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를 마른 땅으로💖건너갔다💖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동풍이💖불다💖Dr.Paul G Ku💖Varón De Dios💖구경평💖
(출14:13~21)
이스라엘이 430년동안 살던 곳을 떠나 나왔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께서 모세를 출애굽의 지도자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은 힘들게 살지만 430년동안 살던 정든 곳을 떠나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던 가나안 땅을 향하여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선조가 가나안 땅에서 애굽으로 다니던 그 길을 놓고 광야 길로 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앞 길에는 홍해가 가로 막고 있습니다.
양 좌우에는 갈 길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오든 길을 향하여 되 돌아 갈 수 있는 것도 아니됩니다.
애굽 군대가 추격해 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원망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는 것입니다.
모세를 향하여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이끌고 와서 죽게 하는가? 라고 원망하는 소리가 있습니다.
우리가 애굽 사람들을 섬길 것이니 우리를 가만 두라고 하는 원망의 소리가 있습니다.
하기야 애굽에서 힘든 종의 삶을 살았지만 그 삶이 좋았던 것으로 현실에 만족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미래를 향한 꿈도 없습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는 순간이었습니다.
본문의 말씀을 읽겠습니다.
앞으로 갈수 없고 뒤로 돌아 갈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좌우의 어떤 곳으로도 갈수 없습니다.
이런 일을 보고 진퇴양난(進退兩難)이라고 하는 말입니다.
인간으로서는 어떤 방법도 없고 어떤 방법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행하십니다.
구원의 여망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때 모세는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으라고 백성에게 말합니다.
히브리 원서를 보면 더 확실합니다.
여호와 – (Yhovah) 이 말은 7,020번이나 나온 단어입니다. 지존자 영원한 자 히브리인들이 최고의 하나님으로 여기는 신의 이름입니다.
여호와께서 싸우시겠다 는 것입니다.
- (Lacham) 이라는 말로서 미완료형으로서 싸우다, 다투다, 전쟁하다 파괴하다. 미래에 완료된 말입니다. 확실 하게 여호와께서 싸워 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누구를 위하여 싸우시겠는가?
The Lord shall fight for you.
그런데 가만히 있으라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그 일을 조용히 지켜 보면서 은혜를 누리는 믿음의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 (Charash) 미 완료형입니다.
침묵을 지키다. 잠잠하다. 조용히 라는 뜻입니다.
누가 조용히 있어야 하는가?
- (attah) 복수 형으로서 너희들 당신들
You shall hold your peace.
동풍이 밤새도록 불었습니다.
- (qadiym) 동풍, 시들은 나무, 덧없어 헛된 일, 동쪽, 동, 동향 하다
- (ruwach) 영, 호흡, 공기, 생기, 생령, 이성적인 정신, 하나님의 영, 성령, 바람, 콧김, 큰 바람, 폭풍 등등의 뜻을 가지고 있는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사람이 되게 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그 하나님의 영이 큰 바람으로서 밤새도록 불어 마른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 (charabah) 메마른 것, 메마른 땅, 육지, 황무지, 사막. 형용사로서는 “마른” 입니다.
동풍을 밤새도록 불어 내시는 그 일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만일 바다만 갈라 놓게 되면 그 미끄러운 바닥의 길을 걸어 가는데 굉장히 힘들고 위험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막 같이 마른 땅으로 걸어 가도록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 한마디로 바다야 갈라지고 마른 땅이 되어 건너 가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라. 라고 하셔도 될 일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아니하셨습니다.
왜 그렇게 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의문을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시면 그렇게 하셨습니다. 라고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동풍이 불어서 바다가 갈라지는 사건을 실험한 영상을 보시면서 말씀을 맺으려고 합니다.
☆ 동풍아 불어라. ♥ 바다가 마른 땅이 되다.☆ ♥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출14:16)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출14:21).
간단한 실험은 접시에 물을 불어 보십시오.
일정한 방향으로 시속 63마일은 (시속 101Km)의 속력으로 12시간 바람이 불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지팡이를 손에 들고 바다위로 내 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 16절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동풍을 불기를 밤이 새도록 불었습니다.
바다는 마른 땅이 되었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출14:15~16)
Shalom
살아 역사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은 인간으로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순간에 하나님께서 싸워 주심에 우리는 조용히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은혜가 임하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살아 계신 창조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나의 죄를 용서하시려고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하시고 곧 다시 오실 주 예수님을 고대하는 자에게 은혜와 평강이 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카페 게시글
─………♡ 원어☻ 헬라어
홍해를 마른 땅으로💖건너갔다💖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동풍이💖불다💖Dr.Paul G Ku💖Varón De Dios💖구경평�
다음검색
첫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