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달이야기
김선달이 길을가다가 과일전앞을 지나가게 되었다. 배가많이고팠던 김선달이
잣가게앞을 지나면서 노인이 가게를 보고있는것을 보고 노인앞으로 가서는 잣을 가리키면서
"이게 뭐요" 하니까 그노인네가 왈"잣이요"라고 하니까 김선달이 아무거리낌없이 잣을 입이터져라고
먹고는 자신의 머리의 갓을 가리키면서 "이건뭐요"라고 하니까 잣가게 노인이 "갓이요"그러니까 김선달
이 그냥 가벼리니까 그가게 노인이 김선달을 붙잡고 돈을 내라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그때 그노인네의 아들이 달려와서 김선달에게 도대체 왜그러느냐고 물었다. 그래서 김선달은 아까자신
해보였던 대로 이야기하니까 그젋은 잣주인은 당신누구요? 혹시 김선달이 아니냐고 물었다. 그래서 김
선달이 그렇다고 하니까 그냥 안녕히 잘가시라고 했단다. 별로재미없지롱....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