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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製二十八字" (처음 28자를 맹글었으니) 라고 하지 않고 "新製二十八字" (새로 28자를 맹글었으니) 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
여기서 '새로'의 뜻은 '처음'의 뜻이 아니라는 것을
초등 교육만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 것입니다.
* 어느 날 하늘을 보다가 한 번도 본적이 없었던 'U.F.O'를 목격하게 되었다고 가정 하자.
1. "엄마 ! 나 오늘 말로만 듣던 'U.F.O'를 '처음' 봤어! (O)
2. "엄마 ! 나 오늘 말로만 듣던 'U.F.O'를 '새로' 봤어! (X)ㅎㅎ |
예문으로 본 것처럼 이제까지 한 번도 없었던 것을 가지고 말 할 때
새로 보았다고 말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 이번엔 상한 닭고기를 모르고 잘못 만들어 못 먹게 된 '닭볶음탕'을 죄다 버리고,
싱싱한 닭고기를 다시 사다가 다시 만들게 되었다고 가정 해 봅시다.
1. “아까 것은 다 버리고 이것은 새로 사다가 새로 만든 거야 이번엔 맛이 괜찮니? (O) 2. “아까 것은 다 버리고 이것은 처음 사다가 처음 만든 거야 이번엔 맛이 괜찮니? (X) |
이번에는 반대로 처음에 있었던 것을 다시 만들게 되었을 때
“새로 만든 거야”라고 말하지 않고
“처음 만든 거야”라고 말 할 사람도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보았듯이 初(처음)과 新(새로)의 뜻은 아주 극명히 다른 것입니다.
따라서
"新製二十八字"(새로 만든 28자)의 뜻을
"初製二十八字"(처음 만든 28자)의 뜻으로 해석하는 것은 큰 잘못인 것입니다.
*'새로울'(新)의 뜻은 (지금까지 있어왔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시작하게 하다의 뜻입니다.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이 처음으로 시작하는 뜻이 아닙니다.)
*‘처음(初)의 뜻은 (지금까지 있은 적이 없이 시간적으로나 순서상으로 맨 앞의 뜻입니다.
결론
세종대왕께서 '새로 28자를 맹글었으니...' 하는 뜻은
널리 사용되지는 못하고 문헌으로만 존재 했을지언정
기존에 만들어져 있던 고대 문자인 ‘신전‘(신획)을 세세하게 연구하여
초성을 종성으로 합자 할 수 있는 원리를 터득하여
문자 운용 체계를 새롭게 갖추고 유명무실 했던 고유의 문자를 복원하였다 하는 뜻이지
이 세상에 없었던 문자를 처음 창조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뜻은 아닌 것입니다.
즉 밥을 새로 지었다 하여도 쌀은 직접 농사지은 것이 아니고
시골 할머니 댁에서 가져온 것처럼 이치적으로 이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2)
2.절제할 제(制)자에 대해서
‘세종실록'에 의하면, 훈민정음을 완성 한 것은 세종 25년(1443년) 계해 12월이고,
그것을 반포 한 것은 그보다 3년 뒤인 세종 28년(1446년) 병인 9월에 하였는데.
그에 따른 여러 기록들이 있습니다만 그 기록에는 모두 절제할 제(制)자를 쓰고 있기에.
절제할 [제]자의 올바른 의미를 헤아려 볼까합니다.
다음은 세종실록'(권 102) 세종 25년(1443년) 계해년 12월의 기록입니다.
是月上親制諺文二十八字 其字倣古篆........ 이달에 상감께서 언문 28자를 친히 제정하셨는데 그 글자는 옛날 신전을 본뜬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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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친제’(親制)의 글자에서 [제]자는 짓고 만든다는 뜻의 [製 지을 제]자를 쓰지 않고
형태나 틀을 깎고 다듬는다 하는 뜻의 [制 절제할 제]자를 사용하였습니다.
[制]자의 바른 의미는 [정도에 넘지 아니하도록 알맞게 조절하여 제한다]는 뜻으로서
즉, 규범, 제도, 법식, 제정, 절제, 등의 의미로 쓸 수 있는 글자입니다.
