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 특산품인 밀감류와 초콜렛...
그리고 고사리를 끊어왔으니 기분은 한층 업그레이드
설래이는 가슴으로 일행들 공항 면세점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쇼핑도 하고
집에 돌아갈 생각에 잔뜩 들떠 있었는데
4월 28일 금요일 제주공항 모습에선
짜증만 늘어갔다
체크인 시간이 다 되어가니 안내 멘트가 흘러나온다
기류가 심해서 비행기가 연착이 된다나 어쩐다나~
들릴듯말듯한 안내방송이 내귀를 의심하게 했고
또 멘트가 들릴때까지는 그나마 조용했는데
이젠 인파의 무리들이 대책이 없다
기다리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명절의 대이동
공항이 내려앉을거 같은 느낌
바닥에 누워 자는 사람. 퍼질러 앉아도 있고
외국인들은 어떤 생각으로 걸어가는지 한눈에 봐져
학생들 단체관광이니 엄청나게 많은 시간기다렸을터
여기저기서 화토장을 만지고있다
기다림에 지쳐있는 혈기 왕성한 청소년들은 뭐를 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하나
발디딜 틈이 전혀 없다
더운철도 아닌데 땀은 줄줄 흘리내리고
우왕좌왕 돗대기 시장통속에서
제주 공항의 업무가 참으로 답답했다
인파들이 터져나갈때 음성으로 멘트 날리는것보다
질서를 유지 시키기 위해서 직원들이 나서서 줄을 세워서 앉히던지 아니면 기다리게 해야지
국제 자유도시
말로만 자유도시 같단 생각이 든다
외국인들은 과연 무슨생각을 했을까?
여행객들 다들 짜증이였는데
후하게 점수를 줬을려나
내국인도 외국인도 편안하게 여행할수 있게 신공항은 언제쯤 들어서나
조속히 이뤄지기 바래본다
모임에서 11명 6월초에 제주도 갈려니
비행기가 이미 예약이 다 된상황이란다 대기자명단에도 못올라가
그럼 나처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어디로 여행가야 한다는 말인가
외국으로 가야 하는데
외국에선 역으로 제주도로 들어오는데
세계 7대 자연경관이 된다면
외국인들 물밀듯이 들어올텐데 비행기 없어서 못온다는건 말이 되는가
내국인도 다 소화 못시키면서
염려된다 ..투표만 하라고 할것이 아니다
준비해두고 받아들여야 하지 않나
예산 부족인지 모르나 조속이 신공항이 들어서야만
해결될 문제다
안타까워 이글을 사진과 함께 올립니다
첫댓글 제주도 시청과 공항,제주 jdc에 올릴글입니다
보고 수정할 부분은 지적해 주세요
성질 좀 죽이세요. 이미 알고 있지만 쪈이 잘 확보 안되니.ㅋㅋ
몬 말도 못하게 하시네요 ㅠ 그날 고생 엄청났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