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변산바람꽃 소식에 수리산으로 달려간다, 조금 늦게 일어나 아점을 먹고 전철을타고 한시간 20여분을 달려 안양역에
도착하고 병목안으로 가는 버스를타고 10여분을 더가서 병목안 삼거리에서 하차하고 길을건너 공원으로 들어가 벤치에서 산행
준비를하고 안내석 옆으로 난 계단을 올라 우측으로 난 길을 지나서 좌측으로 오르면 캠핑장이 나오고 캠핑장위로 가면 산을
오르는 길이 나온다, 산길을 따라서 조금 오르면 데크계단길과 기존길이 나오고 우측 기존에 난길로 오른다, 다같이 만나는길이다,산길을 조금더 오르면 병모양을 한 돌탑사이로 산 들머리가 나오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관모봉을 오르는 가파른길은 관모봉까지 1키로가 되지 않는 길이라 가파른길을 올라야한다, 가파른길을 오르다 쉬어가는 숲 안내판이 나오고 잠시 쉼하고 다시 산을
오른다, 가파른 산길을 조금더 오르면 깔닥고개가 나오는데 기존에 없던 계단길이 조성되어 비교적 완만하게 오를수있다, 계단길끝에 관모봉 능선길에 쉬어갈수있는 데크도 있어서 가파른길을 오르고 난후 잠깐 쉬어갈수있어서 좋은거같다, 능선에 도착하고
갈림길에서 좌측의 50미터 거리에있는 관모봉을 인증하고 다시 돌아와 태을봉 정상으로 향한다, 사면길을 따라 오르지않고 오늘도 산길을 올라서 태을봉으로 간다, 잠시 가파른길을 오른 봉우리 산길을 따라서 가면 넓은 터가 나오고 태을봉 정상이다, 태을봉을
인증하고 병풍바위를 만나러간다, 병풍바위는 위험해서 그런지 출입을 통제하고 병풍바위 옆으로난 계단과 데크길을 이용해 우회한다, 우회길로 가다가 잠시 병풍바위 전망데크를 다녀와서 계속해서 칼바위 방향으로 긴 계단길을 내려선다, 낮은산이지만 거칠고 박력있는 수리산은 바위가 많은길이라서 산행하기가 힘들다, 칼바위도 병풍바위처럼 안전한길을 이용하게 한다, 칼바위능선을
지나고 비탈길을 오르고 능선을 돌아서 오르면 슬기봉 오르는 계단길이 나오고 멋진고목과 함께 슬기봉 계단을 멋지게 담아본다,
슬기봉 조망터를 지나고 계단을 올라 능선길을 조금더가면 슬기봉 쉼터가 나오고 쉼터 바위를 인증하고 수암봉 방향으로 간다,
슬기봉 갈림길에서 수암봉 방향으로 난 가파른 계단길을 잠깐 오르면 수암봉 가는길이 나오고 군부대를 우회하는 데크와 긴 계단길을 내려와 사면길을 돌아서면 수암봉가는 임도길이 나온다,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수암봉 갈림길인 꼬깔쉼터가 나오고 여기서 오늘은 변산바람꽃을 만나기위해 임도길로 내려간다, 내려가는 중간에 산비탈에서 변산바람꽃을 만나 담고 다시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가다 다시 변산바람꽃을 담는다, 예전만큼은 많이 피지 않아서 아쉽다, 변산바람꽃을 담느라 많은시간이 흘러서 빠르게 하산을 한다, 임도를 따라가다 요즘 새로생긴 둘레길로 가기위해 계단길로 내려가 늦은 점심을 먹고 데크길을 따라서 수리산 성지까지
내려가고 이제는 임도를 따라서 계속해서 걸어가면 수암봉으로 오르는 들머리가 나오고 공원이 보이고 병목안시민공원 벤치에서 하루 산행을 마친다, 산행은 온화한 날씨라 산행하기에 좋은날이이지만 제법 산비탈을 타고 넘어가는 바람이 세게 불어서 제법
쌀쌀하지만 산행하기에는 아주 좋은날이다, 오늘도 가파른 산길과 암릉길에서도 모든산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되어 봄이 길목에서 멋진산행 추억 하나를 더한다.
병목안 시민공원 안내석을 담고 옆으로 난 계단을 오르고 우측으로 난길을 지나서 좌측으로 오른다
관모봉 방향으로 오른다
수리산의 명물 병모양의 석탑을 담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관모봉 방향으로 오른다
깔닥고개에 계단이 새로이 설치되어 비교적 완만하게 오른다
관모봉을 다녀와 태을봉 방향으로 간다
관모봉을 인증하고 태을봉으로 간다
관모봉 전망대에서 도시조망을 담아본다
태을봉 방향으로 간다
태을봉 정상을 인증하고 병풍바위가 있는 슬기봉 방향으로 간다
병풍바위를 담아본다
긴계단길을 내려서고 슬기봉 방향으로 간다
명품 소나무를 담고 칼바위 방향으로 간다
슬기봉 방향으로 간다
슬기봉 계단을 올라가면 슬기봉 쉼터가 나온다
슬기봉 인증처에서 인증하고 수암봉 방향으로 간다
수암봉 방향으로 간다
수암봉을 당겨본다
데크를 지나서 긴계단길을 내려선다
계단길 끝에 임도가 나오고 수암봉 방향으로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꼬깔쉼터에서 오늘은 변산바람꽃을 만나기위해서 수암봉으로 가지 않고 임도를 따라 내려간다
변산바람꽃을 담고 수리산성지 방향으로 내려간다
임도길을 따라서 내려가면 수암봉 오르는 들머리가 나온다
들머리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병목안 시민공원이 나오고 하루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