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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장로/ 이슬비전도대장/ 대한교회 부장/ 1984~2021년 38년 은퇴
2장 죽는 날까지 나의 사명은 전도입니다!
나도 전도할 수 있다! 이영수장로
왜 '나는 전도를 못할까'라고 한 번쯤 생각해보지 않은 성도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전도는 특별한 사람만 하는 줄 알기 때문에 전도에서 관심이 멀어지게 됩니다. 누구를 전도할까 하는 고민조차 하지 않기에 전도를 못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잊으신 적이 한 번도 없으시고 지금도 우리를 사랑하시는데 우리는 너무나 쉽게 전도할 사람을 잊어버리고 그 사람을 지속적으로 사랑하지 못합니다.
전도를 못하는 이유는 우리 임의대로 전도 대상자를 고르기 때문입니다. 세상적으로 잘나가는 사람도 빼고, 고집 센 우리 남편도 빼고, 이리 빼고 저리 빼고, 이래서는 전도가 될 까닭이 없습니다. 또한 전도 못하는 이유는 내 맘대로 전도 대상자를 정했다가 그를 쉽게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 정도 찾고 만났는데 상대방이, 교회에 안 나온다고 했다고 너무 빨리 그를 단념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도는 해봐야 경험이 됩니다. 전도대상자와의 만남이 실패했을 때부터 전도하는 방법을 깨닫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낙심해서도 안 됩니다.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전도는 내가 꼭 해야 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할 것입니다. ‘나도 전도할 수 있다’, ‘전도는 하면 된다’, ‘전도해보자’ 하는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한번 전도하여 실적을 얻은 사람은 계속적인 전도에 자신감을 갖고 전도를 잘하게 됩니다. 성령님께서 전도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역사하심을 믿고 전도해야 합니다. 성령 충만하면 누구나 유능한 전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전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전도가 안 되는 이유는 내 생각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일부러 전도를 안 하기 위해 너무나 애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가 안 되는 것입니다. 전도하러 발벗고 나서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전도의 능력을 주십니다. 이제는 복음을 모르는 자를 우리가 직접 찾아 나서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해주심을 믿고 맡기며 복음을 위해 나서야 할 때입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오니 이 복음을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롬 1:16).
전도를 위하여 늘 기도하는 사람이 전도를 합니다. 모이면 늘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전도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천하보다 더 귀하게 인격적인 친교를 해나갈 때 전도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과 친교하고 예의를 갖추고 낮아지는 모습을 가질 때 전도가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저 하나님께서 예비하여 역사하싱 대로 이루신다는 것을 믿고 전도할 뿐입니다.
전도를 위하여 매일 말씀을 묵상해야 합니다. 성경말씀에서 전도의 사명과 용기를 터득해야 합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지혜롭게 전도할 수 있도록 성령님이 역사해주십니다. 말씀으로 준비하는 사람이 전도를 잘합니다.
전도를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하는 지혜가 있는 사람이 전도를 잘합니다. 그따라서 전도하기 위하여 헌신하며 몸부림치는 시간을 가져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전도란 기쁜 소식을 전하는 여행길 이영수장로
전도는 여행입니다. 여행은 언제나 기쁘면서 즐겁고 신이 납니다. 설레는 감동과 기대가 있습니다. 여행에서는 볼거리가 많습니다. 저는 전도할 때마다 여행하는 마음으로 준비합니다. 전도하러 나가는 발길을 여행의 발길로 삼고 전도를 시작합니다. 즐겁고 기쁘고 신나는 마음으로 전도할 때 전도는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롬 1:10).
전도란 죽은 영혼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지 않은 백성을 교회로 인도하여 에수님을 영접하게 하는 일이 전도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이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오는 것입니다. 육은 살아 있으나 영혼은 죽어 잇는 사람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일입니다. 전도는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있지 않은 사람에게 복된 소식, 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입니다. 복음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것을 바르게 전하기 위한 기본 전제입니다.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롬 10:14,15).
