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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운동은 근육을 만들거나 강화 시키기 위한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운동의 주 목적은
심폐기능 강화가 더 큰 목적에 두어야 한다
특히 요즈음 더욱 더 중요하게 여기는 면역기능 강화는
운동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목적을 두어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등산은 체력을 다질 수 있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좋은 숲길을 걸으니 심폐기능을 강화된다
또한 정상에 올라 시원한 공기를 마시며
멋진 경치를 즐기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이고
산에서 나오는 좋은 물질을 마시면
자연살해세포의 숫자와 활성도의 증가로
면역기능을 극도로 끌어 올릴 수가 있어
등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운동이다
산에서 다량으로 농도 진하게 많이 마실 수 있으며
사람에게 정말로 좋은 물질이 있는데
바로 음이온과 피톤치드이다
음이온은 물 분자가 공기와 마찰 할 때
주로 생기므로 숲 속 계곡에 많이 있다
도시는 입방센티미터 당 30~50 개/cm3(입방센티미터)가 있는데
숲은 1,000~2,000 개/cm3가 있으니
그 농도를 생각하면 30배 이상이니 비교가 안된다
음이온은 부교감 신경을 활성화시켜
몸과 마음을 이완시켜 주므로
불면증과 두통을 없애주고
식욕증진, 집중력 강화하는 효능이 있다
실제로 두통이 있어서
타이렐논을 먹었다는 사람들이
꾸준히 등산이나 크로스컨츄리을 통하여
많이 치료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또한 숲에는 피톤치드(Phytoncide)라는 물질이 있다
식물이라는 뜻을 가진 피톤는 러시아 말이고
“죽이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의 접미사 싸이드가 결합된 말이다
1937년 러시아 생화학자 토킨 박사에 의해서 발견되었고 명명되었다
이 물질은 나무들이 해충이나 곰팡이를 죽이려고 발산하는 물질로
이것을 마시면 장과 심폐기능이 강화될 뿐 만 아니라
항균 항산화 항염증 작용한다
그래서 각종 바이러스 예방, 스트래스 완화 면역력을 증대 시켜
각종 질병에 대처 할 수가 있다
실제로 우울증, 속병, 갱녕기, 스트래스, 피로에 지친 분들이
산에서 많은 효과를 보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이 밖에도 알레르기 피부질환 천식 등을 억제 한다
또한 뛰어난 탈취 효과가 있다
피톤치드는 현대인들이 매일 같이 접촉 할 수 밖에 없는
유해화학물질 분해가 강력하여
새집증후군 담배연기 땀냄새, 발냄새 곰팡이냄새 악취 등에
강력한 탈취 효과를 발휘한다
피톤치드는
활엽수보다는 칩엽수,
기온이 높을수록,
오전 11시에서 3시까지,
겨울보다는 초여름 5월에서 6월,
산 꼭대기이나 산 밑 보다는 중턱이
이 물질이 많이 존재하니
등산을 못하시는 분이라도
중턱에서 하루를 쉬다 가면
건강에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좋을 것이다
나중에 좀 더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최근에 대두 되고 있는
자연살해세포(NK Cell(Natural Killer Cell))는
무엇보다도 등산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을 입증 한다
이런 맥락에서 등산을 어디에 갔다가 온 것보다는
같은 산 일지라도
얼마나 산속에서 있었는지가 중요하며
좀 더 나아가서 정상까지 산행으로
뼈의 밀도를 향상 시키고
정상에서 맛보는 즐거움까지 더하면
많은 돈을 들여서 보약을 먹는 것 보다 백배 나을 것으로 생각한다
또한 운전을 하여도 숲이 많은 길로 하면
고속도로보다 훨씬 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면 상세히 등산을 해야만 하는
이유를 몇 가지만 들어보겠다
체지방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체지방 제거에도 등산만큼
더 좋은 운동이 없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나름대로 힘들다고 하는 운동의 체지방 제거를 보면
한 시간 운동시 1키로당
산악자전거 운동이 5.94칼로리
에어로빅이 4.51칼로리
테니스가 6.38칼로리
등산이 7.26칼로리이니 압도적으로 등산이 좋다
정서적인 안정감과 만족감을 최상으로 높인다
등산한 이틀 날 혈액 검사를 하면
모핀과 같은 역할을 하는 호르몬인
“메타엔도르핀”의 양이 늘어나 있고
만족감 자신감을 느끼게 하는
“베타엔도르핀”의 양도 증가 하여
우울증 예방 및 개선에 좋다
이런 효과로 갱년기 같은 우울증에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하다
자전거, 걷기, 특히 체육관 같은 도심 속에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하는 다른 운동에 비해
음이온과 피톤치드를 마실 수 있으므로
유산소 운동에서 최고봉이라 할 수 있다
근력은 물론 지구력, 심폐기능, 골격강화를 향상 시킨다
등산은 평지를 빠르게 걷는 속보 가볍게 뛰는 조깅과 다르게
자연적인 높낮이에 맞춰 장시간 걷는
유산소 운동으로 심폐기능을 향상 시키고
근력강화와 대화를 통해 정서적인 만족감을 주어
면역력을 높여 건강 수명을 연장 시키는데 최고다
특히 우리인체는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몸에서 필요로 하지 않으면 배출을 한다
