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페지기입니다^^
어제까지 우리아파트 사전점검이었는데 다들 잘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큰 하자는 발견치 못하였는데 다들 어떠했는지요
물론 큰하자가 없었다 하더라도 회원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우리 아파트의 여러 부분에 걸쳐
공사현장에 아쉬운 부분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어제 사전점검을 마치고 난 뒤에 저에게 개인적으로 통화나 문자로 아쉬운 부분을 말씀하신분도
몇분 계십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저에게 말씀을 하셔도 저 혼자 할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체크는 해 놓고 있습니다)
아마 그분은 지금 카페가 모든 글을 제한없이 아무나 볼수 있게 되어있으니 우리아파트의
미진한 부분에 대하여 공개글로 게시할 경우 부정적인 이미지가 심어질수 있기에 공개글이 아닌 전화를
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앞으로 회원분들의 의견을 모아 효율적인 방법을 도출하여 입주민만의 공간을 따
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어제까지 사전점검 기간이었으니 통상의 절차로 보았을 때 한두달 이내로
입주기간이 정해질 것 같은데 아직 우리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아직까지 건설사와의 정식적인 만남이
한번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우리의견을 전달된 적도 없기에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로 건의사항을
전달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나 개선이 될지는 미지수입니다.
한두달 사이에 개선사항을 전달을 한들 얼마나 개선이 되겠습니까? 그렇다고 하자가 보이는데도 혼자 생
각만하다 입주할 수는 없지 않나요? 할수 있을 때 해볼때까지는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이 늦은감은 있지만 지금이라도 몇몇분이 임시 예비입주자협의회를 만들고 입주자를 대표하
여 시공사와의 협상과 다양한 개선사항 등을 같이 해주실 운영진을 꾸려보면 어떨까 합니다. 저도 직장인
이고 이런일은 처음이다 보니 어떤 방식으로 협의회를 꾸려야 하고 시공사와 어떤식으로 협상을 하여야
하는지 잘알지 못합니다. 작은 회원이지만 그 중에 분명 이미 이런 모임의 운영진도 계셨을수도 있고 각
분야의 전문가분도 계실거라 생각이 되어집니다. 이미 여러분이 저에게 지금이라도 빨리 협의회를 구성하
여 건의사항을 전달하자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우리들만의 투정으로 끝나고 그냥
준공승인 나게 되면 신경안써줍니다
관심있으신 분들 꼭 참여를 바랍니다. 저에게 쪽지나 댓글 전화(010-9980-2541)주세요
우리 아파트에 조금이라고 관심있으신분 꼭 연락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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