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시대 한국형 STEAM 교육과 Maker교육방식
미래교육자 강충인 교수
4차 산업혁명시대는 과거의 교육방식으로 미래인재를 발굴하거나 육성할 수도 없다. 하나의 답을 가르치는 교육으로 미래 인재를 발굴하거나 육성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AI(인공지능)은 빅데이터를 처리하는 이동하는 기계이다. 한곳에 정착되는 것이 아니라 인간처럼 움직이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문제에 대처하는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인간은 정보를 잊어버리지만 기계는 한번 입력된 정보는 영원히 가지고 있으며 인간처럼 입력된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능력도 있다. AI(인공지능)은 하나의 정보를 하나의 답을 맞추는 방식이 아니다. 하나의 정보를 입력된 모든 정보와 연결하여 새로운 정보로 만들어 낸다. 정보 수집도 인간에 의하여 수집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처럼 스스로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을 통해서 수집하고 분석하여 빅데이터로 만든다. 그뿐만아니다. 빅데이터까리 서로 정보를 교류함으로 인간을 위협하고 있다. 정보 수집과 분석능력에서 인간은 AI(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없다. 빅데이터 까리 연결하는 것이 복 융합적 방식이다. 어떤 조건도 없이 모든 정보를 유기적 관계로 만들어 낸다.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것을 빅데이터가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 된 이유는 정보능력이다. 말과 글의 정보, 사물과 사건에 대한 정보능력에서 만물의 영장의 위치를 지켜왔다. 이제 그자리를 AI(인공지능)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인간이 AI(인공지능)을 왜 만들었을까? 인간의 편익성 때문이다. 그러한 과잉적 인간의 욕구가 인간을 파멸시키고 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교육에 달려있다.
AI(인공지능)이 생각해 낼 수 없는 생각을 인간이 창출할 때 만물 영장의 지위를 유지할 수 있다.
하나의 답을 가르치는 방식에서 다양한 해답을 연상하고 창출시키는 교육방법이 필요하다. 한국형 STEAM교육은 유럽이나 미국식의 STEAM교육에서 미래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한 문제해결 아이디어를 창출시키는 세계유일의 STEAM교육이다. 단순한 융 복합교육에서 구체적인 융 복합 교육방법을 제시한 미래인재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형 STEAM교육을 진행하는 방법이 Maker방식이다. 모든 교육을 체험과 경험으로 생각하고 사고력을 키워 아이디어를 창출하도록 만드는 교육이고 방식이다. 틀, 형식, 공식에 짜여진 교육은 이미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방법이고 AI(인공지능)이 알 고 있는 교육방법이다. AI(인공지능)이 상상하지 못하는 융 복합 방식의 한국형 STEAM교육의 Maker교육방식만이 미래인재로 AI(인공지능)과 경쟁할 수 있는 미래인래로 키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