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에서 우리친구 수덕이. 옥경이. 선동이. 기완(나) 이렇게 우선 4명이 모였어요.
다들 바빠 모이지는 못했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옥경이는 낭군님 행사때문에 사북가느라 먼저 일어서며 내내 미안해합니다.
11월 첫째주에 있을 사북모임에 대해서 간단히 토론하고 회포를 풀었습니다.
1박 2일 하는 일정으로 잡았기에 먼저 숙박과 식사가 걸리더군요.
도사곡에 있는 팬션을 잡기로 하였고, 일식은 우리 친구가 하는 식당에서 하기로 하였습니다.
핑계김에 친구 얼굴도 보고요.
펜션에 대해서는 옥경이 친구가 낭군님을 통해서 알아보고 필요하면 아예 예약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화절령까지 차로 올라가고 거기서부터 학교까지 가는 행사도 하기로 하였습니다.
편한 신발 하나 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9월 28일 현재까지 참석하겠다는 의사 표현을한 친구는 최혜자, 임인경, 김옥경, 안기완, 신수덕, 송은숙, 이선미, 정연숙, 이용기 등 9명이고, 아직 미정인 친구는 김선동, 심재만등이 그 무렵이 되어야 알 수 있다 하며, 박선화친구는 옥경이가 통화하기로 하였답니다.
아직 연락이 안되어 모르는 친구가 있다면 연락가능한 친구들이 연락해 주시어 모두모두 함께 하였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