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은 다 흙으로 돌아가고 전도서 3장 18절- 22절
하나님은 때와 기한을 정하시고 지금도 그 목적대로 이루시고 계십니다. 그러나 인간도 세상적으로 똑똑하면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루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천재지변이나 사고나 병이 날 때, 자신이 어찌할 수 없을 때 가슴을 치면서 절망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지혜로는 결코 사람이 사는 목적(영원한 영광)을 찾을 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고전1:20-
먼저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솔로몬에게 세상 지혜를 추구하는 것을 내버려 두신 하나님은. 그것은 세상 지혜를 가진 자들이 결코 세상 낙을 추구하지만 결국 바람을 잡으려 하는 헛된 것임을. 알게 하시고 또한 우리의 육신은 처음부터 흙으로 지음받고 끝나게 하셨습니다. (창2:7, 3:19)) 그럼에도 영을 무시하고 사는 자들이 많아지고 교회마저 육으로 치우쳐 가는 바벨론이 많습니다. 바벨이란 영혼을 상품화 하여 팔며 세상의 쾌락을 쫓다가 잠시 후에는 다 끝나는 헛수고들을 하는 것입니다. 계18:13-
18절 내가 심중에 이르기를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저희로 자기가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노라
내가 마음에 속삭이기를 나는 솔로몬인데 이 땅에 부족한 것이 하나도 없게 하신 왕인데. 이제 늙어서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 앞에 엎드렸다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먼저 영을 위하여 새벽마다 겸손히 엎드리면 이때에 더욱 깨닫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솔로몬이 아버지 다윗에게 배운 것입니다. 그럼 우리는 앞선 자에게 무엇을 배웠는지요? 시108:2-
인생의 일에 대하여 하나님이 저희를 시험하시리니 이는 잠깐 사는 인생. 사는 동안 무엇을 위하여 살고 있는지? 영인지? 육인지? 아니면 위엣 것인지?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중심을 살피시기때문입니다. 우라가 아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까지 시험하사 달아보시고 때로는 징계하셔서 잘못 살아 온 것을 깨닫게 하십니다. 창22:1-
그것은 저희로 짐승보다 다름이 없는 줄을 깨닫게 하려 하심인데, 사람이라 하여 교만해질 수 없습니다. 그 영은 존귀한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육을 입혔을 때 육은 너무나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육은 짐승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짐승은 영은 없기에 오로지 육만 위하여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 목적도 영을 살리기 위함이지 육을 잘 먹고 잘살게 하려 오신 것이 아니라 하십니다. 요6:63-
사람이 육만 위한다면 죽어 없어지는 짐승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노아 때 네피림과 후에 함의 후손 중 니므롯같은 자들이 육만 가지고 사는 자요, 자기의 재주와 힘을 자랑하는 자들입니다. 이미 거짓에 속아 미혹하려 하는 자들은 잡혀먹기 위하여 난 짐승과 같은 자리에 떨어진 자들이라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나타내주셨습니다. 벧후2:12-
지금도 육신만 가지고 사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여러 가지 시험이 있게 하사 육체보다 영을 위해 살게 하십니다. 세상에 재물이 많은 부자를 이 땅에서 열매맺게 하시려 하나님 나라 안에 살게 하시려는 하나님은 그의 육신 목숨이 위험에 처하게도 하심으로 가난한 심령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은 할 수 없으되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 어떤 방법이라도 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눅18:27-
19절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나니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죽음은 모두에게 임하고,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이라는 것입니다
인생에게 임하는 일이 짐승에게도 임하는데, 이 둘에게 임하는 일이 일반이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흙으로 지은 육을 가지고 있기에 육은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짐승의 죽음은 사람들에게 음식이 됩니다. 짐승은 잡혀먹기 위하여 난 것입니다. 창9:3-
다 동일한 호흡이 있어서 이의 죽음같이 저도 죽으니 숨을 쉬는 것들은 언젠가 그 숨이 멎어지는 날이 죽는 날입니다. 그러니 죽을 인생을 의지하는 것은 참으로 헛된 것입니다. 사2:22-
사람이 짐승보다 뛰어남이 없음은 모든 것이 헛됨것이며, 육만 위하여 사는 자는 짐승보다 나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짐승은 죽어 그 육은 사람의 양식이 되고 가죽은 사람들의 옷이 됩니다. 소는 버릴 것 하나도 없이 뼈까지도 사람의 육을 위해 쓰여 집니다. 그러나 하늘에서부터 아들의 영으로 택하심을 받은 자들은 잠시 입혀주신 육이 죽어지면 그 육은 썩어지나 첫째와 마지막 부활에 다 부활하여 하나님 앞에 서야 하는데 이 땅에서 열매없이 살다온 자들은 잘못 산 것으로 인해 영원한 부끄러움에 떨어지게 됨으로 이 땅에 온 것이 헛된 것입니다. 시49:12-