바로 알고 바로 전해야 그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복음 곧 기쁜 소식이 됩니다. 기쁘고 좋은 소식일수록 빨리 많은 사람에게 알려야 할 것입니다. 전도한다는 것은 기쁜 소식을 온 땅에 퍼트리는 일입니다. 인간과 세상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보이고 가르치신 복음을 우리도 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 28:19).
전도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지상명령입니다. 주를 믿는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므로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기쁘고 좋은 소식을 많은 사람들에게 속히 전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선택사항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들이 전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꼭 해야 합니다. 전도자는 하나님을 사모하며 섬기고자 하는 열망과 성령 충만함으로 전해야 합니다. 성령의 도움 없이는 하나님나라의 확장이 불가능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전도할 때 가장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모든 교회가 희생적으로 감당해야 할 사명 가운데 전도는 최우선적인 일입니다, 이 기쁜 소식을 만민에게 전파해야 할 것입니다.
전도는 교역자나 직분자만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담임 목사님의 전도의 열정과 적극적인 의지와 아울러 평신도들의 순종과 인내, 헌신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평신도이고 새신자라 할지라도 전도는 필수적인 의무입니다. 전도할 수 없다는 생각을 버려야 전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할 때 열어야할 문 이영수장로
가장 중요한 일은 나가서 전도대상자를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전도는 씨 뿌리는 비유를 교훈으로 삼습니다. (눅8:11-15 : 마13:18-23)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씨 뿌리는 일을 합니다. 하나님은 농부, 예수님은 포도나무, 나는 가지임을 기억하며 전도의 열매를 맺어 나가야 합니다.(요15:1-8) 포도나무가 해마다 열매를 맺는 것처럼 우리도 해마다 전도의 열매를 맺도록 힘써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위하여 드로아에 이르매 주 안에서 문이 내게 열렸으되"(고후 2:12).
우리에게는 전도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이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언제 문들이 닫힐지 모릅니다.
바울이 복음을 전하려고 할 때 주 안에서 전도의 문이 열렸습니다. 전도하려면 열어야 할 문들이 많습니다. 문들이 열리면 그래도 전도의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는데, 사실상 전도의 문은 겹겹이 문이 닫혀 있기에 전도할 때마다 고민을 하게 됩니다. 전도할 때 열어야 할 문을 위하여 간구하기 바랍니다.
첫째, 마음의 문부터 열어야 합니다.
전도부장으로서 가끔 전도대원들과 함께 전도대상자를 만나기 위하여 교회 근처 아파트에 나갔습니다. 처음에는 초인종을 누를 때마다 내 자신이 없고 나약함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때로는 주인이 아예 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의 마음 문이 열려 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형식적으로 전도를 했고, 준비 없이 나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마음속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만 전도할 수 있음을 깨닫곤 했습니다.
둘째, 전도대상자들의 마음 문이 열려야 합니다.
아파트 전도를 나가서 초인종을 누르면 감시경으로 바라보고 무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나야 할 사람을 못 만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만나야할 사람을 못 만나게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들의 마음 문을 열 수 있는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셋째, 대화의 문인 나의 입이 열려야 합니다.
상대방을 사로잡지는 못해도 기본적인 대화는 필요하기에 말문이 열리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만남을 이루고도 대화가 부족하여 전도대상자를 놓치는 경우가 예상 밖에 많습니다. 말문이 열려 서로 대화하고 성명, 연락처, 주소를 적어올 수 있어야 합니다.
넷째, 언제나 교회의 문이 열려 있어야 합니다.
