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사람은 왜 이렇게 고생하며 살아야 하는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런 의문은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았을 것입니다.
우리가 병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지 못하면,
그 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왜 지구에 태어나서 생로병사의 삶을 반복하며 고생스럽게 사는지 그 원인을 모르고서는 생사윤회의 굴레로부터 해탈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왜 사람으로 태어나 사는지 그리고
생사윤회를 끝마칠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사람은 감각기관을 통해 후천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하여 인식한 정보 대뇌에 저장하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거짓말을 진실이라 믿고 살면 거짓말에 속아 나중에 낭패를 보는 것처럼 무엇을 자주 보고 자주 듣는가가 자신의 인생에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야동을 보면 음욕이 일어나 음욕을 만족시키려 하듯이 나쁜 사람, 부정적인 기운,
좋지 않은 음식을 늘 가까이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서서히 물이 들어 몸과 마음이 탁해집니다.
생선집에 가면 비린내가 자연히 옷에 스며드는 것처럼 깨닫지 못한 거짓 선지자와 거짓말을 진리로 포장한 글, 좋지 않은 기운이 발산되는 책이나 부정적인 글, 탐욕과 분노와 악행을 일삼는 사람,
술, 담배, 마약, 해로운 가공식품같이 몸과 마음을 오염시키는 것들은 보약 속에 든 비소처럼 자신을 서서히 해롭게 만들 것입니다.
컵 안에 든 흙탕물을 맑게 정화시키는 방법은
깨끗한 물을 계속 부어서 맑은 물로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옷이 더러우면 맑은 물에 들어가 씻어야 하듯이
우리의 몸과 마음도 청정하게 하려면
맑고 밝은 에너지를 지속적으로 받아서 탁하고 어두운 에너지를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합니다.
그러므로 바른 깨달음을 이루어 지혜와 법력과 자비심을 고루 갖춘 대각자의 고차원 에너지가 발산되는 진실한 가르침이나 경전을 자주 보고,
마음을 고요히 안정시키고 평화롭게 하는 명상과 좋은 음악을 자주 듣고 가급적 유해물질이 없는 순수한 식품을 적당히 먹고 아울러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나쁜 일을 하지 않는 것이 곧 자신을 정화시키는 길입니다.
따라서 살아생전에 대각자와 바른 법을 인연하는 것은 우리에게 최고의 행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자신의 마음가짐(욕심과 불신여부)과 업력의 크기에 따라 정화효과 또한 다르게 나타나니
단시간에 효과가 크지 않다고 실망하기 보다 꾸준히 정진하는게 바람직할 것입니다.
성자들이 이르길 사람으로 태어나기 어렵고
사람으로 태어나서도 대각자를 만나기는 더욱 어렵고 설령 대각자를 만나도 믿음을 내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자신이 후천적으로 쌓은 지식과 관념이 대각자의 가르침과 상충되면 사상이 혼란해져 믿음이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마치 뿌리가 약한 나무는 태풍이 불면 금방 넘어지듯이 진리에 대한 믿음이 부족하면 일심으로 정진하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기가 가진 관념이 과연 진실한 것인지를 먼저 성찰해보고 관념이 아닌 직관을 통해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전법륜 책에는
진정한 나는 누구이며,
왜 인간으로 태어나 고생하며 살고 있는지,
우주의 특성(우주의식, 우주정신)은 무엇인지,
업력을 소멸하고 공덕을 쌓는 법
수련과정 중에 나타나는 각종 문제점과 예방책,
빙의현상과 방언, 주화입마, 자심생마의 실체
살생과 육식문제, 질병의 원인, 영감, 근기, 청정심과 깨달음 등 깨달음과 해탈을 추구하는 수행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습니다.
전법륜은 법륜대법의 수련서로
중국 길림성 출신인 李洪志 사부께서 아주 어릴 때부터 불가의 全覺法師, 도가의 八極眞人,
眞道子 등의 여러 大道人으로부터 전수받아,
1992년 5월 13일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전하기 시작한 심신수련법으로, 남녀노소 부귀빈천을 차별하지 않고 수련비를 받지 않으며 무료로 전수합니다.
