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동안에도....
정의의 하느님과
자비의 하느님을 생각해 봤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말하는
"긍정적인 사람"과
"부정적인 사람"에 대해서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참 많은 사람들이...
불의를 보고서...
참지 않고 따지는 사람을 부정적인 사람이라 하고....
즉, 부정적이기 때문에 따진다고 하고...
불의를 보고도...
못 본척 하는 방관자들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즉, 긍정적이기 때문에 따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지는 이유가 중요한 것이아니라,
따지는 그 자체를 판단기준으로 삼더군요.
하지만....
불의를 보고도 못본 척하는 것은...
자비를 베푸는 것도 아니고
긍정적인 사고도 아닙니다.
비겁할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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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수 있는....
모든 기회를....
다 주고 나니....
이렇게 마음이 편안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고
더이상 고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지요...
사탄의 꼬임이 아닌....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행동하겠습니다.
첫댓글 고생이 많았구먼.......
내가 괜히바뻐서 이곳을 들어오지도 못했어요..
잘견디고 잘 이겨내길 바래요
간만에 왔습니다. 이제는 마음이 편하다고 하시니 다행이십니다.
기회라고 하셨는데 기회를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하느님은 모든일을 다알고계십니다.
하느님을믿고 사랑하십시요.
마음의 고생이 심하셨겠습니다
이제 마음 편히 곰곰히 잘생각해보세요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잘하는 것인지
그러나 용서하지는 마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