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사)전남농아인협회 신안군지회 에서는 5월30일~31일 1박2일 재활증진대회 사업을 진행하였다.
올해는 전북 변산일대로 다녀왔으며 "자연과문화가 있는 힐링여행" 이라는 케치프레이즈 문구에 맞게 자연과 현재와 미래 문화 체험을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내고 왔다.
첫째날은 새만금 메타버스 체험관을 방문하였다. 메타버스 체험관은 메타버스( 현실과 가상을 연결하는 인터넷 용어로 가상현실을 구현) 콘텐츠와 가상융합기술을 누구나 즐기며 체험할 수있는 국내 최초 메타버스 체험관이다. 신안군지회 회원 참가자 연령대가 대부분 높아 4D 입체영상과 VR체험들 모두다는 체험하지 못하였지만 메타버스 기술관을 방문, 관람 만으로도 미디어 그래픽, 영상 등 실감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고 보여진다.
첫째날 마지막 일정은 변산해수찜을 방문하였고 지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여 피로를 제거하고 안정시켜주는 자연치유 시간을 보냈다.
이튿날은 부안누에타운 방문하였다.
이곳은 누에와 뽕나무를 테마로 한 전시.체험관으로 민속 양잠기구 관람, 누에의 생태체험 등을 할수 있는 곳으로 우리는 이곳에서 비누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다.
관람이 끝나고 바로 뽕디이레농원으로 가서 오디따기체험과 오디청 만들기 체험을 하며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이번 재활증진대회를 통해 1박2일동안 함께하고 경험 했던 귀한 시간들이 회원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