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브웍스 컴퍼니입니다
계속되는 강추위에도, 공개방송 현장에 직접 참여해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많은 분들께서 현장 운영에 잘 따라주고 계시지만
다시 한번 공개방송 현장 참여시 방송국 측 및 라이브웍스 현장 STAFF의 인솔에 협조를 부탁드리고자 합니다.
지난 21일 엠카운트다운에서 본 방송을 위한 팬 석 입장이 종료된 후,
생방송이 진행되는 와중에 CJ E&M 건물 1층에서 대기하시던 몇몇 팬분들 중
갑자기 2층 공개홀 입구로 뛰어올라가, 공개홀 입구에 있던 엠카운트다운 경호팀에게
'신혜성 순서만 보고 빠질 테니 넣어달라.'는 식의 막무가내 공개홀 입장 요청이 있던 상황을
추후 엠카운트다운 경호팀을 통해 전달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당일 뮤직뱅크 사전녹화 인원체크 현장에서도
라이브웍스 현장 STAFF의 여러 번 안내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줄을 이탈하거나,
지각으로 인해 뒷번호를 배정받으신 분들의 공개홀 입장 전 끼어들기를 시도하는 등
몇몇 분들의 비협조적인 행동으로 인해 현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방송국 경호팀의 경우 한 음악방송만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처럼 방송국 측(및 방송국 경호팀)에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현장 운영에 비협조해 주실 경우 향후 신혜성(또는 신화)의 팬 석 확보가 힘들어지며,
미리 전달받은 확정인원보다 당일 현장에서 적은 수로 입장 제한을 받는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라이브웍스 현장 STAFF는 공개방송 현장에서 최대한 많은 팬분들께서
팬 석 입장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으나, 이처럼 방송국 측 및 현장 STAFF 인솔에 따라 주지 않으실 경우엔
부득이하게 추운 날씨에도 입장 가능 시간이 더 지연이 되거나, 방송국 측의 페널티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팬분들께서 추운 날시 속에서도 현장 운영에 잘 협조해주시고 계시지만,
오랜만에 솔로 활동 무대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신혜성의 <delight> 앨범 활동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행되는 남은 공개방송 현장에서도 방송국 측 및 현장 STAFF의 현장 운영에 잘 협조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