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무자년 한해는 마음을 비우는 작은이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center> <table width="500" background="http://kim520woo.ivyro.net/bbs/data/11/hen.JPG" bordercolor="green" bgcolor="#f7fcfc" border="10" cellpadding="10"><tbody><tr><td> <img width="620" height="40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dochang.pe.kr%2Fmdk%2Fdata%2Fd034%2Fsu12.jpg"> <pre><ul> 귀의삼보하옵고...() 올 무자년 한해는 마음을 비우는 작은이로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앞에 나서기를 좋아했던 나를 뒤로 물러나게 하시고 남을 충고하기 보다는 나의 잘못됨을 살피게 하시고 거창한 말을 하기보다는 작은 말에 귀,귀울리게 하시고 방종으로 해이해진 나의 생활을 자율있는 생활로 바뀌게 하시고 채울려고만 했던 나의 욕심을 베품으로 너그럽게 하시고 나보다 못한 이를 더욱이 돌아보게 하시옵소서. "주시옵소서" 보다는 "주게하여주시옵소서"로 바뀌게 하시고 나의 복을 원하기 보다 남의 복을 원하게 하시고 형상없는 형상에 나를 매이지 않게 하시고 오고감에 머물지 않게 나를 거듭나게 하시옵소서. 억울함을 호소하기 보다는 나의 능력없음을 인정케 하시고 아까워하는 마음보다는 여유로움으로 만족케 하시고 "나" 만으로 만족했던 이기적인 마음을 "우리들" 의 마음으로 바뀌게 하시고 한우리안에 서로의 인생을 나눌수 있는 공동체를 의식케 하시고 내 능력이 아닌 우리의 능력속에 내가 존재함을 느끼게 하시고 현재의 생활에 만족할줄 아는 지인으로써 거듭 발전케 하시옵소서. 허덕이는 삶속에 힘들어하는 이들을 위해서 두손 모으게 하시고 진실과 거짓속에서 방황하는 이들을 위해서 두손 모으게 하시고 말과 행동과 진실이 하나됨을 여실히 증명케 두손 모으게 하시어 무자년의 평온과 행복을 모두가 누릴수 있도록 두손 모아 합장하고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드립니다. 나무 서가모니불!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지장왕보살마하살! 제1염주인 법륜,합장! <embed width="510" height="45" src="http://bulmusic.com/buddhismsong/namuamitabul-bumneung05.wma" type="audio/x-ms-wma" hidden="true" loop="-1" volume="0" allowscriptaccess="never" autostart="true"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ul></pre></tr></tbody></table></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