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아티스트 -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아이엠에프]

   
   
   
이상형과의 연애와 비즈니스에서의 성공, 고통으로부터의 해방 - 그레이트라이프, 매력 계발 및 라이프스타일 구축의 표준 - 연애, 연애 상담, 연애 컨설팅, 연애 학원, 연애 강의, 연애 책 
   
   
   
연애와 비즈니스, 왜 힘들고 어려운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연애 기술이 세상에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걱정과 우려의 눈길을 보냈다. 
   
"연애마저도 배워야 하는가? 더 이상의 진심은 있을 수 없는가?" 
   
언론, 뉴스매체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혹의 시선을 보냈다. 
   
   
하지만 지금은 연애 라이프 개선을 위해 연애 기술을 배우는 것은 물론,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형성되었다. 
   
   
사실, 연애 라이프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날, 우리는 이러한 노력 없이는 행복한 연애는 커녕, 연애 자체를 실현하기도 어려운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 
   
우리가 연애와 비즈니스를 만족스럽게 영위하기가 어려운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이유는 '국력이 약하기 때문'이다. 
   
'연애와 비즈니스에 왠 국력? 너무 거창한 접근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시겠지만, 이 문제는 알게 모르게 우리의 실생활에 작용하는 비중이 상당히 크다. 
   
   
미국과 같은 강대국, 영국이나 프랑스, 혹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연애나 비즈니스를 하기가 지나치게 어렵진 않다. 
   
   
가령, 당신이 출판 사업을 한다고 생각해보라. 
   
미국에서는 잘 쓰여진 책 한권만으로도 충분히 부자가 될 수 있다. 
   
영어는 전세계 공용어이고, 규모의 경제 원리가 작용해서, 똑같은 능력과 수준으로 똑같이 열심히 부지런하게 노력한다는 전제 하에, 얻게 되는 결과의 차이가 수십, 수백 배 이상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베스트셀러를 집필, 출간해 성공한 사례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미국과 같은 나라에 비하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적다. 
   
   
이는 당신이 일을 하는데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날마다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고, 일을 하는데 90%의 시간과 에너지를 소모할 경우, 당신이 연애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과 에너지는 10%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50%의 시간과 에너지만 투입해도 우리나라에서 얻는 것 이상의 성과를 실현하기가 보다 수월하다. 
   
   
일에서 더 적은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고도 더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절약된 시간과 에너지로 연애를 비롯한 다른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은 장기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아닐 수 없다. 
   
   
우리나라는 현재 거의 모든 분야에서 근본적으로 위와 같은 한계점을 안고 있다. 
   
   
   

   
   
   
무엇이 진짜 문제인가 
   
   
흔히, 많은 이들이 정치인들을 비난하거나 비판하곤 한다. 
   
"헬조선"과 같은 비속어도 자주 쓰인다. 
   
   
하지만 냉정히 생각해보자. 
   
   
당신이 정치를 한다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는 말이 있듯이, 원래 자기 한 몸 제대로 가누기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들의 삶에 관여해서 그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개선한다는 건 매우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은 국가에서, 아무리 뛰어난 지도자가 정치를 하더라도, 훌륭히 해내기가 몹시 어려울 것이다. 
   
   
땅이 넓은 것도 아니고, 자원이 풍부한 것도 아니며, 북한 문제와 같은 불안요소까지 안고 있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전세계적으로 보면 나름대로 선방하고 있는 셈이다. 
   
   
얼마 전,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이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은 '휠체어를 탄 늙은 부자가 아니라, 젊었을 때 빨리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그 방법(방향)이란 다음과 같다. 
   
- 인터넷 (ex. 구글과 같은 IT 기업) 
   
- 의도적인 되풀이 (ex. 프랜차이즈 사업) 
   
- 혁신 (ex. 획기적인 제품 개발) 
   
   
미국과 같은 나라에서는 위의 3가지 방법들 중 하나만 꾸준히 실천해도 성공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사정이 다르다. 
   
위의 3가지 방법들을 모두 활용해도 부자가 되기 어렵다. 
   
   
성공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위의 3가지 방법들 뿐만 아니라, 다음과 같은 숙제들도 함께 풀어야 한다. 
   
- 규모의 경제 (좁은 시장의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해법) 
   
- 극심한 경쟁 
   
- 제약 요소 (정부 규제,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 등) 
   
   
우리나라는 시장이 좁고, 경쟁이 극심하며, 제약 요소가 많다는 취약점을 안고 있다. 
   
