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공천제 하에서 이번에도
무소속으로 출마한다는 것이 무모한 행보로 보이시는지
늘 안타까워 하시면서
지인분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정당 공천을 적극 권유 하십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까지
다섯 번의 출마에
당도 조직도 돈도 인맥도 없는 어려운 현실에서
거기다 전혀 정치 기반도 없던 고향과 불모지 읍에서 혈혈단신 뚝심있게 세번의 무소속 도전을 해오고 있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고향에서도 중학교 졸업후 청주고를 다니다 보니 선, 후배 연고가 없어 첫 낙선을 했지만,
6대 7대 재임중 최다 조례,
최다 군정질문, 최다 5분 발언 등 실력과 자질을 인정받고,
지역 주민께 약속드린 공약을 100% 완결해 무소속으로 두번 당선되어 재선을 해왔습니다.
고향에서 계속 출마하면 최다선으로 지금도 일 할 수 있었을 것인데 하시며,
걱정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미래를 보고 나온 불모지 읍에서
도전이 아쉽게 실패했지만,
4년간 남을 더 배려하는 낮은 삶을 통해 정직하게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재 도전은 정치 인생 최대의 변곡점이 될 듯 합니다.
무소속의 외롭고 힘든길
오직 주민의 힘으로만 당선 될 수 있습니다.
가족사랑의 힘과 옥새 정신으로 정직하고 정의롭게 열정을 다바쳐 이번에는 꼭 필승해서
주민들을 위하는 일에 즉시, 반드시, 되게하는 강한 추진력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
저 안효익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으로 끝까지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준비된 일꾼!
검증된 일꾼!
정직하게 일 잘하는 진짜일꾼!
안효익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