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친구 치원형제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기 원합니다.
어머님께서 뼈암이라는 진단아래
혜화동 서울대학병원에서 2월 20일 목요일에
수술을 하신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에 가장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의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연약함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오직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일을 통하여 하실 일들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생애 가장 뜨거운 기도가 우리에게서 나오는 시간되기를 사모합니다.
20일 수술시간에 맞추어서 병원을 방문하고자 합니다.
그 시간 우리가 함께 연합하여 기도가 있어야 할 것이며
가족들에게는 가장 두려운 기다림의 시간이 될 때 함께 위로와 격려로
우리 주인되신 하나님의 사랑이 그 가운데 나타날 것입니다.
먼 곳에 있는 친구들과 일터에 계신 친구분들께서는 함께 중보의 기도로
힘을 실어주세요. 그 시간 우리모두는 함께 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승리하였네 어린양의 보혈로>
첫댓글 아멘...
힘써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의 치료의 광선이 발하시길 모든걸 태워 회복시키시길...
연세도 있으시고 몸이 약해지신 상태라 마취와 수술이 어려워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어머님께서 영육간에 강건하도록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