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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서전 쓰기,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17년 경력의 전문작가가 대필과 윤문으로 도와드립니다. 비용상담 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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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윤문 대필 경력 대필 : 바른길 또박또박 걸었디요<김덕용 자서전 245쪽> 다시 천년을 살아도 이렇게<수암 강희설 회고록, 560쪽> 나의 담박질 <화촌 류중근 회고록,318쪽> 동락60년사 <구미전자공고 60년사, 450쪽> 윤문 : 회색 벽에 쓴 독백 <이본 신앙수기, 314쪽> FBI범죄수사 원칙<김종옥 번역, 292쪽> 광자원소론 <이해청 원저, 340쪽>
지금이 자서전을 쓸 때입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흔적이 따라다닌다. 초등학고 때부터의 졸업증서가 그렇고 부모님의 가르침이 그렇고 일기가 그렇고 각종 계약서가 그렇고 자녀를 낳아 기른 내력이 그렇다. 그렇게 흔적의 편린들이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일관되게 정리되어있지 않아 편린들로만 평가되는 경우가 많다. 자식조차도 부모의 단면만 알 뿐이다. 부모의 깊은 내면은 짐작만 할 뿐이다. 심지어 자기자신조차도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다. 왜 그럴까? 단편적인 기억만 가지고 있고 총체적인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잘 살았든, 못 살았든, 성공했든 아니든 모두 나름대로의 생각과 고충과 철학을 가지고 있다. 그러한 나름대로의 삶을 남의 평가에만 맡기지 말고 스스로 평가해보라는 것이다. 그것이 가장 진실된 평가일 것이기 때문이다. 언제 쓸 것인가? 지금이 적기다. 자서전을 쓰는 데 나이제한 같은 것은 없다. 40이 가까워 오거나 지나고 있다면 바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70이면 벌써 늦었지만 그래도 시작해야 한다. 차일피일 미루다보면 때를 놓친다. 때를 놓치면 마음이 조급해져 진솔한 얘기를 엮어내기 어렵다. 어떤 분은 준비만 서두르다 벼란간 타계했다. 자손이 평전이나 추모집으로 엮지만 본인이 엮은 것만큼 감동이 없다. 혹자는 살만큼 산 뒤에 쓰겠다고 한다. 그 살만큼이라는 게 얼마인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또 누구는 일생에 한 번 쓸 것인데 섣불리 쓸 필요가 있나라고 힐문한다. 아니다. 자서전은 몇 번을 써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유명인은 두 세번씩 쓰는 경우도 있다. 나같이 볼품없는 사람이 자서전은 무슨....하는 분들도 있다. 절대 그렇지 않다. 바로 그러한 분들의 삶에서 더 깊은 흥미가 우러나고 철학이 묻어난다. 어쨋든 한 평생 살다가면서 제대로 된 흔적은 남겨야하지 않겠는가. 글을 잘 읽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어려운 글을 쓰는가? 방법은 많다. 자기가 대충 정리한 글을 넘겨주고 다시 잘 가다듬어달라는 방법이 있다. 이는 윤문작가가 도와준다. 또는 일기장이나 메모지 등을 한데 모아 넘겨주고 대신 써달라 하거나 아예 녹음이나 구전을 통해서 작성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대필작가가 맡는다. 그런데 경험에 의하면 웬만한 글솜씨가 아니면 대부분 윤문작가의 손을 거치는 게 좋다. 자서전은 자기만 읽는 게 아니고 많은 자손과 또 불특정 다수가 읽는 글이기 때문에 조금은 세련되게 써야 하고 읽기 쉽고 알기 쉬운 문장으로 꾸며야 하기 때문이다. 윤문작가나 대필작가에게 의뢰할 경우 시간도 많이 걸리고(3~6개월 정도) 출판비용도 늘어난다. 출판비용이 많이 드는가? 일률적으로 말하기 어렵다. 편집 디자인 교정 인쇄 제본 등의 출판비용은 거의 정해진 단가를 적용한다. 다만 3도 이상의 컬러를 사용하거나 양장으로 꾸밀 경우, 윤문 또는 대필하는 경우 추가비용이 발생한다. 이곳 저널 아카데미가 추천하는 작가일 경우 원고지 1매당 윤문은 5,000원, 대필은 7,000원에 봉사한다. 더 자세한 문의는 전화(010-2862-4020) 또는 e-mail (cbyogul@hanmail.net)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