20절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다 흙으로 돌아가나니 다 한 곳으로 가거니와
모든 것은 다 흙으로 말미암았으므로 즉 생물의 재료는 흙이었습니다.(창2:6) 육은 이 땅에 사는 동안에 필요하지만. 이제 하늘에 가서 영원히 살려면 예수님처럼 신령한 부활체를 입어야 합니다. (고전15:42-44)
다 인생은 흙이니 흙으로 돌아간다고 했습니다. 육을 입은 후에는 반드시 죽게 하셨습니다. 창2:6- 흙은 그 자체로 있을 때에는 여전히 흙입니다. 그러나 영과 혼이 들어가 있을 때에는 그 흙은 육신의 생명체가 되어 먹어야 하고 자야 하고 원죄의 본능대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코에 생기를 불어 넣었다는 것. 이미 6절에 영에다가 육을 입힌 것입니다. 이제 불어 넣은 것은 바로 성령입니다. 그래서 생령(生靈)이라 영이 살았다 하신 것입니다. 생령(生靈)은 영이 살아나 자라난다는 것입니다. 창2:7-
사람이 육이 먼저냐? 영이 먼저냐? 흙으로 사람을 지으셨다는 것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예수님을 나사렛 예수라 하신 것은 예수님의 영은 하늘에 성자로 계시다가 때가 되매 그 영을 마리아의 몸에 보내실 때에 예수님의 육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이 잉태입니다. 그래서 사도행전에는 나사렛 예수를 많이 나타내 성령을 부어주시는 것은 그리스도이신 것을 믿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행22:8) 사람이 영으로 살 때에 짐승보다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존재로 살게 됩니다. 시49:29-
다 한곳으로 가거니와 다 한곳으로 가는 것은 육은 흙으로 영은 하늘에서 왔으니 하늘로 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돌아갈 본향을 늘 사모했던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천국, 다 본향인 하늘나라 갑니다. 이제 두 가지 심판이 있지요.
21절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인생의 혼은 위로 올라가고 하나님의 아들의 영에다가 육신을 입힌 것이 깨달아지면 짧은 인생을 위엣 것만을 바라보고 삶으로 죽음의 단계를 거침으로 흙으로 된 장막인 육신을 벗고 그 영은 부활의 날을 기다리며 나사로와 같이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낙원이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눅16:23-
짐승의 혼은 아래 곧 땅으로 내려가는 줄을 누가 알랴 여기에 짐승은 성령이 없는 사람이지만 육신만 보는 자는 짐승과 같이 그 육신은 본능을 따라 즐겁게 연락을 좇아 살고, 날마다 호화롭게 연락하던 부자와 같이 그 육신은 죽어 장사되고 썩어지며 그 영혼은 심판의 날까지 음부에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계시록에 열매없이 죽은 자들에게 대해서 바다, 사망, 음부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부활의 날에 행한대로 심판 받는 것을 나타내셨습니다. 계21:13-
22절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이제 노년에 깨닫게 하시니 그 깨닫게 하신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짐승처럼 육만 위하여 잘못 살다가 음부에 떨어질 것이니. 이것을 보고 전도하는 것입니다. 지옥가지 않기위해 예수를 믿으라 하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영에다가 육신을 입혔지만 너무나 짧은 인생인고로 이 땅에 왜? 보내셨는가? 자기 일(열매와 생명역사)이 깨달아져 이제 육신과 함께 썩을 것을 구하지 아니하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구함으로 신령한 즐거움을 주신 것입니다. 요6:27-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은 이 땅에 보내신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이는 그의 분복이라 어떻게 사느냐? 는 것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육이냐? 영이냐? 육은 사망이요 영을 앞세워 살아가면 생명과 평안입니다. 롬8:6-
그 신후(身後)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죽은 후의 일이 신후입니다. 이미 죽은 나사로를 다시 데려와 부자의 다섯 형제로 하여금 ‘죽은 후에는 이러하니 정신 차려 바로 살아라. 하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낙원과 음부에는 구렁이 끼어있어 누구라도 올수도 갈수도 못한다는 것입니다. 눅16:26-
그런데도 오늘날 자기가 천국 갔다 왔다고 지옥 갔다 왔다고 하면서 거짓말을 지어 늘어놓는 자도 있습니다. 삶의 기회는 단 한 번뿐인데 불교에서는 윤회설이라는 거짓을 만들고 천주교에서는 연옥설을 만들어 한 번의 기회가 더 있다고 속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번가면 다시 올수 없습니다. 이 사실을 깊이 인지하시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전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