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도리라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도리는 말투가 늙은이 같아서 별명이 애늙은이 였습니다.
어느날,도리는 아빠와 같이 목욕탕에 갔습니다.
아빠는 먼저 온탕에 들어갔습니다.
아빠는 "아,시원하다~"라고 하였습니다.
도리는 그말을 믿고 탕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도리에게는 너무나 뜨거웠습니다.
그때! 도리가하는말
"세상에 믿을 새끼 하나도 없다더니!"라고하였습니다.
아빠는 화가났지만 참았습니다.
목욕을 다하고나서 아빠는 아이스크림을 3개,
도리는 2개 를먹었습니다.
아빠는 도리에게 말했습니다.
"도리야,아이스크림2개 먹으니까 배부르지?"
라고하자 도리가...
"그럼, 3개먹은놈은 배가 터지겠네?"라고하였습니다
아빠는, 집에와서 도리를 팻습니다.
엄마가 말리자 도리가^^;;
"놔둬라, 지새끼지가 팬다는데..."
그래서 엄마도 같이 팻습니다.
몇시간 후, 엄마와 아빠는 도리에게
너무 미안해서 찐빵 5개를 사고 집에왔습니다.
엄마가 말했습니다.
"도리야, 찐빵을 엄마가1개 먹으면 몇개 남지?"
라고하였습니다.그러자 도리가
"4개"라고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빠가"그럼 아빠가 2개 더 먹으면?"
하니까도리가 "2개"
라고하였습니다. 또 엄마가
"엄마가2개 더 먹으면?" 이라고 하자 도리가...
"썅,너희들 다 쳐먹어라"라고했습니다.
그후로 도리는 다시는 볼수 없었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