이중에 한가지만 있어도 사업을 하기가 어려워지는데, 3가지 문제를 모두 안고 있으니, 자영업에 뛰어드는 사람들 중 80% 이상이 3년 안에 망한다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게 아닌 셈이다. 
   
   
   

   
   
   
연애와 비즈니스는 사실상 불가분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 
   
   
연애 라이프가 행복하면, 이것은 비즈니스에 집중하는데 필요한 동기가 되고, 비즈니스가 안정적이면, 연애 라이프의 행복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반이 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비즈니스의 어려움을 극복해야 하는 동시에, 연애와 매력 계발까지 함께 준비해야 한다. 
   
그러니 어떻게 힘들고 어렵지 않을 수 있겠는가. 
   
   
이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위와 같은 현실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현실적인 어려움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 출시되고 있는 자기계발 서적들 대부분은 위와 같은 현실적인 문제점을 간과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자기계발 서적들은 다음과 같은 범주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 외국의 자기계발 서적을 번역한 형태 
   
- 현재 유망하거나 미래에 유망할 트렌드를 분석, 전망한 형태 
   
- 한두 가지 쉽고 단순한 개념을 지나칠 정도로 복잡하고 장황하게 풀어 쓴 형태 
   
- 구체적인 실천 지침이 빠져 있는 추상적인 개념서 형태 
   
- 트렌드를 의식한 뜬구름 잡는 형태 
   
- 자기계발 목적보다는 저자의 인지도를 넓히기 위해 홍보 목적으로 쓰여진 명목상의(허울뿐인) 자기계발서 형태 
   
… 
   
   
어둠을 밝히고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자기계발 서적들이 위와 같은 범주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기계발의 의미를 혼동하고 있으며, 진정한 의미의 자기계발을 한번도 제대로 경험해본 적 없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위에 나열한 자기계발서들이 '자기계발'이라는 카테고리에 한데 묶여 있어서, 많은 사람들은 해당 카테고리 안에 함께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자기계발서들이 비슷한 수준일 거라고 여긴다. 
   
   
하지만 실제로는 품질이나 깊이, 수준 등이 천차만별이다. 
   
예를 들어, 피터 드러커(Peter Drucker)가 쓴 저서들과 "직장에서 똑똑하게 보이는 법" 따위의 책은 차원이 다르다. 
   
   
인생에서의 시간은 유한하고, 누구든지 시간 앞에서는 평등하며, 극심한 경쟁 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방향이 현명한 시간 관리와 활용에 달려 있는데, 깊이가 얕고 근시안적인 내용이 담긴 책을 보며 시간을 낭비하기에는, 인생이 너무나도 짧다고 할 수 있다. 
   
짧은 인생이라도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멀리 보는 시야가 필수불가결하다. 
   
   
   

   
   
   
등잔 밑이 어둡다 
   
   
지난 4년 동안 내가 직접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해본 결과, 사람들이 실생활 속에서 실질적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은 자기계발 서적에 나올법한 내용 자체가 아니었다. 
   
문제는 그 내용을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대부분이었다. 
   
   
지금 내가 코칭하고 있는 수강생 분들 중에는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 있으며, 전문직, 사업가, 공무원 등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이들 중 대다수는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고, 기본적으로 자기계발 서적들을 최소한 몇 권 정도는 읽어보신 분들이다. 
   
자존감이나 지적 능력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고, 교육도 충분히 받으신 분들이다. 
   
   
인터넷의 사이비 업체들은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애원하지 마세요" 따위의 초등학교 수준만도 못한 터무니 없는 말들만 하고 있다. 
   
실제로 자신감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말이다. 
   
   
이런 분들이 겪고 있는 진짜 문제는,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좁은 시장의 한계, 극심한 경쟁, 제약 요소와 같이 눈에 쉽게 띄지 않는 (그러나 실존하는) 변수들이다. 
   
이러한 변수들이 보이는 부분에서든,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든, 항시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올바른 방법을 알더라도 그것을 제때 제대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에 사이비와 같은 이상한 방법들이 성행하는 이유도 근본적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이 크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렇다고 사이비를 옹호하는 것은 아니다.) 
   
정상적인, 올바른 것이라고 여겨지는 방법으로는 성공하기가 매우 어려운 것이 지금 현재의 실제 현실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자꾸 정상적이거나 올바른 생각의 범위에서 벗어난 특별한 비법 같은 것을 찾는 것이다. 
   
   
나는 사업을 한지 이제 약 10년이 되어가는데, 그 동안 주변 사람들이나, 직, 간접적으로 보고 들은 사람들을 봤을 때, 성공은 커녕,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조차 어렵다는 것이 실제 현실이다. 
   
