사업준비중인 친구에게 엘티교육을 추천해주었습니다.그친구도 덕산온천인근 가야산자락에3-4만평 완만한임야와,밤나무과수원이 있어서 조경수재배를 추천해주었죠.윤씨집안,윤봉길의사 생가 근처입니다.
네 글 잘 읽어씁니다 철 안드는 남자가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
공감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자기에게 하는 교육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전 나무공부를 해볼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