따라서 [上親制諺文]란 말은 “상감께서 친히 언문을 제정(다듬어정함)하였다”는 뜻이지, 없던 글자를 창조하여 제작 하였다는 뜻이 아닙니다.
만일 [이 세상에 없던 글자를 처음으로 만들어 새로운 상태를 이루어 냈다.]의 뜻으로
말을 한 것이라면 [製지을 제] [作지을작] 등의 글자를 써서
[上親作諺文]이라 적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종실록에서는 이와 같은 글자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한글의 운용법식은 세종대왕께서 직접 제정하였지만
글자의 획을 직접 고안하여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하는 근거인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확실한 근거는 연이은 다음 줄에서
“그 글자는 옛날 신전을 본뜬 것이다”라고 분명하게 기록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글자가 옛날부터 그대로 있던 글자인데 어떻게 손수 만들었다고 하는 뜻으로 [친제언문]
이란 말을 쓸 수 있겠습니까?
결론
[上親制諺文]에서 [制]절제할 제 자를 [製]지을 제 자로 풀이 하여 창조하였다는 뜻으로
이야기 하는 것은 큰 잘못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말하는 것은 한민족의 뿌리를 자르려고 일제가 꾸며놓은 거짓에 스스로 걸려든 결과입니다.
일제는 1992년 “조선총독부 교육시책”을 만들어 우리의 민족혼, 민족문화를 말살하는 정책을 폈습니다. 그에 따라 우리나라 사람들이 우리 선대의 일, 역사, 전통을 모르게 하고
선대의 무위, 무능, 악행을 억지 조작하여 우리 스스로 우리의 조상을 경멸하는 감정을 가지게 하고,
우리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대해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 만들어 실의와 허무에 빠지게 한 다음
무능한 민족으로 사육하려고 조선어학회를 세우고 거기서 훈민정음을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것으로
왜곡 조작하여 세뇌시켜 왔던 것입니다.
그 결과로 우리는 진실을 보는 혜안이 없이 거짓으로 꾸며놓은 일제의 말만 믿고
6,000년 우리 민족 고대로부터 있어온 한글을 600년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것이라고
가르치고 있게 된 것입니다.
세종대왕께서는 전 조선에 있던 글자를 이용하여 새로운 법식을 만들어 글자를 복원하고
개량시켜 놓은 것이지 글자의 획을 고안하여 처음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借使諺文 自前朝有之以 빌려쓰는 언문은 자연히 전 조선에 있던 것으로써.... “그 글자는 전 조선에서부터 있던 것을 빌려 쓴 것이다“ 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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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3)
3. 본뜰 방(倣)자에 대해서
`세종실록'(권 102) 세종 25년(1443년) 계해 12월 --------------
是月上親制諺文二十八字 이달에 상감께서 친히 제정한 언문 스물 여덟자.
其字倣古篆 그 글자의 모방은 옛날 신전.
分爲初中終聲合之然後乃成字 나눔 하여 초,중,종성을 합하고, 그런 뒤에야 완성되는 글자.
凡于文字及 광범위하게 어우러지며 문자를 이룸.
本國俚語皆可得而書 본래 우리나라에 떠돌던 이어(토속어 사투리)를 모두 옳게 채득하여 글로 쓸 수 있음.
字雖簡要 轉換無窮 글자는 비록 간단하게 요약되었지마는 전환하는 것이 무궁.
是謂訓民正音 이것을 일컬어 훈민정음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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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히 요약하면 훈민정음의 자모는 옛 글자인 신전을 본뜬 것이고
초, 중, 종성을 합자하여 완성되는 글자의 법식을 만드셨는데
글자의 조합이 무궁하여
적을 수 없던 우리소리 모두를 적을 수 있으니 이것이 훈민정음이라는 내용입니다.
여기에도 其字倣古篆(그 글자는 옛날의 신전을 본뜬 것이다)라는 문구가
분명하게 있는데도 한글을 세종대왕이 처음으로 창조한 것이다 라고 하는 것은
일만년 유구한 우리 민족의 국통맥을 끊고 역사를 반토막 내려고 했던
일제의 학자들이 쳐놓은 함정에 스스로 걸려드는 망국적 소치입니다.