"donecdum vita est, spes est(살아 있다면, 희망은 있다)"는 말처럼,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기만 해도 다행이다. 
   
물론, 이 업계에는 실제 사업 유지 기간이 2~3년도 안되면서 10년 경력이라는 둥, 사기를 치는 곳들도 많은데, 이런 곳들은 이미 정상이 아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이러한 이상 현상이 전혀 없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우리나라보다는 덜할 것이다. 
   
정상적인, 올바른 방법으로도 성공하기가 보다 수월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위와 같은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까? 
   
   
그레이트라이프는 오랜 기간 동안 이 문제에 대해 깊고 다양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해왔으며, 수많은 성공 사례들을 실현해왔다. 
   
그래서 논하고 싶은 주제들이 많지만, 여기서는 3가지 솔루션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1. '지식'의 올바른 의미와 가치 이해, 활용 능력 계발 
   
2. 자기 통제 능력 훈련 
   
3. 학교 교육의 한계 이해 및 노력과 방향, 효율에 대한 오해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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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식 
   
   
그레이트라이프에서는 세계적으로 검증된 연애 기술 전문 서적들을 판매하고 있다. 
   
이 서적들에 담긴 내용은 얼핏 보기에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수십년 동안의 연구와 사회적 시험을 거친 내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한다. 
   
"그 책의 내용을 한국에서 적용할 수 있나요?" 
   
   
이 질문은 질문 자체가 잘못되었다. 
   
연애 감정은 전세계적으로 인간이라면 누구나 보편적으로 갖고 있는 공통 분모다. 
   
이러한 공통 분모가 없다면, 한류 현상이나 우리나라의 아이돌이 외국에서 성공하는 사례, 혹은 그 반대로 외국의 블록버스터가 우리나라에서 흥행하는 사례 등이 실현될 수 없다. 
   
외국 사람이든, 한국 사람이든, 매력적인 대상을 보면 똑같이 호감을 느끼고, 똑같이 연애 감정을 느낀다.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이유는 사실, 
   
"그대로 사용하는 즉시 효과를 볼 수 있는 쉽고 편한 방법이 있나요?" 
   
이렇게 해석할 수 있다고 본다. 
   
   
나는 사용자 경험과 편의성의 개념을 이해하고, 이 개념을 중요하게 추구하는 한 사람의 사업가로서, 고객들, 소비자들이 위와 같은 질문을 하는 걸 나쁘게만 바라보진 않는다. 
   
그 대신, 나는 사람들이 겪고 있는 근본적인 어려움을 이해하고, 그것의 해결을 돕기 위해 노력하며, 실제로 퍼스널 트레이닝에서는 이와 관련된 디테일까지 섬세하고 깊이 있게 다룬다. 
   
   
하지만 내가 이렇게 노력을 하더라도, 이 글에서는 이러한 노력에도 한계가 있을 수 있으며, 스스로 행하는 노력과 올바른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연애와 관련해서 가장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문제점은 '사회적 직관력의 부족'을 꼽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자신이 처한 연애 상황이 정확히 어느 단계에 있으며, 그 다음 단계로 진행하거나, 원하는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실행은 커녕, 이해 자체가 부족한 경우를 의미한다. 
   
이런 경우는 기본으로 되돌아가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이론을 반복학습해야 한다. 
   
이러한 기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목표 실현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의사소통(Communication)을 하려고 하는데, 언어를 제대로 이해하는 단계부터 막힌다면, 먼저 언어를 배우고 숙달하는 일부터 해야 하지 않겠는가. 
   
   
   

   
   
   
[2] 자기 통제 능력 
   
   
연애에서 일반적으로 관찰되는 문제점들 중, 또 하나의 흔한 케이스는 '자기 통제 능력이 부족한 경우'를 꼽을 수 있다. 
   
   
만약 스스로 세운 목표를 기한 안에 실현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수립한 계획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언젠가 성공할 것이다. 
   
쉽게 말해, 당신이 6개월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앞으로 1개월 동안 700페이지 분량의 영어 단어책을 2~3회독 이상 정독하기로 계획을 세우고, 이 계획을 제대로 실천할 수 있다면, 실제로 6개월 안에 영어를 마스터하게 될지는 알 수가 없더라도, 적어도 그 목표에 상당히 근접하거나, 중도에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젠가 영어를 마스터하게 될 거라는 뜻이다. 
   
   
이러한 자기 통제 능력에 관한 문제는 연애에서도 흔히 나타난다. 
   
이것은 주로 '마인드 콘트롤'과 관련이 깊다. 
   
