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든 뭐든 어떤 가치란 건 국가의 발전 단계와 국민이 처한 상황에 따라 실현하고 말고를 결정해야지 그 가치를 미리 절대적인 것으로 여겨 다른 모든 가치의 위에다 두고 무조건 실현하려고 하는 건 역사 단계에 대한 반역이요 그 자체로 파시즘에 다름 아니다.
국방, 경제, 생존, 전통 등 인간사회에 병존하는 다양한 가치의 시대적 <우선순위>를 무시하고 어떤 가치만을 절대시하여 오직 그 것만을 실현하기 위해 다른 가치들을 파괴하는 행위야말로 진정한 의미의 독재요 파시즘인 것이다. 그리고 7,80년대 한국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이란 게 바로 그런 성질의 것이었다.
7,80년대의 민주화 운동이란 건 당시 한국이 처한 국가발전 단계를 완전 무시하고 벌어진 반역 행위였던 것이다. 조금만 더 기다렸으면 박정희의 뛰어난 영도로 한국이 일본을 제치고 아시아의 제일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는 극일(克日)의 기틀이 마련될 절호의 시기에 민주팔이들과 종북세력이 오직 민주화만을 외치며 날뛰는 바람에 대한민국은 크게 흔들렸고 그 결과 한국은 진정한 극일(克日)의 기회를 놓치고 만 것이다.
만약 한국이 그렇게 극일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면 위안부 문제도 벌써 해결되었을 것이다. 한국이 일본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하지 않아도 대한민국의 힘에 눌린 일본이 알아서 사과했을 것이라는 말이다. 그런 힘을 기를 절호의 시기를 한국은 민주팔이들의 난동으로 놓치고 만 것이다.
7,80년대에 한국은 실질적인 극일(克日)의 기틀을 마련할 중차대한 국가발전의 단계에 있었고 그런 절호의 단계를 민주팔이들과 종북세력의 난동으로 인해 놓치고 만 것이다. 그렇게 국가발전의 단계를 무시한 모든 행위는 반역인 것이다. 국가발전과 동떨어진 민주화는 반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