그러므로 좋은 음식과 좋은 운동은 많은 상관관계가 있다
등산이나 크로스컨트리를 하게 되면
체중부하로 인해 골격에 자극을 주어
뼈의 밀도를 향상시키므로
등산 전 아침에 칼슘이 가득한 음식을 먹고 가는 것이 좋다
또한 오르막과 내리막은 다리 근육은 물론
허리와 복근 강화에 탁월하여
종일 서서 일하는 비즈니스 맨이나
책상에서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겪는 만성 피로와 허리통증에 많은 도움을 준다
혹자는 등산을 하면 무릎을 다친다고 하는데
올바른 자세로 하산을 하면
오히려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서
심지어 아픈 무릎도 치료가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바른 등산법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른 하산 법은 등산정보의
“등산 주의점( http://cafe.daum.net/chc7158/Ju59/8 )”을 참고하시면 된다
혈압 등 성인병을 예방 및 개선 효과를 준다
인간의 혈관은 동맥 정맥 모세혈관 등 수많은 혈관들이 있는데
그 길이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평균 무려 약 129,600Km로써
지구 두 바퀴 반정도의 길이이고
더 더욱 놀라운 것은
심장에서 나와 몸 전체를 한번 도는데
20초 밖에 걸리지 않으니
그 속도는 총알이 날아가는 속도의 10배 이상이다
이러한 정밀하고도 치밀한 체계에
어느 부분이 막히거나 문제가 생길 수가 있는데
이것을 예방 및 치료를 유지 하려면
주기적인 등산이나 크로스컨트리를 통해서
콜레스톨의 수치를 낮추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지혈증이나 혈압등 성인병 개선에 효과를 보인다
호흡의 횟수나 깊이가 달라지는
조깅, 달리기, 마라톤에 비해
등산은 항상 호흡이 일정하게 유지 된다
규칙적인 호흡은 심폐기능을 확실히 강화해
튼튼한 심장을 가질 수 있게 하여
어느 정도 막힌 혈관도 원활하게 선 순환 시켜준다
그러나 이미 고혈압 환자는 등산을 삼가 하는 것이 좋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등산은 더 필요하다
남자보다 여자에게 많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는데
바로 골다공증과 갱년기이다
골다공증은 5배나 높으며
갱년기는 무려 20배가
여자가 남자보다 발병 할 확률이 높다
그러니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등산은 필요한 운동이다
특히 단단한 뼈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므로
경사가 좀 심한 곳을 올라야 뼈에 자극을 주어
뼈의 고밀도를 유지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그러니 등산 시 최소한 경사가 있고
엘리베이션 게인이 600미터 정도를 등산 해야
많은 도움을 준다
일반적으로 등산을 잘 하려면 다리 근육만 강하면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음의 것들이 함께 있어야 된다
첫 번째로는 다리 근육 뿐만 아니라 허리, 복근 근육도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는 가파른 길을 오르니 심폐기능이 좋아야 한다
세 번째로는 단단한 고밀도의 뼈가 있어야 한다
등산을 하려면 이 모든 것이 필요하므로
등산을 하게 되면 몸이 이런 상태를 필요로 하기에
신체는 스스로 탈 바꿈 해서 건강한 체력을 유지 할 수 있다
이것 만은 꼭 읽고 영원히 기억하세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면역력 강화로 암세포를 죽인다
하루에 성인의 경우 암세포가 수천(약 3000개 ~ 만)개씩 발생한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다 암이 걸리지 않는 이유는
우리 몸이 신진대사가 원활하고 면역력이 강하면
암세포를 없애기에 정상인으로 살아간다
면역 체계 중에 요즈음 활발히 연구 중인
자연살해세포(NK Cell(Natural Killer Cell))는
좋은 세포든지 암세포든지 무차별하게 공격하는
다른 면역세포들과 틀리게
NK Cell은 오로지 암세포나 손상된 세포만 공격한다
NK Cell은 혈액 내 백혈구의 일종으로
인간 골수나 간에서 생성되어
암세포만 직접 파괴하는
선택적 살해능력을 보이는 선천 면역세포로
암세포의 발생과 증식, 전이, 재발을 효과적으로 억제 할 수 있어
항암 면역세포로 몇 년 전부터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2005년 미국 미주리주 워싱턴대학교 의과대학의
김성진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세계 최초 암세포 식별 메커니즘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생쥐 실험을 통해 NK세포가 다른 세포를 만나면
NK세포의 특정 단백질(MHC)이 분자 작용을 통해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별하는 센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연구 결과, 이 특정센서는 정상세포를 만나면
작동을 하지 않는 반면,
암세포를 만나면 NK세포 내부로 신호를 보내
암세포를 공격해도 좋다는
일종의 '살인 면허'를 부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NK세포는 혈액 속에서 떠다니다가
암세포를 만나면 들러붙어
퍼포린 같은 단백질을 뿜어 터트려 죽인다.
