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8월 29일 회사측과 협상을 하였습니다.
우리쪽에서는 저를 포함하여 6분의 협상단이 참석하였으며,
회사측에서는 회사 실무자및 고문 변호사등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오후 6시경 시작한 협상은 저녁 9시 40분경 끝났습니다.
우리들의 주장을 회사측에 전달하였으며,
회사측에서는 9월 10일 답변을 주겠다는 것으로 1차 회의는 끝이 났습니다.
회사측에서 답변이 오는 즉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후 우리 카페가 더욱 조직적으로 대응하여야함의 필요성을 느끼고, 여러 회원분들께 다음의 사항을 말씀드립니다.
사실상 회원수 증가가 가장 중요한 시기에
(회원들이 최소한 1000명 이상이 되어야 회사측에서 우리를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본 카페의 질적 양적인 팽창을 위하여
여러모로 많은 경험과 능력을 갖추신 "전홍준"님께서 본 카페를 맡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전홍준님께서 본 카페를 맡아주신지 단 몇일만에 카페가 더욱 새로워지고 발전할 느낌을 받으며,
어려운 시기에 맡아주심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등업 신청 및 온라인상의 모든 일들은 "전홍준"님께 연락드리기 바랍니다.
저는 대외적인 협상 및 실력행사 돌입시에 본 회의 대표로써 활동할 것입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 회원들의 권익을 확보하기위한 과정이라 이해하여 주시고
회원 각자가 열심히 도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특히 아직까지도 진성회원으로 등록하지않으신 분들께서는 지금이라도 "전홍준"님께 쪽지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런 기초적인 것조차 하지않고 무임승차하고자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생각하시어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회원 권익 무시하는 이랜드는 각성하라!"
첫댓글 얼떨결에 카페지기가 되었습니다. 소호강호님의 개인사정에 의해 등떼밀려 되었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나 우리회원들의 대표는 소호강호님께서 계속하실것입니다. 온라인 상의 관리만 제가 하기로 하였으니 양지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카페지기를 맡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소호강호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잠시 떠나계시지만 앞으로도 카페에 대한 사랑은 지속되리라 믿으며 조만간 다시 우리를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이제 우리 회원님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앞으로 전홍준님과 함께 회원님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똘똘뭉쳐 돌진합시다. 뭉치는 길만이 이랜드를 혼내줄 수 있고 빼앗긴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있습니다.
전홍준님 고맙습니다 인터넷과 가깝지 않은 회원들에게도 알릴방법이 있었으면 합니다 회원들이 더 늘어나게 말입니다
각 리조트에 방문해서 유인물을 돌리는 방법도 있고 오너쉽 회원의 등기부등본을 회원마다 떼어보면 주소가 나옵니다. 그것을 취합하는 방법이 있겠죠. 아무튼 두 방법 다 회원들의 협조가 절실히 요구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