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주 KBS는 보험금을 깎거나 안주려는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했는데요.
이후 억울함을 호소하는
보험가입자들의 제보가 잇따랐습니다.
취재진이 이 분들을 만나
사연을 들어봤는데요.
약관에 따라 정당하게 보험금을 청구했는데도
보험사가 지급을 거절하거나 깎으려했다고 했습니다.
먼저 박종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업원이 작업중 숨졌을 때 위로금을 지급하기 위해 2년전 직원 단체 보험에 가입한 한
중소기업.
지난 해 2월 작업중 추락사한 직원의 사망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사는 서류에 문제가 있다며 거절했습니다.
금융소비자단체에 민원을 넣자 보험사 직원은 보험금을 깎자며 협상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최모 씨(00기업 이사) :
"보험에서 안된다고 했죠. (그러더니) 60%까지 준다. 합의하자 또 진행하다 80% 또 준다고."
1년이 다되도록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던 보험사는 KBS가 취재에 들어가자 입장을 바꿨습니다.
<인터뷰> 홍성도(한화손해보험 장기보상기획파트장) : "우리 설계사의 책임이 인정될 소지가
많다 100% 지급하는 걸로 하자고 해서 저희들이 정책적으로 판단을 했습니다."

공사현장에서 추락해 청력을 잃은 안모 씨도 보험금 3천만 원을 청구했지만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모 씨(삼성화재 가입자) :
"1300만원을 주겠다고 해 금감원에 민원 넣으니 바로 그 다음날 찾아와서 2천만원주겠다고..."
교통사고로 장해 2급 판정을 받은 박모 씨, 약관대로 사흘 안에 보험금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지만
담당직원은 열흘이 지나서야 연락이 됐습니다.
<인터뷰>
박모 씨(가족) : "2억 5천만원을 청구했어요. (보험사 직원이)2억 5천은 줄 수 없으니 5천만원만 먹고 그냥 여기서 끝내자. 좋게 끝내자.
그럼 지금 당장 주겠다"
KBS취재가 시작되자 일부
보험사들은 보험금을 다 줄테니 뉴스 보도를 막아달라고 보험금 청구자들에게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여기서 팁"

압박골절 후유장해진단시 꼭 염두할
점
▒ 혼자 진행하지
않는다.
무조건 전문가에게 계약을
위임하라는 것은 아니다.
척추압박골절 등과 같은 상해는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이며 보험사에서는 고용한 손해사정사에
위탁하여 어떻게든 급수나
지급율을 낮추려고 이런저런 트집을 잡아 제대도 대응을 하질 못한다.
▒ 보험사를 너무
믿지 마라.
만약! 혼자서 의사선생님
부탁하여 진행한 뒤 장해보험금 청구하였는데 고용손해사직원은
다 해줄것처럼 동의서 및 위임장
주민증복사 등 싸인을 받고 해당병원의 소견서를 받을때 과거력?
한시장해 등 유리하게 자문을
받아낸다.
▒ 보험금
면책
보통 심사는 한달넘게 소요
되는데 지연안내장이 발송되며 자기들? 자문병원에서는 한시장해2년
나왔다며 면책으로 처리하는
경우를 너무
많이본다.
▒
결론
첫 단추를 잘 끼우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첫 단추라 함”은 후유장해진단서 를 제대로 교부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주치의 선생님께서 남아있는
장해를 전부 인정할가? 마지못해 약한 급수나 지급율 을
적게
보는편이다.
인터넷 "네이버 지식인으로 부터 어느정도? 지식을 통해
수임료를 절감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혼자
진행하여 낭패를 보지 않기를 바란다.
▒ 비공개 후유장해 보험금 상담하기
▒ ▼ ▼
https://db.blueweb.co.kr/formmail/formmail.html?dataname=rudwnd86010