더욱 더 중요한 것은
암 재발에 가장 중요한 구실이 되는
암 줄기세포까지 제거한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50억~1000억 개가 있는데,
NK세포의 수와 활성도가 암세포를 죽이는데 중요하다
고대안암병원 통합의학센터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연구팀이
유방암 치료 후 회복 단계에 있는
도시거주 환자 12명을 2주간 숲에 머물게 하여
NK세포의 변화를 살폈더니,
그 수가 숲에 가기 직전 319개/㎣에서
숲 생활 1주차에 363개/㎣,
숲 생활 2주차에 445개/㎣로 늘었다
일상에 복귀한 뒤에도 NK세포 수는
362개/㎣(복귀 1주차)로 숲에 가기 전보다 많았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암세포를 죽이는 데는 활성도가 가장 중요하다
NK세포의 활성도를 보여주는
퍼포린, 그랜자임(NK세포가 일할 때 분비하는 단백질)의
농도는 무려 2배 이상이 됐다
많은 시험을 통해 관찰 해보면
산에 다녀온 뒤 일주일 간은
NK세포의 숫자뿐만 아니라
활성도가 어느 정도 유지 된다는 사실이 증명된다
NK세포의 활성도는 숫자보다 더 중요하다
만약 군대들 간에 전쟁이 있을 때
한쪽 편은 몇 일 밥도 못 먹고 훈련도 하지 안 하였고
다른 편은 잘 먹고 훈련도 잘된 집단이라면
숫자가 비록 10배 작아도 그 전쟁은 누가 이길지 예상된다
따라서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씩
산에 가서 NK세포의 숫자와 그보다 훨씬 중요한
NK세포의 활성도를 유지해야 한다
병원에서 사형 선고한 암 말기 환자들이
종종 산에서 기적적으로 회복했다는 기사를 보면서
이 연구들을 입증해준다
이들 이외도 등산의 이점은 열거하기가 힘들 정도로 많다
그러니 등산은 만병통치약 이라기보다는
만병예방약이라고 말 할 수가 있다
아쉽게도 캘거리는 겨울에 등산 하기가 힘들므로
이때는 크로스컨트리로 등산을 대체 해야 한다
이것은 등산보다 더 큰 체력을 요구하지만
하강 시는 무릎을 다칠 염려가 없다
또한 평소에는 쓰지 안는 근육을 쓰므로
굉장히 좋은 운동이다
저도 다운힐 스키를 20년 넘게 해서
처음 크로스컨트리를 했을 때는
무슨 재미로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운동에 있어서는 어느 것보다 휠씬 좋은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다운힐 보다 쾌감은 적어도 자연을 즐길 수 있고
운동이 훨씬 많이 되어서 더 좋은 것 같다
크로스컨트리의 진정한 묘미를 느끼면
캘거리에 사는 것이 축복이고 건강한 삶을 유지 하므로
즐거운 겨울이 기다려지고 또한 겨울이 가는 것이 아쉬움으로 다가온다
예전에는 그렇게 싫었던 눈과 추위가
눈이 안 오면 걱정이 되고
영하 10도 이상으로 따듯해지면 설질이 나빠져서
크로스컨트리를 즐기는데 지장이 있으므로
추위가 사랑스러워진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혹은 질병으로
건강문제가 자신에게 심각하게 왔을 때
건강한 사람들이 가장 부러울 것이다
실제로 나이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동창생들을 만났을 때
가장 부러운 친구는 건강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나이 들어서 부러워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부러움을 당하는 분으로 만드심이 어떻겠습니까?
이민 와서 12년 동안 바쁘게 살다가 보니
몸이 많이 나빠졌으나
등산을 꾸준히 5년을 하고 난 후
20년은 더 젊은 체력을 유지 하면서 무척 건강한 나날을 보냅니다
무엇보다도 면역력이 굉장히 강화되어
식구들이 감기가 전부 걸려도 저는 예외입니다
제가 몸소 느끼고 체험한 것을
보다 많은 분들과 함께하기를 원합니다
사람의 신체구조는 40까지는
부모가 준 체력으로 살아 갈 수가 있지만
이후의 건강은 자신의 몸 관리를
지금까지 어떻게 해 왔는지에 따라서 건강 수명이 좌우된다.
건강은 어느 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고
건강 할 때 얼마만큼 올바르게
등산과 크로스컨트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건강 수명이 좌우되니
일주일 중 하루는 어떤 일이 있어도
등산을 해야 한다고 모든 사람에게 선언하여
활기 찬 삶을 이어가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의 나날이 되기를 바라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등산을 원하시는 분은 웹 싸이트( http://cafe.daum.net/chc7158 )을 참조 하세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비산 수업료 내고 다녀야 할것 같은데
아침에 일어나 한술뜨고 붕가면 되니
정말 축복 받은땅에 우리는 발을 딛고 오늘 있네요
어딜 하루 종일 막히는곳을 멈추고 달리고
멈추고 달리는것이 아닌
쭉 벋은 신장로로 거칠것 없이 달려 맞닿는 록키
그 누구의 부름인가 하는 생각을 잠시해봅니다
정말 우린 이 자연에 감사하면서
이런 자리를 이끌어 주시는 회장님이하 집행부에게
무언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