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30만 시민의 화합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17회 시민체육대회’가 지난 10월 2일 복기왕 아산시장, 조기행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김춘석 여주군수 등 외빈과 아산시 관내 17개 읍·면·동 선수와 시민 등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종합운동장과 시내 각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운동장 곳곳에 오는 2016년 전국체전을 아산에 유치하자는 결의를 담은 현수막이 게첨되고 유인물 등이 배포되며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및 염원을 촉구한 가운데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체육대회, 제3부 시상식 및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각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복기왕 시장·조기행 시의장·이명수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입장식에서는 한올고 마칭밴드를 선두로 각 읍·면·동 선수단 입장과 이운종 아산시 체육회 상임부회장의 개회선언, 김성순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시민헌장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2부에서는 시각장애인의 텐덤사이클 시범경기에 이어 읍면동대항 경기(육상, 단체줄넘기, 투호, 씨름, 여자승부차기) 및 시내 각 경기장에서 클럽대항 경기(테니스, 배드민턴, 탁구, 볼링, 궁도, 축구)가 이어졌다.
3부에서는 각 부문별 시상식에 이어 이지영·마야·성진우·태진아 등 인기가수 초청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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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상 시상식 후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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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가수 초청공연 위로부터 이지영, 성진우, 마야, 태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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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