이제 제발 우리의 시각으로 역사를 바라보시고
인류 시원문명과 함께한 태극한글의 역사를 바로 세워
일만년 우리의 자랑찬 국통맥을 반듯하게 되찾길 소망합니다.
결론
세종대왕께서 친히 제정한 언문 28자는
5907년 전 환국시대 거밝한 환웅의 명으로 사관 혁덕이 처음으로 만든
태극한글인 ‘신획’ ‘신전’이며 세종대왕은 이것을 다시 사용 할 수 있도록 법식을
새롭게 제정하여 반포하였던 것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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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4)
4. 古人 因聲 制字以에 대하여
훈민정음해례 정인지의 글에서--------------
또한 훈민정음 제정과 관련한 기록은 유네스코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세종대왕께서 직접 적은 “훈민정음”이라는 책이 대표적인 것인데
그 책의 부록 에서만 보아도
한글은 세종대왕이 처음으로 만든 것이 아님을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부록은 훈민정음 원문의 뒤에 실린 편(篇)으로
세종대왕께서 집현전 학자들에게 “훈민정음” 글자에 대한 해석을 자세히 해서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도록 하라!”고 명하시었고
이에 정인지, 최 항, 박팽년, 신숙주, 성삼문, 강희안, 이 개, 이선로 등이
여러 보기를 보여 풀고 이 글자에 대한 대강의 줄거리를 서술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승이 없어도 스스로 깨우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적은 것인데
마무리 글로 정인지의 서(序)가 붙어 있습니다.
이 내용에는 훈민정음은 “옛사람이 소리에 의거해서 만든 글자”라고
더욱 사실적으로 적혀 있습니다.
훈민정음 해례 정인지의 서(序)----------
서두에-----
有 天地自然之 聲則 천지자연의 소리에 법칙이 있으니
必有 天地自然之 文 천지자연의 글자가 반드시 있는 것이다.
所以 그런 까닭에
古人 因聲 制字以 옛사람이 소리에 의거해서 만든 글자로써
通 萬物之 情以, 載 三才之 道而 만물이 뜻으로써 통하도록, 삼재의 도가 심겨졌으니
後世 不能易也 후세엔 불가능한 역(역학)이다.
중략-----
癸亥冬. 我殿下 계해년 겨울 우리 전하께서
創制 正音二十八字 비로소 제정한 정음 28자를
略揭 例義以 示之 간략한 차트로 법식과 의미대로 보여주시며
名曰 訓民正音 이름을 훈민정음이라 하셨는데
象形 而 字 상형한 글자는(사물의 형상을 본뜬 자모는)
倣 古 篆 옛 신전을 모방하였으며
因聲而 사람이 내는 소리에 의거해서
音叶七調 소리갈피를 일곱 곳으로 맞추어 조율하였고
三極之義 二氣之妙 삼극의 의의와 이기(음양)의 오묘함이
莫不該括 막히지 않도록 뜻을 갖추어 개괄하였다고 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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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소리현상을 상형한 자모의 글자는 옛 신전을 모방하였으며
사람이 내는 소리에 의거해서 일곱 가지로 맞추고
삼극 이기의 뜻을 갖추어 묶은 글자이다. 하는 내용입니다.
1.인류의 시원문명과 함께한 옛날에 있던 글자이다.
2.사람이 내는 소리현상을 흉내 내어 만든 글자이다.
3.자모의 글꼴과 그에 포함된 역의 뜻은 옛날 신전을 본뜬 것이다.
4.천부경의 삼신사상 태극의 음양사상의 뜻이 심겨진 뜻글자이다.