현대인들은 과거의 사람들 보다 業이 많아 대부분 몸에 질병이 많기에 몸은 등한시하고, 마음만 닦는 방법으론 병든 사람들을 해탈시킬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므로 사부님은 현재 몸과 마음을 함께 닦는 성명쌍수의 수련법으로 세계 각지의 사람들을 제도하고 있는데, 몸과 마음의 정화효과가 탁월하여 현재 전세계 100여 개 국가에 전파되어 있으며, 李洪志선생은 세계인의 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2000년부터 4년 연속하여 노벨평화상 최종후보로 오른 바 있습니다.
마음 닦기(修)는 수련의 이론서인『전법륜(轉法輪)』의 법리대로 일상생활 중에서 집착심을 버리고 심성을 제고해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하는 것이고, 육체 단련(煉)은 진정한 건강체에 도달하고자 1장에서 5장으로 구성된 공법을 연마하는데, 수련 동작은 매우 간단하여 금방 따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심성(心性)을 닦음(修)이 가장 중요하며, 신체(身體)를 단련하는 연공은 보조적인 역할입니다.
법륜대법을 바르게 이해하고 수련하기 위해선 아래의 서적들은 필수적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 전법륜 : http://kr.falundafa.org/book/HTML/zfl.html
* 법륜공 : http://kr.falundafa.org/book/HTML/flg.html
* 전법륜2 : http://kr.falundafa.org/book/HTML/zfl2.html
* 전법륜법해(轉法輪法解) : http://kr.falundafa.org/book/HTML/fj.html
마음속의 밝은 등
글/ 밍쯔(明子)
<명혜망> 나는 의학을 배운 사람이다. 20여 년간의 경험으로 나는 많은 질병이 현대 의학으로 해석할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다. 나는 또 하늘에서 화를 내린 의외의 사고도 많이 봤다. 나의 동료 여러 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한 동료는 아들을 안고 계단을 내려오다 난간 밖으로 떨어져 중상을 입고 두 살 된 아들은 비장이 파열됐다.
또 한 동료 부부는 열 살 된 아들을 데리고 놀러갔는데 거룻배의 작은 틈으로 아이가 강에 빠져 구하지 못했다. 이런 비극은 남의 일 같지가 않았고 인생이 이렇듯 무상하고 파악하기 힘들며 고생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반 평생을 뛰어다닌 사람은 중년이 되면 고장이 많이 난다. 나도 왼발이 골절되어 1년 넘도록 완치되지 않아 뛰지도 서지도 못한다. 손도 아파서 수건도 짜지 못해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골극, 골간 협착증이라며 치료방법이 없다고 했다.
나는 후반생에 가족에게 짐이 될까봐 걱정했고, 꿈을 꾸면 늘 어둠 속에서 집에 가는 길을 찾지 못했다. 깨어나면 슬프고 막막했고 또 하루하루 바쁜 나날 속에 묻혀 그렇게 살았다.
1996년 9월의 어느 날 저녁, 친구가 나에게 준 『전법륜』을 읽고서 나는 인생에서 알고 싶었지만 해답을 얻지 못했던 수많은 의문이 풀렸다. 우선 사람은 윤회가 있고 희망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사람이 착하면 복을 얻고 나쁜 일을 하면 악보를 얻는다.
질병, 고생, 모든 불행은 업력의 윤회 응보이고, 사람이 인생을 개변시키고 진정한 해탈을 얻으려면 바른 법을 수련해야만 한다. 그날 저녁 나는 『전법륜』을 새벽까지 보았고 인생에 희망이 생겼으며 마음속에 밝은 등이 켜졌다.
주말에 나는 친구 집에서 늙은 부부를 보았다. 남자는 온 몸이 회색이었다. 머리도 회백색이었고, 얼굴도 회색이었는데 뚱뚱한 그는 60여세로 보였지만 사실은 50세도 되지 않았다. 그는 고혈압, 심장병, 간장병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또 ‘통풍’으로 발이 붓고 아프다고 했다. 병원에서 보름을 치료한 그는 좋아지지 않자 퇴원해서 법륜대법(파룬궁)을 수련하고 싶어했다.
나는 일주일 뒤에 다시 그의 집에 갔는데 문을 들어선 나는 깜짝 놀랐다. 그는 얼굴에 혈기가 돌았고 만두피를 밀고 있었는데 완전히 딴 사람 같았다.
나도 연공을 며칠 한 후 손과 발이 아프지 않아 마음대로 활동할 수 있었다. 담석, 위출혈, 만성변비 등 나를 수년간 괴롭히던 병이 다 사라지고 도지지도 않아 병이 없는 가벼운 몸이 어떤 것인지 체험했다.
