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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동강래프팅 코스가 있는 곳) 위치 : 영월읍 거운리 어라연은 동강의 상류인 거운강에 위치하고 있다. | ||
이 물속으로부터 솟아있고 옥순봉과 기암괴석들이 총총히 서 있는 모습들이 마치 사람같기도 하고 또 불상같기도 하며 또 짐승같기도 하여 볼 때마다 그모양들이 천태만상으로 보인다. (차량은 자연보존 차원에서 전면 통제하므로 다리 건너기전에 주차) |
위치 : 영월읍 하동면 내리 울창한 숲사이로 수정과 같은 맑은 계곡 물이 흐르고 있으며 봄철에는 계곡 주위의 암석 사이를 붉게 물들이는 철쭉꽃이 장관을 이루며 깔딱메기등 고기가 많아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특히 여름철에는 전국에서 모여드는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다. |
위치 :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비기서인 ''정감록'' 과 조선 명종 때 남사고가 지은 ''남격암산수십승보길지지''에 영월 정동인 이곳을 어지러운 세상에서 난리를 피할 수 있고 삼재가 들어오지 않는 10승지라고 지적했듯이 정감록 신봉자들이 살았던 삶의 터전이었다. | ||
피해 와석리 어둔으로 찾아 들었다. 와석리는 와인리를 제외한 모든 촌락이 심산계곡의 화전촌으로 81가구 330여 명의 인구가 와인리, 거석리, 둥릉골, 싸리골, 곡골, 노루목, 어둔, 미사리 등지에서 송이버섯, 산나물, 약초 등을 채취하면서 생활하고 있다. 도로는 현재 김삿갓묘역 까지 포장공사가 완료되어 있다. |
위치 : 영월읍 상동읍 상동중ㆍ고등학교와 칠랑교가 있는 곳이다. | ||
즉, 자장법사가 발견한 삼갈반처의 칠구렝이가 자나 간 곳이므로 '칠구렝이골 → 치렐골 → 치렝이골 → 칠랑이골' 이 되었다고 한다. 일설에는 구래리에 꼭두각시가 살았고, 이곳 칠랑리에는 신라의 화랑도 일곱 명이 물 좋고 산이 수려한 이곳에서 무술공부를 하였으므로 '칠랑이'라고 했다고 얘기도 있다. |
위치 : 영월읍 상동읍 천평리의 원래 지명은 '냇들','내뜨리'라고 불렀으며 고직령에서 흐르는 물이 마을 가운데를 가로질러 농거리에서 어평천과 합류한다. | ||
산상분지로 수만평의 넓은 땅이 있어 고랭지 채소, 감자, 약초 재배 등으로 높은 소득을 올렸으나 1980년 농거리의 농거교 우측에 8231공군부대가 전투기 사격 연습장을 만들면서 천평에서 뿌리를 내리고 살던 주민들은 삶의 흔적만 남겨놓은 채 뿔뿔이 흩어져 버렸다. |
위치 : 영월읍 연하리 여름철에는 우거진 활엽수 사이로 차디찬 계곡물이 흐르는 천혜의 자연관광지이다. 국도에서 골짜기로 150m 떨어진 곳에는 용이 승천하면서 큰 발자국을 남긴'용소폭포'가 있고, 그위에 '연하폭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