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마누엘
어떻게 사는 것이
가장 의미 있는 인생일까?
가끔은 문득 던져보는 질문입니다.
바쁘게 살다가도 스스로를 돌아보면
내가 가고 있는 길이 맞는지,
내가 살고 있는 방법이 옳은지를
고민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서로에게 유익한
정화의 시간이리라 믿으면서
모든 것 ‘그분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며 나갈겁니다.
위례성모승천성당 사목위원 박동일안드레아 형제님,
주임신부 주도하에 사목회 이름으로
"뿌리를 뽑아 다른 데로 옮기거나 고사시켜야 되겠지요' 라는 협박과 악담의 글을
다른곳도 아닌 성당에서 공공연하게 공지라고 올리고~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고 왜곡하지는 않나 생각하고 글을 쓰셔야하지 않을까 하는
조언 드리면서
'교만이라는 마음의 악' 이라는 표현을 감히 그것도 이분화시키서 편협한 표현을 함부로 사용하는
비겁함과 무지함에서 나온 경솔함에 실망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전하고
위례성모승천 본당 신앙 공동체의 하나됨을 희망하며.... 라는 제목처럼 원한다면
눈과 귀가 멀어서 한쪽으로 치우친 이런글은 자제하고 좀더 깊이 묵상하고 글을 쓰기를 바랍니다.
박동일안드레아 형제님 글 중에 한가지 짚어드리면
'시간이 지나 다시 자매님께서 사목회로 돌아와 모두와 화해하고 조화를 이루려 노력하는 모습'
이라고 했나요? 저는 사목회와 불목하고 떠난적이 없는데 이 무슨 망발이신지~~~
다만 주임사제 이기양신부의 독선적이고 권위적인 태도에서 이루어지는
일방적으로 결정하는 태도는 잘못된것이라고 의사표명을 했으며
특히 사목회의를 날짜도 정하지 않고 아무때나 번개하듯이 사목회 총무가 단톡에 3일전에
심지어는 4시간전에 회의를 소집하는 회의에 참석하고 싶지않아서 참석하지 않았을뿐인데 말입니다.
건축위원을 구성한 후에는 사목회의는 하지도않고 심지어는 식당에서 회의를 한다고 통보가 오고
개인들이 하는 모임도 날짜와 요일 시간을 정해서 하는데~
하물며 천주교 성당공동체 핵심인 사목회의를 사제가 아무때나 마음대로 하는게 사제의 권한입니까?
이런걸 두고 권한남용이라고 하는겁니다. '권위가 있다'는 말과 '권위적이다'라는 말은 엄연히 다릅니다.
사제의 의견에 아닌것을 아니라고 했다고해서 나눔과 소통의 공간인 홈페이지에
아래 사진의 글을 올려서 사제의 이러한 권한남용을 시정바라고 정당함을 주장하는 신자를
"교회나 사제의 권위를 폄하하고 교우들을 이간질 시키고,
법적으로 문제될수있는 내용을 멋대로 올렸다고" 악의적인 해석으로 신자들을 호도하며
사제의 권한남용으로 협박하는 사제야 말로 신자들을 이간질하고 신자에게 혼란을 야기시키며
신자의 인격을 모독하고 인권을 무시하는 이런사제가 권위가 있는 사제인가요? 묻고싶습니다.
위례성모승천성당 이기양신부는 권위가 있는게 아니라 권위적인 사제임을 분명히 아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신뢰할만한 태도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으며 이기양요셉 신부는 성직자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권력이나 위력으로 신자들을 억누르고 권위에 맹목적으로 복종할것을 요구하는 사제이기 때문입니다.
사목위원이 대기조인가요? 사목위원이 들러리인가요?
또한
'불만을 자제시키고 인내와 묵언을 가르치신 분이 이기양 본당 신부'라구요?
떠난 봉사자들을 뒷담화 하고 분열을 조장하고 이분화시키는 주역인데 잘 알아보십시오.
형제님 제가 올린글을 악의적이고 인신공격이라고 폄하하는걸로 봐서
눈과 귀가 멀어서 주임신부 말은 무조건적으로 맹종하는 분인가요?
신자로서 사제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한다는 맹목적인 충성보다는
'아닌것은 아니고', 잘못된결정에 대해서는 'NO'라고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어야
본당의 발전도 있고 사제도 사제직을 잘 수행할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되는겁니다.
오랜 교회의 잘못된 권위의식때문에 일부 사제들이 신자들에게 황제처럼 군림하려는
잘못된 사고의식은 평신도들로 하여금 기대치가 급락하여 실망과 상실감에 빠져
곧바로 냉담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일부 단체장과 신자들이 사제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충성으로
사제의 눈을 흐리게하고 사제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되는겁니다.
사제라고 다 똑같지않습니다. 이기양요셉신부는 직업인일 뿐 성직자가 아닙니다.
건전한 상식과 교회교리를 아는 사제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미사집전을 목전에두고 성당에 뛰어들어와서 전례자를 끌어내는 무지막지한
하느님을 모독하는 무례한 행동을 서슴지않고 교우들을 무시하고
(본당교우들이 분심을 하거나말거나 아랑곳 하지않고)
전례자에게 당신이라는 폭언과 녹음을 하라는 부족함을 보이면서(무슨이유로 녹음이 필요할까요?)
사제라는 이름이 부끄러운 행동을 서슴지않고 자행하고 있기때문입니다.
사제와 함께하는 신자들이 성인신부도 만들고
타락시키고 망가지는 신부도 만드는겁니다.
하느님앞에 무릎끓고 양심에 물음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형제여러분 여러분에거 당부합니다. 여러분가운데에서 애쓰며 주님안에서 여러분을 이끌고
타이르는 이들을 존중하고 그들이
하는일을 생각하여 사랑으로 극진히
존경 하십시요.
그리고서로 평화롭게 지내십시요.
테살5장12절 .
신자로서 사제의 말에 무조건적으로 따라야한다는 맹목적인 충성보다는
'아닌것은 아니고', 잘못된결정에 대해서는 'NO'라고 자신의 의사를 밝힐 수 있어야
본당의 발전도 있고 사제도 사제직을 잘 수행할수 있는 힘의 근원이 되는겁니다.
오랜 교회의 잘못된 권위의식때문에 일부 사제들이 신자들에게 황제처럼 군림하려는
잘못된 사고의식은 평신도들로 하여금 기대치가 급락하여 실망과 상실감에 빠져
곧바로 냉담으로 이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일부 단체장과 신자들이 사제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과 충성으로
사제의 눈을 흐리게하고 사제는 자신의 능력을 과신한 나머지 잘못된 판단을 내리게되는겁니다.
사제란 사제직에 오를 때 이미 개인이 아닌 “하느님의 사람”(디모6,11)이며
“신약의 참 사제”(교회헌장, 28항)로 모든 삶이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서
교회와 관련하여 신자들과의 공동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타락한 하느님 백성에 대한 하느님의 진노를 가라앉히려고
백성을 대신하여 기도바치던 모세의 권위를 기억합니다.
아무의 증언도 없이 홀로 하느님의 일을 행하시던 예수님의 권위를 생각합니다.
사제들의 권위주의에 치이면서도 하느님의 일을 행하려고 나선
평신도들과 수도자들의 권위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