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5일 12시 30분이다
오늘 크리스마스 선물인가?
영상의 날씨다!
해가 뜨고, 길에 눈이 스스로 녹아 질퍽하다.
오전 11시 30분경에, 비로소 포크레인이 나타나 길을 개척하다!
어제부터 밤새도록 제설작업을 했다고 한다.
주민자치센터 직원이 수고하신다.
고생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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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4일 오후
도로 차량통행 금지통제를 해야 할 것 같은데....
12.23일 아침에
올 겨울에는 제설차 구경을 못해요.
야간 근무 제설 작업 후, 낮에는 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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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경에 북구 대설주의 일부도로 통제 뉴스를 봤는데...
8시 30분 경에 원격수업 전환하는 발빠른 대체에 학생들이 집으로 되돌아 오는 아침이다.
고등학생 일부는 5~60분 동안 눈밭에서 헤맨끝에 집으로 돌아오고...
각자도생이다. 지방 정부의 존재감을 느낄 수 없다.
제설 정보 소통용 SNS 앺 10억에 계약 발주한다는 소문이라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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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2 아침에
아침에 비가 오는데도 도로 군데군데 빙판 걷기 힘들어
욕이 입 밖으로 나와 벽에 대고 욕을 해 본다.
- 자기 집 댓돌, 집앞 눈 안치우고 장사될까?
집앞 낙옆도 구청 시청에서 치워주길 바라지는 않겠지.
- 에제 아침부터 큰길 차 미끌어지고 날리벅꾸침
- 제설차량 구경못해 - 새벽에 칼슘 뿌렸겠지. 믿습니다.
최근 몇개월 들어 이상 징후 느낄 수 있어
아마 날뛰는 용산 쥬얼리궁 멧돼지 사냥 갔나 ?
아니면 한남동 UNDP 아래 쥴리궁 보위부로 파견갔나 ... 쪼매 궁금함
- 아파트 이면도로 빙판, 어제 아주 심해 놀람. 주민들도 당연하다는 생각?
- 청소하시는 분 특별 수당, 근로 대우 충분하게 쥐야함 , 인원도 늘리고 - 요즘 이상징후 감지
생활안전에 대한 투자 개념으로 접근 복리후생에도 보상해야
염화칼슘 한 주먹만 뿌려도, 버스를 이용하는 여성, 학생 등이 좀 안전하지 않을까?
밑돌 빼 2호선 공사에 몰아줘 생긴 현상은 아닐것.
(이태원 참사 - 일 잘하는 놈이 아닌 도사 들 뒤에 줄 잘 서는 놈 이 승진,
유한한 가용자원을 돼지집 지키는데 몰빵에 의한 풍선효과 필연적 불행한 대사고라 생각됨)
- 통반 이용 / 자치주민단체/상가 자체적으로 핑반을 제거할 수 있도록 염화칼슘 배표
적극 행정 기대
각자도생의 시대라지만,
주민 스스로 건설적 생산적,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요구할 것은 하고,
관행적, 타성적, 전통적 습관적 뭉개면 전략?
급변화하는 환경에 생산적, 조건 반사적 대응 기대는 과욕!
무었보다 자기 집앞 도로 낙옆도 좀 쓸고, 눈도 좀 치우고, 빙판에 지나가는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는 있어야
소상공 자영업 5년 생존율 보장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