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마스터스에서 조남이가 남자부 첫 금메달을 안겨주었다.
마스터스 16강에는 조남이와 최복음이 진출했는데 16게임 결과 조남이가 토털 3,805점, 애버 229.7점으로 1위, 최복음이 토털 3,689점, 애버 224.3점으로 3위를 마크하며 스텝레더 결승전에 올랐다.
최복음은 2위 싱가포르의 ONG Remy와 3위 결정전에서 195:259로 패하며 동메달을 확정지었다. 조남이와 ONG Remy의 최종 우승자 결정전 첫 경기에서 조남이는 221:199로 22핀 앞서며 출발했고 두 번째 게임에서도 234:212로 역시 22핀 앞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남자 대표팀은 개인전 은(최복음), 5인조전 은, 마스터스 금(조남이), 동(최복음)을 획득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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