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여기는 처음 카페가 만들어진 2003년부터 수많은 아픔이 묻어있는 곳입니다.</P>
<P>이곳에 2007년에 처음 오시는 분들도 물론 아픔이 있어서 이곳에 오셨다고 생각합니다. </P>
<P>하지만 이곳은 수천명에 달하는 사람에게 일일히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카페운영자가 있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픔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나와 같은 사람이 서로의 이야기를 통해서 본인이 처한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를 소망하는 카페운영자만 있을 뿐입니다. 나름 열심히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한계가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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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이 카페에 사례가 수천건이 있습니다. 이 안에 여러분이 가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돈을 돌려받았습니다. 저또한 마찬가지구요. 여러분도 약간의 노력, 업체에 카드번호 불러주는 그 노력보다는 더 힘든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엎질러진 물을 주어담는다는 것은 참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의 여러분이 이곳을 찾는 상황은 바로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노력하여야 여러분이 힘들게 벌었던 그 돈을 돌려받을 수 있을지는 스스로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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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리 우리가 외쳐도 쉽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에게 이길 수는 없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모두가 공짜와 쉽게 뭔가를 얻으려 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스스로 조심하는 수밖에 없다고 판단되어 간만에 공지를 띄워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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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도움을 받으셨고 돈을 돌려받으셨습니다. 믿으시고 열심히 회원들의 의견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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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옳으신 말씀~ 타인이 내 문제를 해결 해주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여기 있는 사례들을 보면서 나와 비슷한 사례가 어떤것인가 보시고 해결 방법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선배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적어 놓은 곳이기에 다들 똑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경우는 많을것입니다~ 아무쪼록 마음을 진정하시고 찬찬히 둘러보시길 바라고 꼭 해결 방법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하나~ 다시는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전 무슨 맴버쉽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예전기억이 잘 나지않아 취소건으로 카드결재를 몇건했는데 몇년째 몇건의 내역이 아직 남아있다고 계속 전화를 합니다. 예전에 녹취를 했는데 전화기가 고장나서 어떻게 확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년에 두번씩 오는듯해요 계속 이런전화로 시달려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자 가입했습니다.
첫댓글 옳으신 말씀~ 타인이 내 문제를 해결 해주기를 기다리지 마시고 여기 있는 사례들을 보면서 나와 비슷한 사례가 어떤것인가 보시고 해결 방법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선배들이 본인들의 경험을 적어 놓은 곳이기에 다들 똑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비슷한 경우는 많을것입니다~ 아무쪼록 마음을 진정하시고 찬찬히 둘러보시길 바라고 꼭 해결 방법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또하나~ 다시는 유사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조심합시다~
* 도배 글에 현혹되지 마시고 소신껏 해결방안 연구하다보면, 해지의 길이 보일 거예요. 힘내요.
저도 오늘 새로 가입했습니다. 이런 카페가 있는지도 몰랐네요. 마음이 빨리 편해지는 방법을 찾고싶어요.
마음 한구석에남아 있는 응어리를 풀고 싶습니다.
독학도 좋지만~ 주변사람들 조언도 득이 된답니다..
어제 가입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가입했습니다.
서울통합서비스 관리국이라면서 하도 황당한 애기를 해서 고발한다고 하고 전화끊고 인터넷 조회해보니 이 까페가 있어서 오늘 가입했읍니다. 저한테 전화 온건 개인휴대폰인데 이것도 대포폰?
그리고 신기한 건 10년도 더 지나서 휴대폰 명의자도 제 모친걸로 바뀌고 전화번호도 011- *** - ****에서 010- **** - ****으로 바꼈는데 사기꾼들이 어찌 알았을까요?
저는 어제부터 토탈멤버쉽코리아라고 전화오네요..핸드폰번호로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없는전화번호라고 하든데요..;;
전 무슨 맴버쉽이라는 곳에서 전화가 와서 예전기억이 잘 나지않아 취소건으로 카드결재를 몇건했는데 몇년째 몇건의 내역이 아직 남아있다고 계속 전화를 합니다. 예전에 녹취를 했는데 전화기가 고장나서 어떻게 확인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일년에 두번씩 오는듯해요
계속 이런전화로 시달려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을 듣고자 가입했습니다.
저도 13년 전 근무지를 대면서 번호 변경시 연락 안 한게 제 책임이라고 하면서 교재 해지 안 한 위약금을 내라고 협박당했어요.
놀래서 검색하다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마음이 두근대네요..좋은 까페 개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슷한 사래들이 많네요...오늘 통합맴버십피해보상센터라고 전화가 와서 확인하려고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네요..
경찰에 신고하고 일부러 속아주는척 하며서 만나서 체포할까요?
환불해준다는 말에 혹해서 오늘또 사고를 쳤어요~ㅜㅜ 진짜 바보 인가봐요~ㅜㅜ 바로 카드 정지시켰는데 주소를 알려줘 버렸네요~어쩌죠?ㅜㅜ
네, 모두들 화이팅하시구요, 더욱 발전하는 카페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