결론
이렇듯 훈민정음은 고유의 “태극한글”을 그대로 복원한 것일 뿐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5)
5.其 淵源에 대하여
정인지는 훈민정음해례를 갈무리하면서 양심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전하께옵서) 저희들에게 이 글자에 대한 해석을 자세히 해서 여러 사람들을 가르치라고 분부하시어 여러 보기를 보여 풀고 이 글자에 대한 대강의 줄거리를 서술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승이 없어도 스스로 깨우칠 수 있기를 바랐사오나
其 淵源--------------“그 글자를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精義之---------------자세하고 정확한 내용과 妙則-----------------오묘한 법칙을 (몰라) 非 臣等之所 能發揮也----비통 하지만 신들이 소신껏 재능을 발휘 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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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집현전 학자들이 세종대왕의 명에 따라 백성을 가르치기 위한 교본으로
[훈민정음 해례]를 적으면서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자세히 적고 싶었지만
“그 글자의 연원의 정의와 오묘한 법칙을 몰라 비통하지만, 신들은 소신대로 적었을 뿐
이옵니다.” 라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글자의 연원을 모른다”고 하였는데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라면
그렇게 적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론
“그 글자를 누가 언제 만들었는지 모른다.”라고 적었다는 것은
맹세코 훈민정음 자모의 글자는 세종대왕이 몸소 만든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6)
6.非新字也에 대하여
최만리 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세종실록 103권)-------------
“글자는 모두 옛 글자를 본받은 것이고 새 글자가 아니다”
라는 말은 세종대왕께서 직접 하신 말씀입니다.
"최만리" 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을 보면
“글자는 모두 옛 글자를 본받은 것이다”라는 말은 세종대왕께서 직접하셨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부제학 일파들이 “비록 글자는 옛날의 신전을 본받은 것일지라도
합자하는 방법이 예전과 다르니 처음 만든 거나 다름이 없고,
이것을 중국에서 알면 가만히 있질 않을 것이옵니다.”라며
으름장을 놓고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최만리 언문 창제 반대 상소문(세종실록 103권)-------------
세종23년 1444년 2월 20일에 집현전 부제학 최만리 등이 다음과 같이 연맹 상소하였다.
신들이 언문 제작함을 엎드려 뵈옵건데 언문을 창제하는 것은 지극히 신기하고 묘하여 만물을 창조하시는 것과 같은 천고에 훌륭한 일이오나 신들의 좁은 생각으로는 오히려 우려되는 일이 있사와 간곡한 정성으로 감히 뒤에 나열하오니 전하께서는 굽어 살펴주시옵소서.
우리 조선은 조종 때부터 지성으로 중국을 섬겨 한 결 같이 중국의 제도를 따라서 시행하여 왔는데, 이제 막 글이 통하고 법도가 중국과 같이 되어가는 마당에 언문을 새로 창제하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설혹,
諺文皆本古字 “언문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은 것으로
非新字也 새로 만든 글자가 아니라.” 하시지만
則字形 규칙적인 글자의 모양은
雖倣古之 비록 옛것을 본떠서
篆文用 ‘신전’의 문자를 이용한 것이라 하여도,
音合字盡反於古 음소를 결합한 글자는 모두 옛 것에 반하는 것이니
實無所據 결과로 근거되는 바가 없사옵니다.
만일 중국으로 흘러들어가
혹시라도 비난하여 말하는 자가 있으면
어찌 대국을 섬기고 중화를 사모하는 데에
부끄러움이 없겠습니까?
--------------중략
借使諺文 빌려쓰는 언문은
自前朝有之以 전 조선에서부터 있었던 것으로써
今日文明之治變 오늘날의 문명에는 치세가 변하여
魯至道之 노둔함(둔하고 어리석어 미련함)에 이르는 길 일진데
意尙肯因 마음과 뜻을 쏟아 매진하시면서
循而襲之乎 되돌려서 예전 것을 따르려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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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언문 자모의 모양은 모두 옛 글자를 본받아 되었고, 새 글자는 아니다.
언문은 전(前)조선시대에 있었던 것을 빌어다 쓴 것으로써
오늘날엔 쓸모없는 글자인데 왜 굳이나 옛글자를 되살려 쓰자고 하시는 것입니까?
라는 이야기입니다.
결론
지금까지 세종대왕께서 직접 적은 ‘훈민정음’과 세종실록에 나오는
훈민정음 창제에 관련한 여러 기록들을 토대로 글자의 해석을 다시 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드러난 사실은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을 제정하였지만
그 글자는 손수 만들지 않았고 전 조선의 글자인 “신전”을 전수하여 복원한 것이며
이 사실은 세종대왕께서 직접 밝히셨다는 것입니다.
