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 학부모님께
요즘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어린아이들이 차안에 갇혀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래글처럼 어린아이들을 둔 부모님들은 아이들에게 알려
주시면 좋을 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아하!! 이런 방법이 있었지...!
저도 이글을 보면서 주위 지인이나 학부모님들에 알려드려야 겠다는생각에
옮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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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희들이 갑자기 차에갇혔을때 주위에 엄마나 아빠나 문을 열어줄수있는 사람이 안보인다면
어떻게 해야겠니? (아이들은 이렇게 대답하겠지요)
"도와달라고 소리쳐요"
"하지만 차안에는 그렇게 소리를 쳐봤자 멀리까지 들리지는 않아 그렇다면 시동이 꺼진
차안에서 밖으로 소리를 크게 낼수있는 방법이 뭐가 있겠니?"
"바로 운전석에 있는 크랙션이야. 크랙션은 시동이 꺼져 있을때도 꾹 힘줘서 눌르면 소리가 난단다
누군가 듣고 올때까지 계속 크랙션을 울려라. 그럼 누구라도 소리를 듣고 금방 올꺼다"
여기까지 얘기해주고 아이들태우고 지하주차장으로 내려와 시동을 끄고 직접 아이들에게 크랙션을
힘껏 눌러보게합니다.
누군가 말씀해주시길 독일차는 시동이 꺼지면 크랙션이 안울리기도 한답니다..
직접 눌러서 확인이 필요하겠지요..
첫댓글 감사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