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청소년 역사탐방[선사유적과 삼국요충지]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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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며, 중랑구청이 후원하는 제9회 청소년역사탐방[선사유적과 삼국 요충지]에 참가할 참가자(학생과 학부모)를 아래와 같이 모집하오니 면목3동을 비롯하여 중랑구의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아 래 -
1. 역사탐방 일시 : 2007년 7월 28일(토) 07:00 사가정역 출발 ~ 19:30 사가정역 도착 (당일)
2. 역사탐방 장소
- 선사유적 : 온달동굴(석회암 동굴 4억5천만 년),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 삼국요충지 : 중원고구려비, 중원탑평리 중앙탑, 온달산성(온달동굴, 연개소문 세트장),
적성산성과 적성비
3. 모집학생 : 74명 선착순 (초등학교 4학년 ~ 중학생 및 학부모)
4. 참가비용 : 1인당 26,000원
5. 모집기간 : 2007년 7월 13일 ~ 23일(선착순)
6. 상담 및 응모처 : 중랑구 면목3동사무소 ( 02-2207-3014 / 담당 : 황재학)
6. 준비물 : 운동화(등산화)착용, 모자, 얼음물, 간식, 멀미약 반드시 먹일 것
7. 출발 집합 장소 : 사가정역 (7월 28일 오전 6시 45분 까지 도착 인원 파악)
온달동굴 : 온달산성이 있는 성산 기슭 지하에서 약 4억 5,000만 년 전부터 생성되어 온 것으로 추정되는 온달동굴은 주굴과 지굴의 길이가 760m인 석회암 천연동굴로 온달장군이 훈련을 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있다.
수양개 선사유물 전시관 : 수양개유적은 후기 구석기시대 석기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으로 20,000년을 전후한 시기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나타나는 구석기 공작 유물들(50여 석기제작소, 슴베찌르게, 좀돌날몸돌 등)부터 원삼국시대 유물들(다양한 토기와 철기, 집터 유적 등) 이 복합적으로 발굴되어진 유적이다.
삼국시대 요충지 : 중원고구려비, 중원탑평리 7층 석탑, 온달산성, 적성산성과 적성비 유적 등은 고구려, 백제, 신라가 4세기부터 ~ 7세기까지 충주와 단양 지역 남한강 유역을 차지하기 위하여 혈전을 벌였던 교통과 군사 요충지이며, 4세기 백제, 5세기~6세기 중반 고구려, 6세기 중반이후 신라 순으로 삼국이 가장 강성한 시기에 이곳을 장악하며 삼국의 주도권을 행사하였던 주요한 유적으로 삼국의 전쟁과 관련된 유적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면목3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박찬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