한글은 세종대왕께서 만든 것이 아닙니다.(7)
7. 古篆에 대하여
`세종실록'(권 102) 세종 25년(1443년) 계해 12월 -------------
其字倣古篆에서 [고 전]이라는 뜻은
글자 그대로 “옛날의 전”이라는 뜻이지 당시의 한자 체인 “전자”를 말한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한자 체는 그냥 고[古]자 없이 ‘소전’ ‘대전’ 또는 그냥 “전서”이지
“옛날의 전” 즉. ‘고전’이 아닌 것입니다.
만일 훈민정음이 한자를 모방한 것이라면 (ㅇ,ㅎ)등의 글자가 한자 체에는 없는 글자인데
어떻게 모방했다는 말입니까?
따라서 [옛날의 전]이라 한 것은 “전조”에 있던 “신전” 을 말하는 것입니다.
신전은 5907년 전 ‘거밝한’환웅의 명을 받은 ‘혁덕’이 사슴 발자국의 향한 방향을 절로
알 수 있음에 착안하여 ‘삼신오제’사상을 근거로 한 태극순환 원리의 5방위를 가리키는 방향기호로 태극모음을 만든 태극한글입니다.
이는 신의 운행 방향을 금으로 그었다 하여 “신획”이라 하였으며 사슴 발자국 방향에 착안하여 만들었다 하여 ‘녹서’ ‘녹도문’으로 불리기도 하는 글자입니다.
옛날의 신전을 입증하는 근거로는
“借使諺文 自前朝有之以”( 빌려쓰는 언문은 자연히 전 조선에 있던 것으로써....)
훈민정음은 ‘전 조선’에 있던 글자라고 하였는데 단군조선에서 신전을 사용하였음을
입증하는 이야기가 환단고기 태백일사 신지비사 편에 기록되어있습니다.
(환단고기-태백일사-소도경전 본훈 제5-신지비사)에서 -------
신시에는 녹서(녹도문)가 있고 자부에겐 우서가 있고 치우에게는 화서가 있어, 투전문 등은 즉 그 남은 흔적이다. 복희에겐 용서가 있었고 단군에겐 ‘신전’이 있었으니 이들 글자들은 널리 백산 청구 구려등에 쓰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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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근거가 있음에도 우리가 한글을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것으로 속아 온 것은
1만년 우리의 자랑찬 국통 맥을 숨겨서 2천여 년 역사로 끌어 내리려고
상고사를 왜곡 조작한 일제에 의해서 속은 것이며
또 일제에 빌붙어 앞잡이노릇 하며 부와 명예를 꿰찬
친일 매국노들이 자신들의 당위성과 기득권 유지를 위해서
1만년 찬란한 민족의 뿌리를 숨겨 놓으려고
진실을 왜곡 하여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속은 것이며,
또, 이씨조선의 치졸한 역사를 은폐하고 거짓 치적을 유지하려는
화교무리의 잔당들이
한글은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것이라고 거짓 주장하여 속아온 것입니다.
이제 한글은 5,907년 전 환국시대에서 우리 민족 대대로 전수된 문자입니다.
세종대왕은 이를 사실대로 말했던 것입니다.
“나랏말 소리가 중국에 달라 한자와로 서로서 맞지를 않는구나......내 이를 위하여
새로 28자를 맹글었으니 날마다 부려씀에 편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세종대왕께서는 몸소 처음 만들었다고 말하지 않고 ‘새로’ 만들었다고 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한글은 세종대왕이 처음 만든 것이 아님이 입증 되는 것이며
환국시대 혁덕이 만든 태극한글이 우리 고유의 한글이었으며
세종대왕은 태극한글을 복원하여 국문으로 제정하였을 뿐임이 입증되는 것입니다.
[태극한글] 실체는 삼태극 카페 원고 수집 방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북한 소설가가 쓴 훈민정음이란 소설을 읽어 보았습니다.
거기엔 정인지가 고대로부터 내려오는 신지 글자를 찾아 헤매다가
그 글자를 모방하여 새로 글을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 소설을 한 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세종시절 한글창제에 관여에 참여하여습니다.
귀한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