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육학 변샘입니다.
이번 교육학 시험을 보고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결과가 잘 나왔어!!!"
이런 반응들이 다수를 이루었지요.
그리고 이런 의문도 있었습니다.
"이런 시험으로 합격자를 변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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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을 줄 세우는 것이 교육학의 역할일까요?
교육학 논술의 역할은 따로 있습니다.
#교육학은 준거참조평가입니다.
여러분의 합격은 전공으로 가를 것입니다.
교육학 논술로 샘들을 줄 세우고자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교육학이 지향하는 바가 아닙니다.
교사를 꿈꾸는 여러분이 누구나 노력한다면
18점 이상을 받을 수 있도록 출제할 것입니다.
따라서 지엽적인 주제나 이론을 출제할 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혹여라도 그런 문제가 출제된다면
답안으로 인정할 범위를 넓게 가져갈 것입니다(올해 시험처럼).
#교육학은 실용 학문입니다.
여러분이 교육학을 통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학은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따라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이론 혹은 주제를
출제할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올해와 같은 출제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 예상됩니다.
(현직 교수님들 피셜)
이제 2025년 시험을 준비하시는 샘들을 위한
학습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BIG 5(교육과정, 교육방법, 교육평가, 교육행정, 교육심리)를
중심으로 학습하시길 추천드립니다.
2. 단순 암기보다 교육학이 추구하는 바를 이해하시면서 학습하시기 바랍니다.
3. 지엽적인 이론이나 주제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교육학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4. 스스로 글을 다양하게 써보시면서 글쓰기에 대한 자심감을
함양하시기 바랍니다.
5. 교육학은 죄가 없습니다. 교육학도 즐겁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교육학이 추구하는 바는 결국 노력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초수샘들도 18, 19점을 받으셨습니다.
누구나 교육학은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여러분에게 교육학이 짐이 아니라 힘이 되도록
변샘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