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ern Sky Lodge를 떠나 데날리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오늘의 계획은 데날리 국립공원의 Riley Creek Campground에 자리하고
셔틀버스로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 보려했는데....
일단 Riley Creek Campground 캠프장을 돌아보고 싸이트 배정 받으려다
일단 들어가 보고 나와서 싸이트 배정 받기로합니다.
캠프장 예약은 되어 있으니 걱정 할 필요는 없습니다.
데날리 국립공원 Riley Creek Campground을 둘러봅니다.
이 싸이트가 맘에드네요. ^^
화장실도 가깝고 식수도 가까운 곳으로......
하지만 싸이트 배정보다 일단 갈때 까지 가보자는 의견입니다.
갈때 까지 가 보고 못가면 셔틀을 타고 가보려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고 기분도 상쾌하니 좋습니다.
알래스카의 툰드라 지역을 달려 깊숙히 들어갑니다.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면서.......
예전에 보았던 낯익은 바위가 보입니다. ^^
그런데 이곳[Savage River Loop Trailhead 주차장] 까지 밖에 운행을 하지 못하네요.
예전에(1993, 1995년)는 이곳에서도 한참을 들어 갔었는데.....
일반 차량을 통제하던 곳에 작은 기프트샵이 있었고
그곳에 차를 두고 셔틀을 이용해 들어 갈 수 있었는데.......
오늘의 계획도 틀어져 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