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르(주)는 12월 17일자로 또 한 건의 특허를 출원 완료 했습니다.
회사로서는 세 번째의 특허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 출원한 "식물 공중 재배장치 관리시스템"은 본격적인 사물인터넷 기반의 스마트팜 시스템을 구현하는 모델 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앞서 등록된 특허 "식물 공중 재배장치"는 이미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성공한 공중재배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이 특허는 아직 스마트팜 방식을 포함하지 않고 있었다고 한다면, 이번에 출원한 특허는 사물인터넷 기능을 도입하였고, 식물재배의 원격관리가 가능한 "관리 시스템"에 방점이 있습니다.
즉, 사물인터넷 기능을 "식물 공중 재배장치"에 화려하게 장착하고,
재배시설 관리자가 언제 어디에 있든지 재배장치에 어떤 이상 상태가 발생하면 그 내용을 모바일 통신 기능을 이용해서 관리자의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전달해주며,
간단한 문제는 관리시스템에 자체 내장된 처리 알고리즘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주게 되며,
관리자가 문제 상황을 이해하고 관리자가 주도적으로 제대로 된 조처를 하는 것이 필요한 경우에는 문제 해결에 필요한 정보를 휴대폰으로 전송하고 관리자의 명령을 휴대폰에서 서버로 전송받아서 각종 재배장치의 부분 부분에 명령이 실행되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저수조가 많이 혼탁해지면 관리자는 재배장소에서 멀리 있어도 자신의 휴대폰으로 액비 여과 장치를 작동시키고, 산소공급장치의 작동을 강한 모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아래는 위의 특허에 대한 출원번호통지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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