   
자신과 가치, 매력이 비슷하거나 만만하게 느껴지는 이성을 상대로는 비교적 편하게 대화를 할 수 있지만, 자신보다 가치, 매력이 높다고 느껴지는 이성에게는 불안하거나 긴장을 해서 쉬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좀 더 복합적인 경우로는, 연애 강의를 듣거나 연애 관련 이론서를 학습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이론을 실제 현실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상대로 적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상황이 있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 만나고 연락을 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적극적으로, 때로는 천천히 진행할 필요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말하는 '때(Timing)'을 분별하지 못하며, 이것을 분별하더라도, 실제로 적절하게 행하지 못한다. 
   
내가 퍼스널 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도, 충분한 상황 설명을 통해 상대방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하며, 어떻게 만남과 연락을 이어가야 하는지 말씀을 드렸을 때, 머리로 이해를 해도 몸으로 당장 실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는 걸음마를 연습하는 아이가 자연스럽게 걸음걸이를 익힐 때까지 기다리고 인내하며 교정해주는 것과 유사한 과정이 필요하다. 
   
   
또한, 많은 경우, 사람들은 연애에서 '해야 하는 대로' 하기보다 '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한다. 
   
연애도 엄연히 하나의 인간관계인데, 직장 생활을 비롯한 다른 종류의 인간관계에서는 자신의 이미지에 신경을 써서 해야 하는 대로 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서도, 연애에서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그저 좋아해 주기를 바라며 어린 아이처럼 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이런 이유로 소중한 인연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치거나 망친다. 
   
   
당신이 스스로 인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각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수는 없다. 
   
   
*당연히* 사랑 받고 싶다면 사랑 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하고, 예쁨 받고 싶다면 예쁨 받을 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 
   
멋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멋스러운 생각을 하고, 멋스러운 행동을 해야 한다.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호감을 사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그에 필요한 매력 계발을 평상시에 해야 한다. 
   
   
이러한 노력의 필요성은 당연한 것이며, '최소한'의 준비다. 
   
   
   

   
   
   
[3] 게임의 법칙 
   
   
'롤'이라는 게임을 해본 적 있는가? 
   
나는 연애나 비즈니스에 대해 최소한의 기본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이 게임을 권유해드리곤 한다. 
   
   
이 게임과 연애, 비즈니스에는 몇가지 공통된 특성이 있다. 
   
그중 하나는 "가만히 있으면 반드시 진다"는 사실이다. 
   
   
롤을 모르거나 해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계실 수도 있으니,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스타크래프트'로 비유해보겠다. 
   
   
스타크래프트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자원을 캐고, 건물과 기술을 빌드 업 하며, 고급 유닛을 많이 생성해, 이를 전략적, 전술적으로 운용해서 상대방의 기지를 파괴해야 한다. 
   
이것을 빠른 시간 안에 민첩하게 해내지 못하면 기지가 파괴되는 쪽은 상대방이 아니라 당신이 된다. 
   
   
팀플레이를 하고 있을 때, 다른 팀원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해내고 있는데 반해, 당신이 아무것도 안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다면 어떻게 될까?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병목현상'이 발생해서 결국 지게 된다. 
   
   
당신이 그 게임을 좋아하지 않아도, 누군가는 그 게임을 즐기고, 잘해내며, 승리한다. 
   
현실 세계도 마찬가지다. 
   
연애, 비즈니스도 일종의 게임이다. 
   
   
당신이 가만히 있으면, 사람들은 당신을 마냥 기다려주는 게 아니라, 오히려 저 멀리 앞서가면서 당신과의 격차를 끝없이 벌리고, 그러다 보면 당신은 도태된다. 
   
좋든 싫든 세상은 이미 수천년전부터 그렇게 흘러왔다. 
   
   
당신은 당신이 하고자 하는 게임의 규칙을 이해해야 하며, 그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한 방법을 배우고 훈련해야 한다. 
   
이것은 학교교육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문제다. 
   
/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사람들의 연애, 매력 계발, 비즈니스를 돕는 과정과 방법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다. 
   
   
많은 곳들, 아니, 거의 모든 곳들에서는 위와 같은 기준이나 방향 자체가 아예 없다. 
   
워렌 버핏의 말을 인용하자면, "위험은 자기가 뭘 하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고 할 수 있다. 
   
   
이제 그레이트라이프에서 위와 같은 기준(Standards)을 제시했으므로, 이 업계는 또다시 그레이트라이프를 흉내내기 시작할 것이다. 
   
아류들을 초월해 압도적인 최고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그레이트라이프의 문을 두드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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