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좀전에 뵙고 와서 아이들 재우고 바로 들어왔습니다.
먼저 이렇게 좋은 교육을 해주신 선생님께 머리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4주라는 시간은 정말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선생님 말씀 한마디 한마디 정말 공감할수 있는부분이였고
또한 제가 갈증을 느끼던 부분이였던지라
더더욱 그렇게 받아들여졌나봅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그동안 부모역할에 대해서 늘 관심은 많았지만
방법도 잘모르겠고 그때그때, 시행착오도 많고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어가며
부모가 되는 연습을 해온것 같습니다.
정말 간절하게 좋은 부모가 되고 싶지만, 늘 부족하기만 한 내자신에
때때로 화도나고, 좌절도 하고, 아이를 키우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일인지 .........
선생님과 함께한 4주라는 시간이 제겐 너무도 아쉽게만 느껴집니다.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너무도 많은데
잘 해나갈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이교육을 통해 제자신도 다시금 되돌아본 기회도 되고, 또한
아이에게 할수있는 대화법등 선생님께서 제시해주신 방법들을 써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아직은 제가 미숙한지라 아이에게 잘 사용하지는 모르지만,
노력해보구, 잘 되지 않으면, 선생님께 여쭤볼께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카페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좀 귀찮게 해드리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지금 임신중이신데도 열심히 수업을 임해주시는모습또한 인상적이였습니다.
선생님 임신기간동안, 즐겁게 태교하시고, 순산하시길 바랄께요
수업끝나고, 인사도 하고 싶었지만, 선생님 힘드실것같아서
이렇게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아구...행복나무님, 제가 너무 늦게 답변 드리네요. 행복나무 님의 선하고 현명해보이시는 인상이 마음에 남네요. 저도 열성적인 참여에 감사드려요.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