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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숲환경교육센터 원문보기 글쓴이: 사발커피(정은주)
흠흠,,,,,, 요 근년에 스마트폰의 SNS에 밀린 카페의 고전은 말이 아닙니다. 잘 나가는 카페와 블로그를 운영하던 지기들도 개점휴업에 다름없다고 한탄이었지요. 하물며 엄청 과묵한 울 센터의 카페와 충북생명의숲 홈피야 말 다했죠.
그러나 자료가 좁은 화면에 갇혀 저 깊은 심연으로 가라앉는 SNS의 특성, 결국은 채팅방일 수 밖에 없는 배타적인 방 SNS에서 도리어 지친 사람들이 살짝 돌아오면서 일단은 어떤 평형이 이루어진 상태인 것 같습니다.
물론 카페와 블로그 공간을 제공하는 포털의 반격도 있었습니다. 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간 거죠. 바로 요런, 두둥~~~~!
스마트폰 등에 깔리는 기능프로그램을 통털어 어플리케이션이라고, 줄여서 APP(앱)이라 부릅니다. 다음카페 앱이니깐 요건 다음카페로 막바로 데려다주는 어플리케이션이죠. 스마트폰다운 기능성으로 띵똥~띵똥 새글 답글 떴다고 댓글 달렸다고 알리미도 기특하죠.
다음카페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는 방법은 먹고살아야 하는 포털이 사생결단 여러가지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우리 카페 화면에도 보여요, 보다시피 오른쪽 위 로그인(아웃) 오른쪽에 계시죠.
카페앱 설치 라는 놈을 건드리면 요러구 펼쳐집니다. 요기다가 휴대폰번호를 넣고 보내기 누르면 안내문자가 휴대폰으로 띵똥~ 전송됩니다.
또 카페전체의 홈에도 이 기능키가 있습니다. 역시 오른쪽 위 귀퉁이에 카페앱이........
그걸 누르면 카페앱 안내페이지가 뜹니다.
앱소개 영상을 선택하면 동영상이 뜨면서, 닥치는대로 찍어 올리는 현대의 언냐가 설치된 앱을 활용하는 법을 뽐내며 알켜줍니다.
그러면서 호모 모빌리언스의 중독세계에 카페를 보태넣는 법을 갈챠주죠.
소개 페이지를 드륵드륵 굴려내리면 역시 카페앱 다운로드라고 .... 역시 스마트폰으로 쏴주는 기능키입니다.
아, 근데근데 제 폰 같은 경우는 개인정보만 무쟈게 잘 팔아쳐먹는 SK알뜰폰인데 저렇게 해서 받은 안내문자를 누르면 찾을 수도 없는 뭔 설정이 웹주소로 연결 안돼 있다고 안 해줍니다. 이럴 땐 막바로 핸폰으로 인터넷을 찾아갑니다. 아래 시퍼렁 지구표시 저거.......
모바일 다음의 화면은 일케 생겼지요. 여기서 다음카페를 검색하자고 눌러봅니다.~~
그러면 뭐 이렇게....? 뜨는 화면을 아래로 스윽스윽 파고 내려가 보며는...........
화면 아래쪽에 다음카페 앱이 있습니다.
저걸 누르면 이런 걸 물어보는데, 동의 안하고는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위치정보부터 오만걸 다 팔아넘겨야 통과시켜주는 네이버카페 앱보다는 훨~양반입니다.
그러면 카페앱 업데이트 면이 뜹니다, 당근 업데이트 눌러서 해야죠.....................
뭐 추가되는 요구사항은 없다고 하니 가뿐히 동의 쿡~!
오키!, 다운로드 중,,,,,,,,,,,,
이제 설치된 앱을 편리한 자리로 질질 끌어다 놓고 씁니다. 긍까, 뭔소리 하려는 거냐 하면 카페 앱 좀 깔고 사시자구요! 컴 열기 구찮으시다며~.... ㅡ.ㅡ
고럼...... 다음카페 앱을 통해 카페를 드가 봅니다. 쨘..... 즐겨찾기 해놓은 카페를 좌우로 쓸어 원하는 카페를 찾아 누릅니다. 꾸욱~
나온 화면의 카페이름 옆 내림 버튼을 누르면.........
카페 기능을 설정할 수 있는 키들이 나옵니다. 종모양으로 표시된 알리미 기능을 누릅니다. 꾸욱~
그러면 알리미 조작회면으로 갑니다. 설정키를 누르면.................
어떤 때로 알리미를 설정할 건지 선택하는 화면이 주룩~ 뜹니다. 구찮으면 그냥 전체알림 눌러버립니다. 그럼 몽땅 선택됩니다. 엄청 과묵한 우리 카페는 이정도 해놔도 생활에 지장이 거의 없습니다.
밑으로 내리면서 보면 별 게 다 있습니다. SNS에 쫓긴 포털의 발악을 보고 계십니다.
이것저것 골라서 설정 다 하셨으면 카페로 돌아가면 됩니다.
설치하고 써보시면 앱이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이런 거 말고,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려는 넘들도 이런저런 앱을 만들어 유포하는 경우가 많고 평소 성질 못 참는 분들께서는 에너미오브스테이트가 되어 계실지도 모르니 앱은 출처 확실한 걸로, 최소한으로 설치하는 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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