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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LaDivina의 국가대표 하승진을 울린 남자.gif
LaDivina 추천 1 조회 10,289 24.06.13 16:0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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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13 16:14

    첫댓글 몸이 ㅎㄷㄷ

  • 작성자 24.06.13 16:16

    몸이 저러니까 선수 시절에도 돌파해서 그냥 들이대죠.

  • 24.06.13 16:16

    14년 아겜결승 부천에서 직관했는데
    바라미 정말 날라다닙니다.
    크블왔으면 씹어먹었을것 같아요

  • 작성자 24.06.13 16:17

    바라미는 카티브랑은 다른 스타일로 잘했죠.

  • 24.06.13 21:42

    바라미는 2번같은 3번
    카티브는 4번같은 3번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둘다 아시아에선 언터쳐블…
    결승끝나고 유재학이“박찬희,양희종이 바라미를 잘 막아준게 주효했다” 라고 말했는데 기록보니까
    30득점 ㄷㄷ

  • 24.06.13 22:49

    저도 그때 직관하고 그때 느낌으론 kbl 1옵션 포워드용병정도 하겠다 싶었어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6.13 16:18

    감사합니다.

  • 24.06.13 16:27

    저 형님 진짜 잘했죠.. 제 기억엔 양희종이 저 형님이 막기 제일 어려웠다고 한거 같아요.

  • 작성자 24.06.13 16:33

    맞습니다.

  • 24.06.13 16:36

    마지막 공잡고 슛 못던진 선수가 김주성이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세대교체를 너무 가파르게 진행하지않았냐 댓글달았던거 같은데. 여튼 최전성기의 김주성도 당해내지 못했죠. 저 때 이겼더라면 최전성기 하승진과 하다디의 맞대결을 볼수도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 24.06.13 16:37

    혹시 요청도 받으시는거면 도미니카 공화국과 경기를 요청해도 될까요?

  • 작성자 24.06.13 16:43

    김주성 맞아요. 마지막 김주성 아쉬웠지만 그나마 버틴게 김주성 때문이라

    도미니카 경기도 기회되면 할게요.

  • 24.06.15 09:11

    제가 기억하는 그 장면이 맞는진 모르겠지만 앞에 달리던 양동근이 "형 거기서 드리블은 왜 쳐!?"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단 게 기억나네요. 당시 보면서 "아유 논스톱으로 양동근 줬어야지!" 하고 탄식했던 게 기억 납니다.

  • 24.06.13 16:47

    저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못 봤나 기억에 없네요. 덕분에 더 재밌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24.06.13 16:48

    감사합니다.

  • 24.06.13 16:49

    양희종으로 도저히 제어가 안되서 이동준을 붙혔더니 그나마 좀 막힌다 싶었는데 템포 조절로 뚫는거 보고 이게 사람인가 싶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작성자 24.06.13 16:51

    혹시 저때 일본이 레바논 이긴 썰 있었나요? 어떻게 이겼는지 궁금하네요.

  • 24.06.13 17:17

    직접 본건 아니지만 심판판정이 이상했다고 들었습니다. 일본 귀화선수 사쿠라기도 잘했구요

  • 24.06.14 08:17

    추억의 이름이네요, 레바논의 카티브와 보겔

  • 24.06.14 11:50

    당시 경기 생방으로 본 기억이 납니다. 처음에 에이스 엘카팁 에게 이동준을 전담수비로 붙여서 전체적으로 맨투맨 방어로 하다가 ~ 2Q에 최부영 감독이 2-3지역방어로 바꾸면서 수비가 먹혀들었고 , 김동우의 3점퍼레이드가 시작되며 전반을 잘 마무리 했었죠.
    하지만 당시 최부영 감독이 2Q 효과를 보았던 2-3 지역방어를 경기 막판 승부수 타임때 그때 다시 썼어야 하는데, 3Q후반시작 하면서 계속 유지를 하는 바람에 엘카티프가 우리쪽 2-3 진형이 갖춰 지기전 빠른 템포의 공격을 가져가며 글 내용에서 보시다시피 3Q에 와르르 무너진게 당시 패착 이었던것 같아요. 나중에 이동준을 다시 붙여보고 양희종도 전담수비 해봤지만 이미 탄력받은 엘카티브를 제어 하는게 쉽지 않았던 걸로 기억 합니다. 당시 국대 처음이자 마지막 전성기의 하승진을 앞에두고 힘으로 저돌적으로 돌파하던 엘카티브의 모습을 잊을수가 없었죠.

  • 24.06.15 10:09

    이길수 있었던 경기는 다 핑계죠ㅎ 자유투 놓친거 실책 다 그게 실력ㅎ 상대는 뭐 아쉬운게 없을라고. 엘카티브 진짜 잘했죠 도저히 막을수 없던 선수. 이란 하다디랑 진짜 우리 천적이었음

  • 25.06.24 12:37

    바라미도 잘햇지만 아무래도 캄라니나
    하다디덕분인것도 무시할수 없다고 보고요
    카티브가 진짜 단독 언터처블 남바완같습니다
    해남의 이정환 실사판같았어여
    이미터 이하가 막으면 몸빵이 안되고
    장신이 막으면 스피드에서 털리고

  • 25.06.24 13:08

    추억의 선수들이네요 카티브 무서웠는데

  • 25.06.24 20:42

    이란의 바라미, 레바논의 엘 카티브 당시 아시아 최고 3번들.. 추억돋네요 ㅎㅎ

  • 25.06.27 08:56

    당시는 이승준이 없었나 보네요? 세대교체 멤버가 더 약해 보여요. 중동도 피지컬이 좋은데, 독주하는 중국은 대단하네요.

  • 25.07.01 22:16

    엘 카티브 들이대기 정말 무서웠죠.
    승부처에서 운좋으면 앤드원, 최소 자유투였던 확실한 공격옵션 ㄷㄷ
    기본기가 좋았던 조 보겔, 조단국의 에이스 라심 라이트, 대만의 진짜 멋있게 농구하던 하이플라이어 첸신안, 하승진한테 역사적인 개블락 당했던 테크니션 빅맨 우타이하오, 아주 잠깐동안 일본의 에이스 슛터였던 이가라시 케이까지..
    추억의 이름들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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