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이 말씀 하시지 않아도
심정을 충분히 알고 있지요...
하지만
좀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물건 내용과 자세한 정보를 올리지 못한 심정을 이해바랍니다
제 욕심같으면
어디 어디 무슨 물건 보러간다든가
어느 지원 사건 번호까지 밝히고 사진이나 관련 정보를 공개해서
회원 여러분의 궁금증이나 실전에서 판단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우리 카페는 공개적으로 밝힌 바와같이
단순한 친목만을 위한 모임이나 단체가 아니며
부동산을 매개 혹은 전문 업으로 하며
영리목적 내지 이해타산이 얽혀 있어서 정확하고 구체적인 물건 내용이나 정보를
공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물건이 제가 직접 제 자금으로 하는 것이라면
제 임의적으로 즉 내 마음대로 공개하든 어쩌든 하겠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돈으로 직접하는 게 아니고
타인의 자금을 이용해서 그분들 명의로 업무만 대행하는 입장이다보니
제 마음대로 모든 걸 공개할 수 없는 입장입니다.
스폰서 역할을 하시는 분도 계시고
단순 심부름 역할만 하는 경우도 있지요.
이 점 회원 여러분들께서 널리 이해해주시고
왜 이왕 오픈된 카페에서 좋은 정보 공유하자면서 좀 더 화끈하게
답사내용이나 입찰내용을 공개하지 않나 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카페지기의 난처한 입장을 헤아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 매우 궁금한 내용이나 확인 하시고 싶은 내용은
쪽지나 메일 혹은 핸폰 문자 같은 걸로 문의하시면
저의 역량내에서 가능한 범위는 솔직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저의 직접적인 일은 가능하겠지만
고객 혹은 스폰서님들의 이해와 관련된 부분은 제 임의로 공개하지못할
사항도 있음을 다시 한번 너그러운 이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모든 게 금전적 재산적 이해관계가 얽혀있고
저의 업무와 역할이 제 고객님들 혹은 회원 개개인의 사적인 비밀은
함부로 누설할 수 없음을 밝힙니다.
다시 한 번 속시원하게
모든 업무내용 혹은 답사 입찰 내용을 공개해드리지 못한 점을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