나의 한 여 동료는 그 해 28세였는데 생리가 끊어져 젊은 나이에 시들어 버렸다. 담석 수술이 한 달이 지났는데 수술부위가 아파서 허리를 펴지 못했다. 나는 그녀가 이처럼 고통스러워 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전법륜』을 보라고 주었다.
전법륜을 보는 과정에서 그녀는 아픔이 덜해졌다 했고 허리도 펼 수 있었다. 그러나 수술부위 안에 오리알만한 혹이 생겼다. 별로 아프지는 않다며 그녀는 나에게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나는 모르겠다고 대답했다.
그녀는 의사에게 전화했다. 의사는 그녀에게 병원에 와보라고 했다. 그녀는 수술하는 게 두려워 숙소 옆 파룬궁 연공장에서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다. 혹은 점점 작아졌고 수술자리에 동전보다 작은 곪은 자리가 나타났다.
어느 날 저녁 피고름이 흘러나와 수건 세 개를 적셨고, 그녀는 이튿날 작은 수건을 환부에 대고 출근 했다.
그녀가 나에게 보여줄 때는 흘러 나오는 것이 아주 적었다. 그녀는 의무실에 가서 거즈를 붙였고 얼마 되지 않아 다 나았다. 그리고 그녀는 놀랍게도 생리가 왔다고 했다. 그녀는 성격이 외향적이고 상사와 관계가 좋아 그들에게 『전법륜』을 주며 파룬궁의 신기함을 알렸다.
다른 한 남자 동료의 부인은 병리과 의사다. 30여 세인데 직업병 ‘벤젠중독’에 걸렸다. 혈구 수치가 감소하는 등 백혈병과 유사한 증세로 얼굴색이 창백하며 자주 쓰러진다. 그녀의 어머니는 절에 가서 딸을 살리고 자신을 죽게 해달라고 빌었다. 이 의사도 파룬궁을 수련하고 혈구 수치가 금방 정상으로 회복됐다. 그리하여 그녀의 어머니도 함께 파룬궁을 수련하게 됐다.
이런 일은 현재 의학이 해석할 수 없다. 내 주위에는 아직 요추디스크 등 오랜 질병을 앓던 사람이 파룬궁을 수련하고 나은 사례가 많다. 회사 상사들도 소문을 듣고 『전법륜』을 거의 다 보았고 10여 명이 파룬궁을 수련하여, 매일 점심 때 사무실에서 단체로 책을 읽고 연공했으며, 파룬궁의 아름다움을 더 많은 친구와 가족에게 알려주었다.
파룬궁은 중국 대륙에서 10여 년을 박해 받았지만 전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전파됐다. 중국내 수련생들은 공산당의 잔혹한 박해 속에서 이성적으로 파룬궁에 대한 진상을 알리는 일을 견지하고 있다. 그들은 세인들 마음속에 밝은 등이 켜지고 영원히 광명과 함께 하기를 바라고 있다!
문장발표: 2010년 5월 17일
(참고) 전법륜을 본 후의 심신의 효과
(참고) 어느 날 부처님께서 한 비구에게 길에 떨어져 있는 종잇조각을 주우라고 말씀하시고,
무엇에 사용했던 종이 같으냐고 물으셨다.
이에 비구는 “향냄새가 납니다. 향을 쌌던 종이입니다.”라고 답했다.
조금 더 길을 가다 이번에는 새끼줄 토막이 보였다.
역시 비구에게 새끼줄 토막을 줍게 시키고는
무엇에 썼던 것 같으냐고 물으셨다.
비구는 냄새를 맡고는 얼굴을 찌푸리며,
“비린내가 납니다. 생선을 묶었던 새끼입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부처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현명한 이를 가까이 하면 도와 뜻이 높아지고,
어리석은 이를 가까이 하면 재앙이 오는 법이다.
마치 종이는 향을 쌌기 때문에 아직 향냄새가 나고,
새끼는 생선을 묶었기 때문에 비린내가 나는 것과 같이 나쁜 사람이 사람을 물들이는 것은 냄새나는 물건을가까이 하는 것처럼, 조금씩 유혹되어 허물을 익혀 저도 모르는 사이에 악한 사람이 되네"
- 법구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