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암과새로운세상” 카페지기 “희망세상”입니다.
그동안 멜 연락도 없이 귀농생활에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이 뜸했습니다. 주변분들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셨는데 이제야 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귀농생활하며 야생에서 채취한 오디효소를 판매하고자 합니다. 먼저 제품은 교회분들과 같이 정성껏 담구었습니다. 우선 제가 섬기는 교회에 대해 소개할까합니다.
< 저희교회를 소개 합니다 >
강원도 횡성에 깊은 산골
하루에 버스가 한대 밖에 다니지 않는 오지마을,
비포장 도로를 달리며 한참 뒤 도착한 인적이 드문 곳,
자연과 더불어 사는 청정마을, 일급수에만 산다는 쉬리가 서식하며 고라니, 산토끼, 너구리, 멧돼지?
가 다니며... 정말로 그곳은 오지 마을 인가보다.
그곳에 하나님이 허락하신 세계로 교회가 자리 잡고 있다. 산삼교회로 유명해진 교회, 하나님이 허락하신
산삼을 캐내, 중환자, 병약자에게 나눠 주면서 감동한 성도들이 건축헌금을 드리며 교회 건축이 자발적
으로 이루어 졌다. 그곳의 두 분의 목사님은(차충열 담임목사, 김복희 원장목사) 현재 어렵고, 병든 자
들이 찾아 들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히 치료를 받으신 분들이 서로 도와가며 생활하고 있고, 누구보다
하나님을 더욱 섬기며, 건강하고, 행복의 천국을 누리며 살고 있다.
< 세계로교회 전경 1-대성전 >
< 세계로교회 전경 2- 비온뒤 소성전 >
차충열·김복희 목사 부부“하나님이 주신 선물…팔 생각 없어요”
기사입력 2005-05-27 15:14 |최종수정2005-05-27 15:14
강원도 오지마을에 교회를 세우고 결손가정 어린이와 갈곳 없는 노인 및 장애인 등과 공동체 생활을 해오던 목사 부부가 꿈에서 들은 하나님의 음성대로 20∼25년생 산삼 16뿌리를 캤다.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 병지방1리 90. 비포장도로가 끝나고 국유림이 병풍처럼 둘러싼 이곳 산골마을에 세워진 세계로교회는 차충열(48) 김복희(48) 목사 부부가 대도시 목회를 뒤로 하고 지난해 마련한 보금자리다.
오래전부터 초대교회처럼 공동체 생활을 하며 고통 받는 이웃을 신앙으로 치유시키겠다는 비전을 갖고 기도해온 부부는 이곳의 땅 4000평을 한 장로님을 통해 싸게 매입,소매를 걷어붙이고 개간에 들어갔다. 외부의 도움없이 텐트를 치고 생활하던 이곳에는 병들고 상처 받은,갈곳 없는 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매일 예배를 드리고 밭을 일궈 자급자족하며 불편없이 지냈어요. 하나님이 만드신 대자연 속에서 제철 나물과 나무열매,약초 등으로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지요.”
이들 부부는 지난달 23일 60평의 성전과 숙소를 직접 지어 하나님께 봉헌했다. 30평은 숙소,30평은 예배실이었다. 40여명의 가족들은 냉기가 올라오는 천막을 벗어나 장작을 지펴 난방을 할 수 있는 잠자리를 갖게 된 것을 감사 드렸다.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성전을 기쁘게 받으셨고 우리가 기도를 시작한 100평 성전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겠다는 음성을 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장소에 외부 성도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성전과 숙소를 짓길 원했거든요.”
김 목사는 지난 12일 하나님이 성전 앞산의 한 지점을 보여주시면서 그곳에서 산삼 16뿌리를 캐낼 것이라고 말씀하는 꿈을 꾸었다. 신기하게 생각하고 이 사실을 13일 여목회자 모임에서 공개했다.
“지난 20일 차 목사와 가족들이 지형이 험한 앞산을 찾았고 꿈속에서 본 그 지점에서 산삼 14뿌리를 캤지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다시 가서 2뿌리를 더 캐 정확히 16뿌리를 캤습니다.”
이들 부부가 가져온 산삼을 감정한 한국심마니협회 관계자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초보자가 20∼25년 된 산삼 16뿌리를 한꺼번에 캐낸 사실을 믿을 수 없었던 것.
“하나님이 주신 것이기 때문에 결코 산삼을 팔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산삼이 꼭 필요한 분도 만나게 해주실 것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치유은사와 말씀의 능력을 받아 가끔 집회에 초청되기도 하는 김 목사는 “이 일로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많은 분이 깨닫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곳에 고아 과부 장애인 독거노인들을 더 많이 수용,함께 일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뤄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김무정기자 moojeong@kmib.co.kr
< 네이버에서 - 세계로교회기도원or산삼교회or김복희목사 검색하시면 나옴 >
< 봉헌예배 사진- 김복희 원장, 이규진(성남둔전교회), 안노아(순복음가거도교회), 임경영 목사님>
< 2008년 4월 19일 창립10주년 기념예배 사진 >
대한예수교 장로회 세계로 교회, 기도원의 원장님이신 김복희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의 치유역사가 나타남에 따라, 병든자나 연약한분들이 찾게 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성령의 체험을 하고,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 기적의 주인공들이 속출되고 있다
< 세계로 교회 김에스더 전도사 - 유방암 치유 >
< 수원성교회 섬기는 김수명 집사(男)- 간암 치유 >
< 한에스더 집사 가족 - 자궁질환으로 잉태가 불가했으나, 치유 후 현재 아이가 4명임 >
< 이온유 집사 가족(필자"희망세상") - 암환자로서 임신과 출산 현재 치유됨 >
*** 그밖에 주님을 사모하는 많은 분들이 주님의 놀라운 손길을 통해 영적회복과 육체적 회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아닌 분들에게는 믿기지 않은 얘기가 되는것이 당연합니다. 저또한 아내의 병으로 인해 죽어가는 아내를 살리고자 처음 교회의 문턱을 넘었고, 누구보다 더욱더 간절히 아내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간절했기에 하나님을 만났던 것입니다. 불교집안에서 자라고, 생활했던 저로서는 하나님에대해 누구보다 불신감을 갖고 있었지만, 살아계신 주님의 손길과
그분이 행하시는 무궁무진한 놀라운 기적들을 볼 때 두렵고, 떨릴뿐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동일한 곳에서 우리를 항상 지켜주시고, 사랑과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우리모두가 암으로 고통받고 병원에나 약국등을 의지하며 살고자 노력하지만, 무엇보다 천지창조를 하시고, 누구보다 내자신보다 더 잘아시는 주님께 맡기고 의지할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이글을 보시는분 들마다 부정을 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필자는 전하는 모든 내용을
한점 부끄러움 없이 주님의 이름으로 전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의 열쇠는 분명 교회에 있으니
교회에 가서 하나님을 만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