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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 및 공지 2025 여름 창작세미나 일정입니다.
이신정 추천 0 조회 211 25.07.09 20: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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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7.09 21:07

    첫댓글 무더위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 놓고 창작세미나 열공해보겠습니다. 박연옥 참여합니다..

  • 25.07.10 14:24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세미나입니다^^ 서은혜 참여합니다.

  • 25.07.09 21:07

    꼭 듣고 싶은 내용입니다~^^
    참여할게요^^

  • 25.07.09 22:21

    정명수 참여합니당 ^^

  • 25.07.10 01:02

    참여합니다~

  • 25.07.10 11:44

    송하연 참여합니다!

  • 작성자 25.07.11 14:59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무더위를 이기는 몰입과 토론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떻게' 플롯을 짤 것인가 못지 않게 우리가 쉽게 접하는 텍스트/콘텐츠의 플롯을 '누가' 짰는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생각입니다.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필립 카우프만 감독이 <프라하의 봄>으로 영화화하면서 한 대목을 의도적으로 생략한 결과 이야기의 방향이 온전히 휘게 된 (=훼절이죠) 사례가 책에 나오는데요. 이야기의 배열, 배치 못지 않은 생략과 축소의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될 듯합니다. 그리고 운영을 맡으신 분이 참여 신청을 주말까지 받겠다고 하셨는데요. 적은 인원이어도 좋으니 (세미나든 수업이든) 일단 시작했으면 자신이 원하는 분기점에 이를 때까지 꾸준히, 반복해서 참여할 분들이 신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고 생각하는 일이란 원래 짧은 시간에 열매를 거두기 어려울 뿐더러 그만큼 현실적인 장애에 부딪히기 마련이어서 한 두 번 참여하다가 멈추기 쉬운데요. 그럼에도, 수많은 어려움에도, 인내와 즐거움으로 반복하는 분들이 있어서 공동체가 지속됩니다. 그 반복의 궤도에 함께 오르실 분들의 참여를 바랍니다.

  • 25.07.11 16:30

    모두들 반갑습니다~^^
    조유선 참여합니다.

  • 25.07.13 08:15

    다시 뵈어서 너무 좋습니다^^

  • 25.07.12 18:31

    박영옥 참여합니다. 제가 여기에 참여할 수준이 되는지 좀 염려스럽지만 귀동냥으로나마 조금 현명해질 수 있다면 하는 바람으로 욕심내 봅니다~

  • 25.07.13 08:15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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