교회 문이란 철로 만든 대문만이 아닙니다. 진정한 교회의 문은 성도들의 표정에 따라 열리고 닫힙니다. 스스로 교회 문을 열고 있는지 닫고 있는지 점검하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 문을 닫고 있다면 남이 애써 전도한 영혼까지 다시 내모는 죄를 저지르게 된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한 사람 전도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습니다. 새신자를 왕으로 모시고 훈련시키며 그와 친교해야 합니다. 교회에 등록한 후 한두번 출석하다가 조용하게 교회를 떠나는 새신자가 예상 외로 많습니다. 따라서 새신자가 정착할 때까지 관심과 사랑을 쏟아야 합니다. 온 성도는 새로운 신자를 맞이하여 새가족의 마음의 문이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죽는날까지 나의 사명은 전도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1:8)
우리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세상으로 나가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화를 내든지 무관심하든지 상관 말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이 당장 복음을 믿든지 안 믿든지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각양각색의 달란트와 은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는데, 저에게는 전도의 사명을 갖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저에게 마음이 황폐한 영혼들을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저는 그들의 어려운 문제와 아픈 마음을 듣고, 갈등과 고통을 함께 나누며,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대화할 수 있는 사명을 받은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에게 예수를 믿게 하고 못 믿게 하는 것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전도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4:13)는 말씀을 붙잡고 실천할 뿐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만남 속에 주님을 증거하는 나팔의 역할을 다할 것을 고백하며 다짐합시다.
앞으로도 저는 사랑과 관심으로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하나님께서 구원하실 자를 구원해주실 것을 믿고, 부족하고 연약한 제가 도구로 쓰임 받는 것만으로 감사하며, 순전한 마음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는 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죽기까지 충성하다가 하나님께서 오라고 하는 날, “하나님! 이 영혼을 받아주옵소서!”라고 기도하며 하나님 품으로 안기고 싶습니다.
<<이슬비전도대장 이영수장로>>
이영수장로 프로필 (대한교회/ 전도위원장)
* 시무교회: 대한교회 윤영민 담임목사/ 김삼봉 원로목사(예장합동 95회 총회장님)
* 교회주소: 서울시 양천구 은행정로 29 (신정4동981-12)
* 교회활동: 대한교회 새가족관리 전도위원장 (현재)
* 부서관리: 전도부/ 이슬비전도부/ 새신자관리부/ 양육부/
전도대팀/ 차대접전도팀/ 이슬비통신교육전도팀/ 바나바섬김팀/ 양육교육팀/
영접환영관리팀/ 지하철전도팀/ 군선교전도팀/ 미래교인관리팀/ 뒷문관리팀/
* 개인전도: 대한교회 2019년=41명 2018년=41명 2017년=51명 2016년=36명 2015년=35명
2014년=31명 2013년=12명 2012년=15명 2011년=32명 2010년=36명
2009년=41명 2008년=42명 2007년=53명 2006년=55명 2005년=33명
2004년=31명 2003년=38명 2002년=34명 2001년=48명 2000년=37명
* 대한교회방문: 전국2500교회 교회별 교역자 및 교회지도 사명자. 대한교회 전도탐방
* 자료제공: 전국 5000교회 전도자료 제공(우편물포함)
* 전도집회: (전도간증/ 전도특강/ 전도부흥회/ 주일헌신예배/ 수요예배/ 금요철야기도회/
전도대원훈련/ 새생명초청주일/ 전도주일준비 및 후속관리/ 태신자관리특강/
이슬비전도세미나) 초교파 2300교회 전도집회 인도/
한국식 전도방법 280종류를 하나로 접목하는 관계전도 방법/
태신자작정 생산 초청 후속관리 한시간예배로 아주쉽게 동기부여 전수시켜 드림/
* 전도활동: 이슬비전도학교 강사 (목회자훈련/ 평신도훈련/ 지도자세미나/) 지교회 전도집회
전국교통문화협의회 임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모델교회 양육관리담당/
* 대한교회주보: ("전도와 양육" 칼럼 글씀) 1995년 부터 2009년까지 15년 동안 매주일주보
* 출간저서: 이슬비 전도대장/ 이슬비전도 강의안/ 이슬비전도의 모든것/ <규장>
* 방송출연: CBS-TV 라디오 기독교방송국<새롭게하소서> 및 각종 프로그램 25회 방송출연
CTS-TV <오늘도임마누엘, 내가매일기쁘게, 우리교회 전도왕> 출연
GOODTV 기독교복음방송<매일주와 함께, 주님사랑해요, 평신도전도간증>방송출연
* 교계신문: 국민일보 기독신문 기독공보 기독교신문사 장로신문 외 25여곳 교계신문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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