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11월 25일 7시부터 제1회 YAF ROCK FESTIVAL 이 열렸습니다.
준비과정부터 험난한 일들이 많았지만, 어제 공연은 성황리에 치루어졌습니다.
관객은 약 250여명이 되었고, 관객과의 호응도 좋았습니다.
출연밴드들도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어 좋은 공연이 되었습니다.
이따위, 마라톤 은 대학밴드의 발랄함을 유감없이 발휘해 주었고, HYS밴드는 직장인 밴드의 관록을, I2N은 7080밴드의
색다른 신선함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만, 출연예정되었던 라피스 라줄리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출연을 못했던 것이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이제 제1회 공연이 성공적으로 치뤄진 만큼, 제2회때는 보다 더 큰 공간에서 더 많은 밴드들과
관객들이 함께해서 열정을 불사르고 땀을 흠뻑흘릴 수 있는 YAF ROCK FESTIVAL 이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 봅니다.
보다 멋진 제2회 YAF ROCK FESTIVAL 에서 만나길 기대해 주십시오.
이따위, 마라톤, HYS밴드, I2N 모두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관객으로 오셨던 모든 분들께도 감사말씀드립니다.
- 제1회 YAF ROCK FESTIVAL 운영위원회-
P.S: 공연 사진 및 영상은 입수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이 소장하신 사진이나 영상을
에 올리셔도 됩니다.
첫댓글 수고들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